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 검진이 진행 중입니다.
21세기는 코로나19, 결핵, 설사 등 전염병뿐만 아니라 비전염성 질병도 마주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비전염성 질병은 유전적, 생리적, 환경적, 행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조기 사망을 초래합니다. 비전염성 질병 중 당뇨병은 전 세계적으로 큰 건강 문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유병률
국제 당뇨병 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의 2021년 데이터에 따르면 약 5억 3,700만 명의 성인(20~79세)이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총 인구는 2030년까지 6억 4,3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성인의 대부분은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절반은 진단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은 2021년 당뇨병
또는 그 합병증으로 인해 전 세계 성인 당뇨병 사망자가 670만 명에 달한다고 보고했습니다.
미얀마에서는 2014년에 실시된 WHO 단계적 조사에 따르면 성인(25~
65세)의 당뇨병 유병률은 ) 연도는 10.5%입니다. 즉,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셈이다.
당뇨병 전증의 유병률은 19.7%입니다. 그들은 몇 년 안에 당뇨병에 걸릴 것입니다.
당뇨병
당뇨병은 신체의 당 수치가 장기간 동안 높아지는 만성 대사 장애입니다.
이는 췌장이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거나 신체가 생산된 인슐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때 발생합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이러한 혈당 수치의 증가는 혈관에 심각한 손상을 주어 관상 동맥 질환, 뇌졸중, 신부전, 실명, 신경병증 및 사지 절단으로
이어지는 말초 동맥 질환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당뇨병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조기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미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철저한 혈당 조절을 통해
건강한 정상수명을 누리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세계 당뇨병의 날
세계 당뇨병의 날(WDD)은 당뇨병으로 인해 증가하는 건강 위협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IDF와 세계보건기구가 1991년에
제정했습니다.
매년 11월 14일은 1922년 찰스 베스트(Charles Best)와 함께 인슐린을 발견한 프레더릭 밴팅(Sir Frederick Banting) 경의
생일입니다. WDD는 세계 최대의 당뇨병 인식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은 당뇨병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한 관심을 끌고 당뇨병이 대중과 정치적 주목을 확고히 받도록 합니다.
2023년의 슬로건은 “당신의 위험을 알고, 당신의 대응을 알아라”입니다.
올해 캠페인은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아는 것이 질병을 지연 또는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성과 당뇨병 관련 합병증의
영향, 시기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보장하기 위해 올바른 정보와 관리에 접근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연령 증가(40세 이상), 당뇨병 가족력, 과체중,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 신체 활동 부족, 고혈압, 인종, 내당능 장애(IGT) 및
임신성 당뇨병 병력은 당뇨병의 위험 요소입니다.
IDF는 향후 10년 이내에 개인의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온라인 당뇨병 위험 평가를
만들었으며, 이는 www.worlddiabetesday.org에서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임신성 당뇨병을 앓았던 산모는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으므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하며,
혈당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나중에 당뇨병에 걸릴 위험도 높기 때문에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 방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생활방식의 변화는 제2형 당뇨병의 발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고 활동적인 생활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건강한 식단이란 설탕, 소금, 포화 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 살코기, 견과류 및 섬유질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깅,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운동을 하루에 약 30분(주당 최소 150분)씩 하면 당뇨병 발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의 증상은 경미할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잦은 배뇨, 과도한 갈증, 체중 감소, 피로, 발 저림, 상처 치유 지연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혈당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당뇨병 검사
당뇨병은 혈당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공복 혈당 – ≥ 126mg/dL(또는)
– 75g의 포도당을 마신 후 2시간 – ≥ 200mg/dL(또는)
– HbA1c(당화혈색소) – ≥ 6.5%(또는)
– 증상 당뇨병 및 무작위 혈당 – ≥ 200mg/dL
당뇨병 전단계
– 공복 혈당 – 100~125mg/dL(또는)
– 75g의 포도당을 마신 후 2시간 – 140~199mg/dL(또는)
– HbA1c(당화 헤모글로빈) – 5.7~6.4%
합병증 예방
당뇨병은 관상동맥 질환, 뇌졸중, 신부전, 실명, 절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생명을 앗아갑니다.
높은 의료 비용과 소득 손실로 인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빈곤에 빠지게 됩니다. 이는 가정은 물론 국가에도
큰 부담을 안겨줍니다.
당뇨병 합병증의 발병을 예방하려면 당뇨병 환자는 다음 요소를 따라야 합니다.
1. 건강한 생활방식을 채택합니다
. 2. 당뇨병 관리 시 의료진의 지시를 엄격히 따릅니다.
3.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으로 약을 복용합니다
. 4. 혈당 수치를 목표 범위 내로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 5. 당뇨병 관리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이 정상 수준 이내이다.
6. 합병증이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는 보건부 보건부는
2030년까지 당뇨병 유병률을 20% 감소시키는 것을 목표로 당뇨병을 포함한 비전염성 질병의 유병률을 줄이기 위한
국가 전략 계획을 개발했습니다. 이 계획을 실행하려면 다음과 같은 교육이 필요합니다.
기본 보건 직원, 지속적인 의학 교육 프로그램, 지침 및 표준 수술 절차 개발, 멀티미디어를 통한 공중 보건 교육이
수행되었습니다.
식품의 염분 및 설탕 함량을 줄이고, 주류, 담배 및 관련 제품, 포화지방의 소비를 줄이기 위한 부처 간 협력 노력.
2017년부터 보건부 비감염병 사업 중 하나로 총 7,476개의 농촌보건소(RHC)와 분당을 포함하는 지역사회보건의원
(수요일진료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뇨병 치료, 기초 의약품 공급, 건강 교육 등을 제공합니다.
전문의의 감독하에 3차 병원에 당뇨병 우수센터가 설립되었습니다.
모든 국민이 기대수명을 최대한 누리고, 사역의 주요 목적인 장수를 누리기 위해서는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따라서 “Know yourrisk, Know your response”라는 슬로건처럼 당뇨병의 위험을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 조기에 발견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더 나은 미래를 열어줄 것입니다.
참고 자료:
– 미국 당뇨병 협회, 당뇨병 치료 표준 2023, https://diabetesjournals.org/care
– IDF 당뇨병 아틀라스 2021 – 10판: www.diabetesatlas.org
– WHO 단계 조사, 2014
– 미얀마 당뇨병 협회 게시판
첫댓글 많은 사람들이 당뇨병에 고충을 받고 들 있습니다
평생을 당뇨약을 복용해야 한다 라는 점이 매우 큰 고통압나더
수고 하셨습니다
지병으로 가지고 살아 가는 일인으로 불편을 감수 중입니다
조심 만 해서가 아닌 유전적인 부분도 있는 질병 입니다
관리가 매우 소중한 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정보 공유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