어제는(8월11일)에는 여름학교 울산초등학교연수교육받는교사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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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중학교 학생등 3개팀을 해설 지도하시느라고 땀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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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학교에 자녀와 같이 참여한 학부형님이 해설과 지도에 고맙다는 인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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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회원이 되겠다고 신청을 해오셔셔 ,,,,,,,,,,,, 학부형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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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들이 봉사한 보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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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학부형이 올리신 글을 복사하여 보았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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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연학교 체험을 갔던 학모입니다. 해설해 주신 선생님들 너무너무 수고 해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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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염색체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아이들 여름방학 숙제도 제일 잘 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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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주변에서 보기만 했던 자연이였는데 오늘 해설사님들의 열정 넘치는 설명에 감동을 먹으면서 들으니 새롭게 보이고 다 귀한 우리의 식물이였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선택은 탁월한 선택이였음을 다시한번 느끼며 수목원 해설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등업도 해 주실수 있나요.....저도 식물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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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 힘들게 해설한 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기에 힘이 나는 것이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녀가신분들께서 이렇게 감사글을 남겨 주시면 큰 행복을 느끼는 것이 해설사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선생님들 응원에 박수를....
힘이 솟는 글을 읽을때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항상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