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암과 싸우는 사람들 스크랩 위암수술까지
약이되는 음식 추천 0 조회 916 13.09.14 21:0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위암 수술

 

 

이 글을 읽이시는 분들에게 한 가지 부탁 말씀이 있습니다

 

위암을 치료하는 과정을 보시지 마시고 몸의 어떤 증세에 어떤 음식을 먹었는가를 세심히 보시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암에 아무리 좋은 약이나 그 무엇을 먹는다해도 자기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약이나 좋다는 그 무엇이 암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고 해로운 음식하고 싸우고 남는 에너지로 암과 싸우면 에너지가 부족해서 암에게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내 몸에 약이되는 음식을 먹으면 좋은 약과 또 그 무엇과 셋이서 암과 싸우면 누가 이기겠습니까

암을 치료하면서 그 무엇을 먹고 암을 나았다는 분들 많습니다 그분들도 그 무엇만 먹고 암이 나은것은 아니고 병원 차료도 받도 수술도하고 알게 모르게 약이되는 음식도 먹고 그 무엇이 어우려서 나은것이지 그 무었만 먹고 나은것은 아님니다

그 무엇에 너무 기대지 마시고 약이되는 음식을 먹는것이 더 효과적이라 생각합니다

그 무엇을 먹고 죽은 사람들은 말이없고 소수 살아있는 사람들의 말을 너무 과장해서 전해지는 내용들입니다

2005년 10월 1일 토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대파찌게 열무 파김치 우유 칙차 배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대파찌개 열무김치 박나물 요구르트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대파찌게 열무 파김치 박나물 생배추 칙차 우유 초코랫

 

***** 요즘은 소화가 너무 잘되고 있고 음식에 부작용을 모른다. *****

 

오늘은 어쩌다 보니까 22시 30분에 작업을 마치고 나니까 배도 고프고 뱃속도 조금 아파서 칙차를 마시고 생배추 잎을 3장을 먹고 초코랫 1개를 먹고 우유도 한잔을 마셨다.

이렇게 먹고 나니까 통증은 없어지고 배도 고프지 않는다 오늘 하루도 별 통증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

종일 세 끼를 돼지고기를 먹었다고 글을 썼는데 돼지고기는 조금 먹었다 어제 저녁에 먹은 만큼도 못 먹었을 것이다 아침에 찌개를 만든 것을 아침에 먹고 점심에 먹고 저녁에 먹었으니까 아침에는 고기를 조금 먹었다 어제 저녁에 돼지고기를 많이 먹은 것 같아서 일부러 아침에는 적게 먹었다 남은 것을 점심에 먹고 나니까 저녁에 먹은 것은 거의 국물이였고 고기는 아주 작은 부스러기 두 점정도 되었다 요즘에 돼지고기를 먹는다고 글을 써도 고기는 그렇게 많이 먹는 것은 아니다

위암 진단을 받은 후로 식이요법을 철저히 하고 있는데 아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선 통증이 확실하게 줄어들었고 얼굴은 희여 졌고 살도 쪘다 몸무게는 늘었는지 모르겠는데 전에하고 비교하면 얼굴은 좋아졌다 위암을 진단을 받을 때는 얼굴이 분명히 환자 같았는데 이렇게 해서 위암이 다 나았으면 좋겠다.

 

2005년 10월 2일 주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국 대파 열무 파김치 우유 칙차 배

점심 쌀밥 짠지 콩나물 열무김치 우유 고구마 단감 우유 배추잎 어묵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양파 생배추잎

 

***** 위암에 잘 적응을 하고 있다. *****

 

주일 미사를 청학 성당에서 드리고 점심에 비비밥을 먹었는데 비빕밥이 너무 빨개서 반정도만 먹었다 그래도 배가 고픈줄은 몰랐는데 나중에 속이 조금 아파서 우유 한 개를 마셨다 얼마 있다가 고구마 단감 어묵을 먹었다

청학동에 집이 비어있어서 매매 전단지를 청학동 주변에 돌아다니면서 붙이고 나니까 집에 올 무렵에 뱃속이 비면서 허전하면서 약간에 통증이 있는 것 같아서 우유를 사서 조금씩 마시면서 버스를 타고 집에 왔다 집에 오니까 발도 피곤하고 몸도 피곤해서 낮잠을 조금 잤다 21시인데 피로는 거의 다 풀렸다 발에 피로는 조금 남았다

이제는 위암에 잘 적응을 하고 있다 처음에 위생병원에서 내시경을하고 의사가 위암일수도 있다고 말을 했을 때 설마 위암은 아닐거라고 단정을 하고 그때는 위가 차가운 것 같아서 위를 데우기 위해서 생선종류와 커피를 매일 마셨는데 여기서 5-6일간 음식을 잘 못 먹었다

조직검사 결과가 나와서 위암이라는 확진을 받고부터 식이요법을 아주 잘하고 있는 것이다 위장에 통증이 아주 많이 줄어서 이제는 미미하다 전에는 저녁에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통증이 있었는데 요즘은 통증이 없던가 있어도 아주 미미하다 식이요법 전문가답게 식이요법을 잘하고 있다.

 

2005년 10월 3일 월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 양파찌게 열무김치 오이 배 우유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 양파찌게 열무 씀바귀김치 오이 칙차 우유 배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 파 토마토 생배추 홍시두개

 

***** 건강은 건강할 때 몸을 더 보살피고 몸을 더 사랑하라고 권하고 싶다. *****

 

요즘에 곰곰이 생각을 해보면은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저도 작년 까지만 해도 여름이면 건강이 많이 나빳었는데 올 여름과 지난 여름을 비교하면 올 여름이 건강이 좋았다 그래서 다른 건강관리는 못했다 배가 아파도 다른 건강이 좋으니까 배가 아픈걸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않았다

건강이 나빳으면 위에 통증이 있을 때 조금은 심각하게 받아드려서 가까운 동네 의원이라도 가서 진찰을 받아 볼 수도 있었을 것인데 건강에 자만심이 있어서 무시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위가 나쁜 줄 알았으면 식이요법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을 것이다 금년 여름에 위장이 아플 때도 예전에 통증과 다르다고 생각은 하면서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못하고 위내시경도 생각은 했었는데 서두르지 않고 미루고 있었다

처음 건강 검진을 받으면서부터 항상 B 등급을 받았는데 금년에 등급은 정상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전에는 건강 검진을 받으면 항상 B 등급을 받아서 건강이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금년에는 다른해보다 건강 상태가 아주 좋았다 그래서 건강 검진을 받은 결과 정상 판정을 받은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누가 위암에 걸렸다고 의심을 하겠는가 건강에 대한 자만심 때문에 위암까지 온 것이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건강에 대한 자만심은 갖지 말라고 부탁하고 싶다 건강할 때 건강을 보살피라고 몇 만 번이고 권하고 싶다.

 

2005년 10월 4일 화요일

 

아침 14시 30분까지 금식

점심 우유 쌀밥 돼지고기 배추김치 대파 박나물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 대파 박나물 생배추잎 우유

 

***** 오늘도 위에서 조직을 떼어서 조직 검사를 다시 한단다. *****

 

오늘은 위암에 대한 마지막 검진을 하는 날이다 11시까지 병원에 오라고해서 10시 50분 정도에 병원에 도착해서 기다리다가 내시경을 했는데 오늘은 정밀검사를 한다고 하면서 수면 내시경을 하는 줄 알았는데 수면 내시경이 아니었다 지난번에 위생병원에서 하던 방법과 같았다 내시경 검사를 두 번을 했는데 처음에는 초음파 내시경이고 나중에는 내시경은 전에 했던 것과 같은 방법 이였다

이미 암이라고 판정이 났는데 다시 위장에서 조직을 때어서 검사를 한 단다 최종 검사 결과를 알 수 있는 날이 일주일 뒤로 미루어졌다

위암이 진단이 오진이 되어서 다시 정밀검사를 하기위해서 조직 검사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오늘 아침을 금식하고 14시 30분에점심을 먹었는데 배가 고픈 줄은 몰랐다 위장에 통증도 크게 없었다

어쩌다 보면 미미한 통증이 짧게 조금 나타나기는 했지만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솔직한 심정은 위암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위내시경을 하는데 무척 힘이 들었다 처음에 위생병원에서 위내시경을 할 때는 멋모르고 했고 오늘은 알고하니까 더 힘이 드는 것 같았다.

 

2005년 10월 5일 수요일

 

아침 우유 쌀밥 돼지고기 배추 대파 오이 배 구운마늘 칙차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 양파국 열무김치 오이 칙차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 양파 어린생배추

 

***** 배에 살이 찐 것 같다. *****

 

어제 내시경을 하면서 마취약을 마셔서 그런지 위장에 통증이 많이 줄었다 위장병이 나아서 통증이 없는 것인지 마취제 때문에 통증이 줄은 것인지 모르겠다 아직도 몸에 수분은 부족한데도 어떨 때는 코도 나오고 수분이 많은 증상이 나타난다

수분이 몸에 저축이 안된다 오늘은 배에도 살이 조금 찐 것 같다 배 가죽을 잡아 보면 가죽이 조금 두꺼워졌다 얼굴은 살이 안찐 것 같다.

위암에 결과를 통보 받은 날 발에 껍데기가 이쪽 저쪽으로 벗겨진 것 같은데 이제는 발에 허물이 어느 정도 다 벗겨졌는지 발이 안정이 되는 것 같다 지금도 발은 건조하다 발 이조금은 촉촉해져야 하는데 좀처럼 촉촉해지지 않고 있다 손바닥도 조금 건조하고 몸이 전체적으로 건조하다 예전 같으면 우유를 이만큼 마시고 돼지고기를 먹고 배추를 이렇게 먹었으면 몸에서 수분이 넘쳐서 여러 가지 질병이 왔을 텐데 이러한 음식들이 전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밀가루를 좀 먹어 볼까도 생각 한다 수제비나 칼국수를 해서 한번 먹어야 겠다 순수한 밀가루만 가지고 먹어야지 지난 주일날도 칼국수를 먹을 수 있었는데 계란이 들어간 것 같아서 밥을 먹었다.

 

2005년 10월 6일 목요일

 

아침 쌀밥 돼지고기 배추 대파 어린생배추 우유 구운마늘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 대파 어린생배추 고구마순 생배추잎 4장

저녁 쌀밥 돼지고기 배추 대파 고구마순 어린생배추 우유

 

***** 주님께서 주신 지식으로 위장병이 나아가고 있다. *****

 

암에 진단을 받을 무렵에는 몸이 무척 피곤하고 졸기도 많이 졸고 낮잠도 잤는데 암에 진단을 받고 부터는 몸이 차츰 회복이 되어서 지금은 거의 정상적인 몸이 되어있다

엇 그제 부터는 몸에 등쪽에 껍데기가 아프다 요즘에 계속해서 차가운 음식을 먹어서 몸에 기능이 조금 떨어지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위장에 조직 검사를 왜 할까 아주 궁금하다 암이 더 깊어져서 조직 검사를 한다면 위장에 통증이 더 심해져야 하는데 위장에 통증은 많이 줄었다 저의 지식으로는 위장병이 더 깊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

그러면 암이 몇일만에 나았을까 이것도 의학적으로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저의 생각으로는 가능하다고 생각 한다

저는 음식을 골라 먹기 전에는 몸에 상처가 나면 낫다가 덧나기를 반복하면서 오래 걸려서 상처가 나았는데 음식을 골라먹으면서는 상처가 나도 빨리 낫는다 암을 진단 받고는 철저히 95% 정도는 완벽하게 식이요법을 하는데 이것 때문에 암에 부위가 빨리 낫지 않았나 생각도 되고 아니면 위생병원에서 암에 조직을 땔 때 초기라서 암을 다 떼어내지는 않았을까

그래서 암에 조직이 없어졌을까 여러 가지 상상을 하는 것이다 주님에 은총으로 나았을까 주님께서 저에게 많은 지혜를 주셨는데 그 지혜로 식이요법을 철저히 한 것을 위장병이 나아가는 것 같다 이 수수깨끼는 주님만이 풀 수 있을 것이다 저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다.

 

2005년 10월 7일 금요일

 

아침 우유 쌀밥 돼지고기 배추 대파 버섯 겨울초김치 구운마늘 칙차 배

점심 쌀밥 돼지고기 고구마순 배추 오이김치 칙차 홍시1개

저년 쌀밥 돼지고기 고구마순 배추 겨울초김치 홍시 우유

 

***** 등에 통증이 갑자기 사라졌다. *****

 

위장에 통증이 두 번정도 있었는데 심한 통증은 아니고 약한 통증이였다 처음에 위가 아파서 병원에 갈때와 비교하면 지금에 통증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제부터는 먹던 음식만 먹지 말고 그동안 안먹었던 새로운 음식을 먹어야겠다 그동안 몇가지 음식을 너무 오래먹은 것 같다 차츰 새로운 음식으로 바꾸어 먹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아침까지 등에 통증이 있었는데 오전에 언젠가부터 통증이 줄어서 오후에는 통증이 조금은 남았지만 거의 없어졌다 어제는 등에 통증이 상당히 심각했는데 요즘에 운동을 가끔씩 하는데 안하던 운동을 해서 등쪽에 통증이 생긴 것 같다 그래서 운동을 심하게 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운동을 심하게 한것도 아닌데 운동을 워낙 안하다가 조금 하니까 무리가 되었던 것 같다

위장병은 서서히 차츰차츰 나아가는 것 같다 그동안 주님께서 주신 지혜를 활용하지 않고 썩혀두니까 이러한 내용을 알리기 위해서 위장병을 주어서 위장병이 낫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서 위장병을 일으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가끔씩있다

주님께서 조화를 부리시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주님께서 저에게 많은 것을 주셨는데 이번에도 저를 도와 주실거라고 믿는다.

 

2005년 10월 8일 토요일

 

아침 우유 쌀밥 돼지고기 두부 오이 겨울초김치 요구르트 마

점심 쌀밥 돼지고기 배추 고구마순 배 오이

저녁 쌀밥 돼지갈비 오이 배추김치 밀감

 

***** 몸 전체를 보고 음식을 골라먹은 것이 처방이 옳았다. *****

 

요즘은 목소리에도 힘이 있고 생활을 하는데도 체력도 딸리지 않고 하루일을 잘하고 있다 낮잠도 안자고 저녁이면 깊은 잠을 충분히 자고 있다

저녁이면 우유 같은 수분이 많은걸 먹고 자니까 새벽이면 일어나서 소변을 한번씩 누고 있다 여름에 깊은 잠을 못잤던 것이 위장병에 원인 이였던 것도 같다

그동안 요즘같이 깊은 잠을 자본적이 없는 것 같다 저녁에 깊은 잠을 자니까 낮에 졸리지도 않고 작업도 열심히 할 수 있다 위장병 확진을 받기전만해도 저녁에 깊은 잠을 못자고 낮이면 졸고 낮잠도 많이 잤는데 아무튼 건강도 좋아졌고 컨디션도 억수로 좋아졌다

왼쪽에 무릅 안쪽과 팔굽에 안쪽이 아프던 것도 요즘은 다 나았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수분을 공급하기위한 음식을 먹고 있는데 몸에 모든 기능이 좋아지고 있다 위장에 통증은 가끔 나타나고 있다

사실 위암에 진단을 받고도 위암에 좋은 음식을 골라먹는 것은 아니었고 당시에 피부가 건조하고 탈수증상이 나타나서 탈수 증세를 완화하기위한 음식들을 골라먹었다

위암에 좋은 음식을 골라 먹은 것은 한 가지도 없었다 오직 몸에 수분을 공급하고 살이 쪘으면 하는 음식들로 먹은 것이 위암에 통증도 줄여주고 컨디션도 좋아졌다 어느 한군데 아픈 곳를 치료하지 말고 몸 전체를 보고 치료해야 한다.

 

2005년 10월 9일 주일

 

아침 우유 쌀밥 돼지갈비 양파 열무김치 새우1마리 오이

점심 쌀밥 두부찌개 새우 돼지갈비 열무김치 배 사과 생배추잎 요구르트 고구마

저녁 쌀밥 돼지갈비 두부찌개 새우 겨울초 김치 엉겅퀴나물 칙차 홍시

 

***** 오늘부터는 열이 올리는 음식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

 

아침에 일어나니까 코가 조금 막혔다가 트였다 요즘 가끔씩 코가 막히기도 하고 코가 나오기도 한다 왼쪽에 코에서 코가 나오고 있다 전에는 오른쪽 코에 부작용을 많이 겪은 것 같은데 아무튼 같은 코라도 왼쪽과 오른쪽에 부작용이 다르게 나타난다

전에는 오른쪽에 기능이 왼쪽만 못했는데 어깨가 아파도 오른쪽어께가 많이 아팠고 지금도 오른쪽에 머리카락이 적은데 부스럼도 오른쪽에만 있고 무좀도 오른쪽이 심했고 오른쪽은 열이 많고 왼쪽은 차가워서 이러한 증세들이 나타 난다

그런데 코는 왼쪽이 부실하다 오늘 오전에는 등뼈가 아프고 허리에 힘이 떨어졌다 미사를 드리는데 허리에 힘이 없어서 의자에 등받이에 엉덩이와 등을 밀착시키고 미사를 드렸다 미사를 마치고 집에와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승학산에 억새풀을 보기위해서 대티 고개에서 출발했는데 처음에 올라갈 때만 어느정도 바탈길이 있어서 조금 힘이 들었고 아음부터는 산중턱으로 길이 나있어서 승학산 억새풀이 있는 곳 까지 가는데 거리는 멀었지만 힘도 들지 않고 그동안 제가 산을 다니던 길과 비교를 하면은 아주 좋은 길이였다 앞으로는 이길로 등산을 자주해야 겠다

코가 막히는 시간이 늘고 트림도 나와서 오늘부터는 열이 올리는 음식을 조금씩 먹기 시작했다 이제는 기온도 내려가고 그동안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어서 몸이 냉해진 것 같다.

 

2005년 10월 10일 월요일

 

아침 우유 쌀밥 돼지갈비 두부찌개 엉겅퀴나물 고구마순 겨울초 칙차 마 요구르트

점심 쌀밥 두부찌개 새우 엉겅퀴나물 겨울초 열무김치 고구마순 홍시1개

저녁 쌀밥 소고기 가지마늘 엉겅퀴겨울초 오이 파 대추차

 

***** 오늘 부터는 위장병이 다 나있다고 믿는다. *****

 

글쇠 네일 모래 병원에서 그동안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를 보아야겠지만 오늘에 컨디션으로 보아서는 위장병인지 암인지가 다 나았다는 기분이든다 뱃속도 편하고 컨디션도 좋고 몸무게도 늘었다 뱃가죽도 두꺼워지고 손으로 잡아보면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어제부터는 차가운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고 열을 올리는 음식도 먹고 있는데 오늘은 우유도 아침에만 먹고 안먹었다 배추김치나 생 배추 잎도 신경써서 안먹었다 일부러 안먹은 것은 아닌데 배추에 전혀 신경을 쓰지않았다

어제는 산에가서 배추잎을 먹었는데 오늘은 차가운 음식에 연연하지 않고 닥치는데로 음식을 먹은 것이다

그리고 참으로 우리 하느님께 감사 드림니다 이렇게 음식을 골라먹는 지혜를 주신 하느님 그동안 꾸준히 음식에 대해서 공부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하느님 앞으로도 열심히 음식에 대해서 쉬지 않고 공부해서 저의 후임으로 공부하는 분들에게 참으로 유익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이제까지 공부한 내용을 저 혼자 할용하지 않고 모든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널리 보급하는데 주님께 맹세를 하겠습니다 그 누구에 눈치도 보지 않고 오직 아파서 고통 받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을 맹세 합니다 아맨

 

2005년 10월 11일화요일

 

아침 요구르트 쌀밥 명태찌게 양파 정구지 콩나물국 칙치 홍시1개

점심 쌀밥 명태찌게 부추 양파 겨울초 홍시1개 배 칙차

저녁 쌀밥 갈치찌게 양파 부추 겨울초 우유

 

*****오늘 이것저것 경험을 많이 했다 이로운 경험이다. *****

 

홍시를 먹으면 홍시가 넘어가서 위장병이 있는 부분에 닿는 기분이 너무 기쁘다 홍시가 위장병이 있는 부분에 닿는 기분이 어떤가 하면 위장에 내려가서 위장에 닿는 느낌을 확실히 느끼는데 탁 때린다고 할까 홍시가 무거워서 그러는 것도 같다 방금 생각이 났는데 같은 양이면 배보다 홍시가 무거울 것 같다 배는 가벼우면서 수분이 많아서 입에서 씹으면서 수분이 빠져서 목으로 넘어가고 건더기가 적게 넘어가면서 여러개로 분리가 되는데 홍시 같은 경우에는 무르니까 많이 씹지 않고 씹어도 분리가 덜 되니까 위장에 닿으면 무게를 느끼면서 위장에 상처에 닿으니까 통증 비슷하게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홍시를 안먹을려고 했는데 먹어도 되겠다 꼭꼭 씹어서 먹고 조금씩 먹고 천천히 먹으면 될 것 같다. 그동안 홍시를 먹을 때 너무 급하게 빨리 많이 먹은 것 같다 실험적으로라도 한번은 더 먹어야 겠다

저녁에는 갈치를 먹었는데 갈치를 먹은 후로 트림이 나오고 갈치 냄새가 넘어와서 기분도 나빳는데 우유를 데워서 한잔을 마셨는데 우유를 마시고나니까 갈치 냄새가 없어지고 뱃속이 편해졌다 아직도 생선을 먹는 것은 이롭지 않는 것 같다 차가운 음식을 앞으로도 더 먹어야 겠다

어제는 방귀에서 냄새가 많이 났는데 오늘은 방귀냄새는 없어졌다

 

2005년 10월 12일 수요일

 

아침 쌀밥 부추 겨울초 오이 돼지고기 상추 깻잎 블루커리 배추김치 대파 사이다. *****

 

오전에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를 보러 병원에 갔는데 검사가 한 가지가 빠져서 확인을 못하고 못한 검사를 내일하고 결과를 보기로 했다 내일 아침을 굶고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요즘은 위장병이 다 나았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어쩌다 보면 위장이 조금은 아픈데 거의 통증이 없다 하루에 한 두 번 아플때가 있다. 통증이 길게 가지도 않고 아주 약하다 음식물이 위장에 닿는 순간에 통증인지가 오는데 음식물이 위장에 닿는 느낌인지 모르겠다

오늘 한 가지 느낀 것이 있는데 위장에 열이 많을 때는 차가운 음식은 위장 위에서 소화가 되고 열이 많은 음식과 무거운 음식은 밑으로 내려가서 밑에서 소화가 되는 것 같다

음식을 처음 알았을 때는 차가운 음식은 위장에 밑으로 내려가고 열이 많은 음식은 위장에 위에서 소화가 되는 줄 알고 지금까지 알고 있었는데 위장에 열이 많고 적음에 따라서 차가운 음식이 위로도 갈 수 있고 밑으로도 갈수 있다는 것을 오늘 깨달았다

요즘은 차가운 음식을 위주로 먹는데도 윗배가 부르고 있다 홍시만은 감에 무게 때문에 밑으로 내려가는 것 같다 이렇게 음식은 우리뱃속에서도 조화를 부리고 있다

몸 상태에 따라서 위장에 위에서도 소화가 되고 밑에서도 소화가 된다

 

2005년 10월 13일 목요일

 

아침 금식

점심 요구르트 쌀밥 어묵국 배추 부추 오이 겨울초 장두감1개 바나나 우유

저녁 쌀밥 어묵국 오징어 배추 부추 겨울초

 

***** 최종 검사 결과 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 *****

 

금식을 하고 복부 초음파 검사를 받고 그동안 정밀 검사를 한 결과를 알아보았는데 결과는 다른 곳은 괜찮고 위장에는 암이 맞단다.

내심 암이 아니던가 아니면 요즘 통증도 줄어서 몸이 좋아져서 다 나았으면 했는데 저의 마음대로 안되었다

지난번에 동아대 병원에 처음 갔을 때 몸무게를 달아보니까 64.5 킬로그램 이였는데 이때는 아침도 먹고 갔는데 오늘은 아침을 금식을 하고 아무것도 안 먹었는데 65.5 킬로그램 이였다 살이 애법 쪘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침에 금식을 했으니까 1 킬로그램은 살이 찐 것 같다 저울은 같은 저울이였다

위장에 암은 초기이면서 1기 정도란다 그래서 수술만 하면 괜찮단다 갑상선에대한 검사도 했는데 갑상선이란 질병은 완치가 되었단다 갑상선 때문에 병원가는 것은 스스로 중단을 했는데 제가 판단을 잘한것 같다 갑상선은 식이요법 때문에 완치가 된 것이지 다른 무엇에 도움을 받은 것은 없다

다른 검사 결과도 다 보여주던데 제가 보아야 알 수도 없고 건성 건성 보면서 다 좋다고 하니까 좋은 걸로 알아야지 그동안 건강 상태가 나빳는데 전기능이 좋다고 하니까 무조건 좋다 제가 생각해도 금년 여름부터 몸에 기능이 아주 좋아졌다

그래서 배가 아픈 것을 방치를 했다 사실은 식이요법을 하면서 배가 아파야할 이유가 없었는데 좀 더 일찍 병원을 찾았어야 했는데 병원에 간다간다 하면서 미룬 것이 조금 늦게 알았다

 

2005년 10월 14일 금요일

 

아침 쌀밥 소고기 오징어 부추 겨울초 물김치 어묵국물 우유

점심 쌀밥 소고기 콩나물국 부추 겨울초 오이 배추김치 장두감 바나나우유

저녁 쌀밥 명태찌게 양파 대파 배추 겨울초 부추

 

***** 살을 조금 빼기 위해서 열이 많은 음식을 조금씩 더 먹고 있다.*****

 

어제는 수술 날자를 받았다 17일 14시에 입원을 해서 18일 14시에 수술을 하는 걸로 되어있다 초기 암이라고 하고 수술을 할 의사는 1기 암이라고 하던데 아무튼 초기 암은 맞는 것 같다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분은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의가 된 곳은 없고 암이 지금 있는 곳에서 어쩌다 보면 조금 깊이 들어갈 수 있단다 이것은 수술을 하면서 보아야 알 수 있다고 한 것 같다 수술을 하면은 괜찮다고 했다

어제 막상 암이라는 확진을 받을때는 조금 당황을 했다고 할까 조금 이상했는데 금방 암이라는 것을 인정 하고 편해졌는데 하루가 지나니까 평상심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수술을 대비해 하루 종일 작업을 열심히 했다 어제도 병원에 다녀와서 부지런히 일을 해서 일을 많이 했다 오늘도 다른 날 보다 일을 많이 해서 일감을 줄였다

어제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는 그동안 오래 되었다고 수술을 빨리하자고 그랬다 검사하는 과정이 거의 한 달이 된 것 같다. 처음에 수술 날자를 18일로 했다가 제가 22일로 하자고 했는데 너무 늦지 않게 빨리하자고 해서 18일로 결정을 했다 몸무게가 1킬로 그램이 늘었다고 하니까 살이 찌면 수술을 하기가 하던데 살이 찐다고 하니까 수술 날자를 빨리 잡은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살을 조금 빼기 위해서 생선도 먹고 차가운 음식은 조금 줄였다.

 

2005년 10월 15일 토요일

 

아침 우유 쌀밥 콩나물국 소고기 겨울초 생배추잎3장 인삼차 요구르트

점심 쌀밥 당면 어묵 대파 배추김치 부추 겨울초 장두감 바나나우유

저녁 쌀밥 당면 어묵 대파 돼지고기 배추김치 오이 겨울초 부추

 

***** 배와 생배추잎을 안먹으면서 변비가 다시 생겼다. *****

 

암이란 진단을 받고부터는 대변이 정상적으로 나왔는데 오늘 아침에는 대변을 누지 못하고 22시10분인데 방금 전에 대변을 조금 누고 글을 쓴다 암이란 진단을 받고는 생배추잎과 배를 먹고 돼지고기 위주로 음식을 먹었는데 대변을 아침이면 꼭 누웠다 전에는 된변도 누고 무른변도 누웠는데 암진단을 받고 부터는 처음에는 된변을 누고 다음에는 약간 무른변을 누웠다 이렇게 정상적인 변을 오래도록 누워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아울러 컨디션도 좋았다 작년 가을에 배추김치를 먹으면서 컨디션이 일주일정도 아주 좋았고 암을 진단 받고는 작년 가을만큼은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컨디션이 좋았다 암을 진단 받는 전날까지도 커피를 마시고 생선도 먹고 하면서 암을 진단 받은 날도 커피를 약하게 한잔을 마시고 컨디션이 나빳는데 암을 진단 받은 날부터 생배추잎과 배를 먹으면서 컨디션이 회복되고 대변도 정상으로 나오면서 가끔씩은 콧물도 나왔지만 이렇게 거의 한달이 되어 가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컨디션이 좋았던 기억은 없다 작년 가을에 일주일만 기억에 있다 전에하고 비교하면지금에 몸 상태는 아주 좋다.

 

2005년 10월 16일 주일

 

아침 쌀밥 생배추잎 홍어 막걸리 반잔 떡 밤 우유

점심 쌀밥 라면국물 계란 겨울초 포도 홍시1개

저녁 쌀밥 소고기 겨울초 오이 배추 열무김치 배

 

***** 오늘 하루도 컨디션이 좋았다. *****

 

주일이라서 새벽에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사하 구청에서 내려 승학산 등상을 했다 승학산에 높이가 496미터였다 제일 가파른 곳으로 오른 것 같다 새벽이라 덮지도 않고 아주 좋았다 승학산에 갈대는 햇살을 받아서 더욱 반짝였다 지난주에가서 본 갈대는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위로 올라가서 보니까 갈대밭도 넓고 갈대도 많았다 오늘도 갈대밭을 다 돌아보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는 본 것 같다

산에서 밥도 먹고 홍어에다가 막걸리도 종이컵으로 반컵정도 마셨다 아침에 먹은 것 중에서 배추가 좋은 역할을 한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얼마 있으니까 뱃속도 조금 아프고 목에서 기침이 몇 번 나와서 가계 문을 닫고 배를 한 개를 먹었다

몸에 열도 많은 것 같아서 내일이면 병원에 입원을 해야하니까 주일 교중 미사를 마치고 일찍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가계 문을 열어서 작업을 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등산도 해서 피곤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덜 피곤하고 작업도 잘했다 미사 강론시간에 잠시 졸기는 했지만 잠은 자지 않았다 저녁이 되면서 하품도 나오고 조금 피로가 왔다

오늘도 약간에 열이 많은 음식을 먹었는데 오후에 배가 조금 고프다 확실하게 음식은 가려서 먹어야한다

아침에 먹은 홍어와 라면 국물에 새우와 계란이 조금 들어있었는데 이것들이 위장에 자극을 준 것 같다 새우는 건져내고 2-3마리 먹었을 것이다

 

2005년 10월 17일 월요일

 

아침 쌀밥 콩나물 소고기국 배추물김치 부추 우유 배

점심 쌀밥 콩나물 소고기국 배추물김치 부추 우유 설사하는약

저녁 금식 물한컵

 

***** 아파서 입원한 사람을 건강이 좋다고 하니까 이상하다. *****

 

14시에 위암 수술을 하기 위해서 병원에 입원을 했다 2-3 년 전에 결석이 생겨서 병원에 만24시간 입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통증이 너무 심했는데 오늘은 입원을해서 병실에 있으니까 위장이 조금 아파서 우유 작은 것을 천천히 마셨는데 간호사가 와서 내일 수술을 해야 되니까 마시던 것도 마시지 말란다 특히 우유는 오래동안 위장에 남아있어서 잘못하면 위를 세척 할 수도 있단다

그래서 조금 남은 우유를 마시고는 싶었지만 마시지 안았다 설사를 하는 약을 두 알을 먹었는데 21시가 되어 가는데 약간에 변의가 느껴진다 대변이 나올는지 모르겠다

영양제를 맞는데 피부가 탱탱해지고 핏줄이 울퉁불퉁하게 솟아있다 영양제는 어쩌다 한방울씩 천천히 들어가고 있다 입술이 조금 마르고 있다 지금은 진짜로 환자가 아닌 것 같다

 

기분도 상쾌하고 정신도 맑고 성경을 보는데 글씨도 눈에 잘 들어온다 컨디션이 좋으니까 건강이 좋아진 것이다 건강이 나빠서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건강이 좋다고 하니까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분명히 나는 건강이 좋다 오늘 기분으로 보아서는 내일 수술도 잘되고 치료도 빨리 될 것 같다

 

2005년 10월 18일 화요일

 

아침 금식

점심 금식

저녁 금식

 

***** 드디어 위암 수술을 했다. *****

 

어제 저녁부터 금식을 했는데 처음에는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음식에 대한 미련이 없어졌다.

처음에는 14시에 수술을 하는걸로 알았는데 12시에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기전에 준비 단계가 있었는데 코에다 호스를 꼽고 소변도 호스로 바로 뽐아 낸단다 처음에는 이물감이 있었는데 나중에는 호스가 있는지 없는지 구분이 몰랐다

수술실에서 마취를 할 때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마취를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하나 둘을 세라고해서 둘인가 셋에서 정신을 잃은 것 같다

그 뒤로는 수술을 어떻게 했는지 어떻게 진행이 되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 입원실에와서 마취에서 깬 것 같은데 그 앞에 깨었는지도 모르겠다 제 기억으로는 입원실에와서 마취가 깬 것 같다 23시까지 잠을 못자도록 해서 식구들이 잠을 못 자게 깨운다고 혼이 낫단다 나도 잠을 못자서 혼이 났고 22시 30분 정도가 되니까 마취에서 깨면서 눈이 밝아지면서 각종 사물이 뚜렷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잠도 덜 오고 그래서 마취에서 깨이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통증도 있고 마취에 기운이 남아있어서 어떨떨 했는데 아무튼 마취에서 깨니까 기분도 좋고 상쾌했다

입술이 말라서 수건과 물로 입안을 적시기도 하고 입술을 적시기도 했는데 입술이 마르는 것이 심했다

저는 저녁에 비교적 잠을 잘 잤는데 간병을 하는 사람은 피도 받아내고 소변을 받아낸다고 깊은 잠을 못자고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

 

2005년 10월 19일 수요일

 

아침 금식

점심 금식

저녁 금식

 

***** 수술 부위가 아파서 운동을 제대로 못하겠다. *****

 

수술 받은지 이틀째다 저녁에는 깊은 잠을 자다가 선잠을 자다를 반복했다 마취에서 깨어서는 잠을 푹 잤는데 수술 후라서 저녁에 피검사도 하고 주사를 주니까 깊은 잠을 못잔 것이다 아침에 의사분들이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하는데 일어서서 걸으면 수술을 한데가 아파서 참고 걸을수가 없어서 운동을 많이는 못하고 조금만 했다 그래도 1층에 내려가서 바깥 고기를 마시고 올라왔다 병원실내도 몇 번인가 돌아다니고 나름대로 운동을 했는데 색각보다 많이는 못했다

처음에 금식을 할 때는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많이 났는데 막상 음식를 포기하고 나니까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어도 음식을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

영양제를 맞고 음식을 안 먹어도 크게 배가 고픈줄은 모르겠는데 얼굴을 보면 얼굴이 검어지고 얼굴에 살이 빠지고 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전체적으로 피부가 건조하다

물이라도 조금 마시면 수분이 공급이 될 탠데 물도 못 마시게 하니까 피부에 수분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지금은 물을 조금 입에 머금었다가 입술에 바르고 뱉는데 어쩌다 보면 물이 조금 넘어가기도 한다 일부러 마시는 것은 아니고 누워서 하다 보니까 조금 넘어가는 것이다 조금 넘어가는 물맛은 좋았다 앉아서 하면 물이 넘어가지 않아서 지금은 앉아서 하고 있다 새벽에 몸이 가려웠다

 

2005년 10월 20일 목요일

 

아침 금식

점심 금식

저녁 금식 물 1컵을 아침까지 나누어 마시기

 

***** 어제 보다는 몸이 많이 회복이 되었다. *****

 

수술을 받은 날부터 오늘까지는 21일에 글을 쓰기 때문에 정화한 글을 쓰는지는 모르겠는데 기억이 나는데로 쓰니까 내용이 맞기는 맞을 것이다 기억력이 부족해서 틀린 내용도 있을 것이다 수술 하기전에 코에다 호스를 꼼고 소변도 호스로 배출하도록 하고 수술을 했는데 코에 꼽은 호스는 언제 뽑았는지 모르게 뽑았는데 소변 배설 호스는 오늘 아침에 뽑았는데 처음에 호스를 꼽았을때는 이물감이 있다가 조금 있으니까 이물감을 느끼지 못하고 자연스러웠는데 뽑고 나니까 소변을 누는데 통증이있다 호스를 뽑기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소변 색상은 약간에 피색인 것 같다 배에 수술 부위에 통증은 많이 줄었다

오늘은 어제보다 많은 운동을 했다 현관 멀리까지가서 의자에 앉았다가 오고 병원 실내도 구석구석 20바퀴 정도는 돌았다 어제는 조금씩 왔다갔다 했을뿐 구석구석 돌지는 못 한 것 같다 배에 압박 붕대를 풀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배에 가죽이 수술부위를 꽉 잡아주지를 못하는 것 같다

저녁부터 물 한 컵으로 내일 아침까지 마시라고 해서 물을 조금씩 마시니까 그것만 가지고도 살 것 같다 물맛이 아주 좋고 수분이 몸에 공급이 되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방귀만 나오면 미음을 먹을 수 있는데 방귀가 나올 것도 같은데 나올 생각을 않는다 항문에 약간에 이상은 있다.

 

2005년 10월 21일 금요일

 

아침 금식

점심 미음 무 배추 당근 물김치

저녁 물김치 국물만

 

***** 미음을 맛있게 먹었다. *****

 

아침에 05시가 되었을 때 몇 번인가 방귀가 나올려고 하다가 도로 들어가기를 반복을 하다가 결국에는 방귀가 한번 나왔는데 조금 있으니까 방귀가 애법 나오더니 나중에는 방귀가 소리도 크게나오고 거의 평소처럼 방귀가 나왔다 의사에게 말씀을 드리니까 점심부터 미음을 먹으란다

그제 새벽녘부터 복대를 한부분이 가렵기 시작해서 그제도 의사에게 말씀을 드리니까 항생제 처방은 줄 일수가 없어서 아무튼 덜 가렵게 한다고 했는데 오늘도 가려운 증상이 조금은 나았지만 가려웠다 그래서 보니까 복대를 한부분과 각종 의료기구인 호스와 수술자리를 꿰맨 철사 자국과 반창고를 붙인 부분이 가려웠다 가려움증은 약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이러한 것들이 몸에 닿는 부분이 가려운 것이였다

나도 어제는 약에 부작용인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까 약에 부작용은 아니었다 지금도 반창고를 붙인 부분이 가렵다 미음을 먹고 나니까 몸에 기운도 조금 생기고 얼굴에 살도 찌는 것 같다 손등을 보아도 피부가 많이 부드러워졌다 눈도 조금 빛이 난 단다 미음이 이렇게 영양분이 많은 줄 오늘 처음 알았다 하기야 그동안 미음을 먹어보지도 않았으니까 모를 수밖에 없지 20시 30분경에 나온 미음을 먹고 운동을 안하고 앉아 있다가 바로 잠을 잤는데 소화가 안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일어나서 글을 쓰고 있다 지금이 24시다.

 

2005년 10월 22일 토요일

 

아침 미음 배추 무 당근 물김치 국물만 먹음 신약

점심 죽 배추 대파국 물김치 국물 씨리얼 참깨 두유 신약

저녁 죽 대구탕국물 배추 무 당근 물김치 비타500조금 씨얼 신약

 

***** 오늘은 복대를 풀어도 통증이 많이 줄었다.

 

어제 저녁에 소화가 안되어서 운동을 조금 하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소화에는 문제가 없었다 아침까지 미음을 먹고 오전 참부터 죽을 먹는데 죽에는 간장을 주어서 간을 해서 먹으니까 맛도 한결 더 있다 미음을 먹다 보면 물기가 생기고 했는데 죽은 그런것도 없이 괜찮다 앞으로도 죽은 당분간 계속해서 먹어야 될 것 같다 죽에는 영양분이 너무 적어서 영양분을 보충하기위해서 씨리얼을 먹는단다 각종 즙은 먹어도 되는데 찌꺼기가 있는 과일이나 다른 무었은 먹지 말란다

그래서 두유를 하나 마셨다 점심에 죽을 먹을때는 국물김치에 배추와 건더기가 있어서 깨끗이 다 먹었다 저녁에도 국물김치에 배추와 무 당근이 많이 들어있었는데 일부러 다 먹었다 이렇게 먹다 보면 조금만 더 지나면 과일도 먹을수 있을 것 같다

어제만해도 복대를 안하면 걷기가 무척 힘이 들었는데 오늘은 운동을 할 때 복대를 풀어도 어제보다 통증이 많이 줄었다 어느정도 걸어도 되겠고 이제는 많이 나은 것 같다 소화가 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음식을 조금 많이 먹어서 살을 조금 찌우도록 해야겠다

이제는 암을 잘라내어서 암에 빼앗기는 영양분이 남아서 조금 적게 먹어도 살이 찔수있을 것이다 암에 진단을 받고는 음식을 많이 먹어도 몸무게가 겨우 1킬로그램이 늘었는데 그만큼 암이 영양분을 많이 빼앗아간다는 것이다.

 

2005년 10월 23일 주일

 

아침 힌죽 생선국물 무 대파 배추 무 당근 물김치 신약

점심 닭죽 쌀콩죽 두부 미나리 숙주나물 어묵 고등어 씨리얼 신약

저녁 힌죽 소고기국 무 파 생선구이 배추나물 배추 무 당근 물김치 신약

 

*****

 

아침에는 왼쪽 앞 어께 쪽으로 링게르주사 약을 투여했는데 어제 저녁부터 영양제 공급을 중단해서 그 바늘을 제거해서 날씨도 쌀쌀해서 메리야스도 입었다 영양제 공급을 중단해도 영양상태는 아무런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얼굴에는 살이찌고 하해지고 있다

아침에는 힌죽을 먹었는데 점심부터는 죽과 씹어 먹을수 있는 반찬이 나왔다 이것저것 먹다보면 제가 평소에 집에서 먹는 음식에 양과 비숫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병원에서 주는 음식은 일부러 남기지 않고 일부러 다 먹는다

양이 얼마나 되는지 볼려고 집에 가서 음식을 먹을 때 양도 조절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점심부터 먹은 죽에 양은 반찬과 합하면 적은양이 아니다 제가 평소에 음식을 너무 적게 먹은 것 같다 위 절제수술을 한사람이 이만큼에 음식을 먹는걸 보면 제가 보기에는 애법 많은 양이다 하루에 죽을 6번을 반찬과 함깨 먹으니까 하루종일 배가 불러있다 배가 고플 사이도 없고 배가 비어 있을 시간도 없다

오후에는 수술한데다 피 주머니를 달고 있었는데 피 주머니도 때어냈다 이제는 수술한 자국에 철사로 꿰맨 철사만 남아있다 내일 퇴원을 해도 수술자국에 철사를 빼야 완전히 나았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위장에서 기분 나쁜 통증이 없으니까 기분이 좋다.

 

2005년 10월 24일 월요일

 

아침 힌죽 무 두부국 소고기다진 것 콩나물 배추 무 당근 물김치 계란찜 파 신약

점심 호박죽 힌죽 소고기국 무 대파 요구르트 신약 씨리얼 힌죽

저녁 힌죽 소고기국 계란 무 대파 신약 씨리얼

 

***** 병원에 입원을 마치고 퇴원을 했다. *****

 

병원 생할을 마치고 오후에 퇴원을 했다 지난번에 결석으로 하루 입원을 했을 때는 퇴원에 기쁨을 몰랐는데 오늘 퇴원은 정말 기뻣다 집에와서 점심을 먹었는데 호박죽을 먹고 얼마있다가 힌죽을 끓여먹었는데 너무 오래 끓였는지 물이 적었는지 죽맛도 나고 밥맛도 나는 밥인지 죽인지가 되었다 죽맛과 밥맛이 달랐다 죽을 안먹어서 죽맛을 몰랐는데 오후 참에 먹은 죽밥이 두 가지 맛을 다 느끼게 해주었다

의자에 앉으면 배를 많이 짼 부분이 조금 통증이 있고 이제는 복대는 안 해도 통증에는 별 이상이 없다

평소에 엎드려서 글을 썼는데 엎드려서 글을 쓸려고 하니까 통증 때문에 못 쓰겠다 앉아서 들고 글을 쓰고 있다 얼굴에 살은 조금 빠져 있어도 회복은 어느 정도 되는 것 같다 수술 자국에 실밥을 뺏는데 다 못 빼고 몇 개가 남아있는데 수요일날 실밥을 빼란다 실밥을 빼면 샤워를 해서 된다고 해서 샤워를 간단히 했다 힌 죽을 먹으면서 가끔씩 머리가 조금 아팟는데 머리 아픈 증세도 느끼지 못했다

일주일만에 기온이 많이 내려갔다 옷이 많이 두꺼워졌다 일주일이란 시간이 이렇게도 길었을까 이렇게 긴 일주일은 처음 느꼈다.

 

2005년 10월 25일 화요일

 

아침 힌죽 소고기국 무 대파 부추 계란 배추물김치 씨리얼 우유 신약

점심 호박 쌀죽 밤 강낭콩 검정깨 두유 배추물김치 소고기 계란 무 파 신약

저녁 호박 쌀죽 밤 강낭콩 검정콩 깨 두유 빵1개 소고기국 게란 무파 마요네즈 시약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

 

정신이나 컨디션은 거뜬한데 아직도 수술에 대한 후휴증은 남아있다 누워 있어도 등이 아프고 앉아 있어도 등이 아프다

점심을 먹고는 몸도 피곤하고 잠이와서 낮잠을 잤다 어제도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잤는데 병원에서 일주일간 낮잠을 잤것이 버릇이 된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하는데 수술에 대한 후휴증 때문에 등도 피곤하고 낮잠도 오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아무리 쉬운 작업을 해도 무리가 되는 것 같다 계속 누워만 있을 수도 없고 계속 서 있을 수도 없고 계속 걸어 다닐 수도 없다 골고루 조금씩 하면은 되는데 제가 하는 작업은 워낙 쉬운 작업이라 조금씩 하는데 피곤해서 점심과 저녁을 먹은 후로 누워서 쉬기도 하고 잠을 잘 때도 있다

앞으로도 작업은 조금만하고 누워서 쉬기도 해야겠다 어제 샤워를 하고 가려움증이 많이 덜 하다 수술한 자국에 실밥이 있는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더 가렵다 꿰맨 자국에 철사만 빼면 가려움증은 나을 것 같다

점심을 먹고는 뱃속이 허전해서 빵 한 개를 천천히 먹었는데 배가 불렀다 워낙 적은 양을 먹다보니까 무었을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음료수나 물을 마시면 소변만 나오지 배가 부르지 않아서 물은 거의 마시지 않고 있다 물 대신에 국물 김치나 국을 먹고 음료수를 마시니까 물은 굿이 더 마실 필요는 없는 것 같다.

 

2005년 10월 26일 수요일

 

아침 쌀 조개 불루커리 죽 소고기 계란 무 파국 콩나물 배 오이 배추 카스태라

점심 쌀 조개 블루커리 죽 소고기 계란 무 파국 콩나물 카스태라 배삶은 것 요구르트

저녁 살 조개 블루커리 죽 돼지고기 콩나물 무국 배추물김치 깨죽 씨리얼 우유

 

***** 음식을 먹는 것이 조금 엉성하게 보이지만 나름대로 식이요법을 잘하고 있다. *****

 

오전에 약간에 탈수증세가 있었는데 아침에 먹던 죽과 국에 콩나물과 배추를 추가해서 국을 끓여서 참을 먹고 나서 누워서 휴식을 취하니까 탈수 증세가 멎었다

아침에는 된변을 작은 두 덩이를 누웠다 몇 일 만에 대변을 누웠다 하루에 몇 번을 먹는다고 먹어도 양이 적으니까 대변이 나올만한 양이 못되는 것 같다

어제 저녁에는 엎드려서 글을 쓸려고 하니까 배가 아프던데 11시 30분인데 엎드려서 글을 쓰는데 조금은 불편해도 괜찮다 오후에 주변에 있는 의원에서 몇 개 남아있던 실밥인지 철사인지를 빼고 왔다 철사는 우리가 흔이 쓰고 있는 호즈끼스라고 하는 알맹이와 비슷했다 오후에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았는데 이제는 병원에 입원 할 때와 거의 같았다 얼굴도 희여지고 땀구멍이 열리면서 오전보다 얼굴에 살이쪘다

등이 아파서 우유를 일부러 마시고 돼지고기도 일부러 국에 넣어서 끓여먹었다 이제는 과일도 꼭꼭 씹어서 먹으면 될 것 같은데 11월 1일 의사에 처방을 받아서 먹어야한다 낮에는 글을 쓸 내용이 생각이 나는데 막상 글을 쓰면 엉뚱한 것만 쓰고 있다 내일 부터는 좋은 생각이 날 때 메모를 해야겠다 오늘도 몸이 많이 좋아졌다.

 

2005년 10월 27일 목요일

 

아침 쌀 당근죽 돼지고기 콩나물 무국 배추물김치 요구르트 사과 배삶은 것 약

점심 쌀 당근죽 돼지고기 열무김치 당근 버섯나물 야채죽 당근 나물

저녁 쌀 깨 콩죽 돼지고기 열무김치 배추국

 

***** 암에는 특별한 약이 없다 수술이 최고다. *****

 

저녁에 잠을 자기 전에 대변을 누었는데 그야말로 변비였다 염소똥처럼 조금 누웠다 아침에도 대변을 누웠는데 조금씩 변비가 해결이 되어가고 있다 어제 아침에는 변비가 심했고 저녁에는 조금 나아졌고 오늘 아침에는 더 나아졌다 이렇게 되면 변비는 차츰 해결이 될 것 같다

어제만해도 앉아서 작업을 하면 통증이 있었는데 오늘은 통증이 많이 덜 했다 어제는 작업을 하다가 통증이 있어서 쉬기도 했는데 오늘은 통증 때문에 쉬지는 않았다 점심을 먹고 낮잠을 한시간 반정도 잠을 푹 잤다 어제도 낮잠을 자고 저녁에 잠이 빨리들지 못했는데 오늘 저녁도 잠을 빨리 들지 못할 것 같다 병원에 입원을 해서 수술을하고 치료를 받은 내용을 종합해보면 앞에 정밀 검사를 받은 과정까지 포함해서 암에는 틀별한 약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암이라는 진단을 받고도 위생 병원에서도 약을 한번도 못 받아먹었고 동아대 병원에서도 정밀검사를 한달가량 하면서도 아무런 약을 못 받았다 하다 못하면 무슨 주사라도 주어야 될 탠데 입원을 해서도 약은 없고 수술로 위암을 제거하는 것이 치료에 전부였다 지금 먹는 약도 수술한 자국에 상처에 필요한 약만 주는 것 같다 이제는 암 덩어리를 때어 냈으니까 환자가 아니고 그냥 위장이 작아서 조금 불편할 따름이다.

 

2005년 10월 28일 금요일

 

아침 야채죽 돼지고기 김치국 요구르트 신약

점심 야채죽 돼지고기 김치국 콩나물 토마토 쥬스 포도즘 신약

저녁 야채죽 닭고기 감자 당면 배추물김치 버섯 당근 신약 죽 생선

 

***** 작업을 하는데 거의 지장을 받지 않았다. *****

 

어제 오후에 참으로 묵을 한 그릇을 그대로 놔놓고 무심코 먹은 것이 과식을 하게 된 원인이였다 평소에는 다른 그릇에 덜어서 먹었는데 어제는 왜 그냥 먹었는지 모르겠다 어제 참을 먹은 후로는 음식을 조금씩 먹어서 오늘 오후에는 소화 불량에서 해소가 되었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서 약간에 공복감도 생겼는데 저녁을 먹으면서 정상적으로 되었다 22시 15분 정도에 죽과 생선을 조금 먹었다 병원에서 영양제를 맞을 때 머리가 조금씩 아플때가 자주 있었는데 영양제가 조금 많이 들어가면 두통증세와 혈압이 조금 오르는 증세가 있어서 영양제를 조금 적게 들어가게 하면은 두통과 혈압이 오르는 증세가 멎곤 하였다

음식을 먹고 영양제를 맞지 않으면서 이러한 증세가 멎은 것 같다 집에 와서는 이러한 증세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 영양제를 하루에 두 개를 맞는데 남는게 많아서 아까워서 제가 조금 많이 들어가게 조절을 하면부작용이 나타났다

왜 영양제가 남은 것이 아까운가 하면 얼굴은 새까맣고 살은 쭉 빠져있는데 영양제가 남아서 가져가는 것이 아까웠다 영양제가 조금이라도 더 들어가면 살도 찌고 얼굴도 화해지지 않을까 해서 영양제가 많이 들어가도록 조절을 했는데 그때마다 혈압이 오르고 두통이 생겼던 것 같다.

(몸에 수분이 너무 많아서 부작용으로 머리가 아프고 혈압이 오른다는 생각을 한것같다 영양제가 많이 들어가면 머리가 아팟던 것은 수분이 몸에 너무 많이 들어가서 머리에서 팽창이 되면서 머리가 아팟던 것 같다 {혈압이 올랐다는 것은 머리가 아프니까 잘못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

 

2005년 10월 29일 토요일

 

아침 쌀 참깨 콩죽 참치조림 돼지고기 콩나물 무 파국 열무김치 씨리얼 포도즙 신약

점심 쌀 참깨 콩죽 참치조림 열무김치 돼지고기 콩나물 무 파국 사과 배 신약

저녁 쌀 참깨 콩죽 고등어조림 열무김치 배삶은 것 씨리얼 우유 신약

 

***** 뱃속에서 술 공장을 세운 것 같다. *****

 

오전에 포도즙을 마시고 조금 있다가 사과와 배를 삶은 것을 참으로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마셨는데 트림을 하면 처음에는 막걸리 냄새가 올라 오는줄 알았는데 계속해서 트림을 하면 술 냄새가 넘어 왔는데 저녁에는 막걸리 냄새도 같았지만 지금은 막걸리 냄새보다는 과일주냄새가 나는 것 같다 종일 과일을 먹었으니까 과일이 뱃속에서 발효가 되어서 술이 되었는 것 같다 술 냄새는 올라와도 술이 취하지는 않는다

퇴원을 하는 날 의사분이 과일즙은 먹어도 건더기는 먹지 말라고 했는데 건더기를 먹으면 뱃속에서 발효가 되기 때문에 먹지 말라고 한 것 같다

요즘에 변비가 심해서 과일을 생으로 먹을수 없어서 삶아서 조금씩 먹었는데 생과일이나 삶은 과일이나 몸에 해로운 것 같다 생과일만 안먹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몇 일전에도 과일을 삶아서 먹었는데 발효도 안되고 소화가 잘 되어서 술 냄새가 넘어오지 않았는데 그러고 보면 포도즙이 발효가 되는 것 같다 포도즙이 너무 농축된 액기스였다

일단 포도즙은 먹지 말아야겠다. 술을 마시지 않으니까 뱃속에 술 공장을 차려서 지접 해결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2005년 10월 30일 주일

 

아침 쌀 콩 깨죽 소고기 미역국 배추물김치 고등어 열무김치 키위1고각

점심 쌀 콩 깨죽 돼지고기 빵1개 마늘 열무김치

저녁 쌀죽 돼지고기 콩나물 무 마늘 상추1개

 

***** 젊어서 몸이 빨리 회복이 된 단다. *****

 

젊다는 소리를 얼마 만에 들었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의사와 간호사에게 젊어서 수술한곳이 회복이 빨리된다는 소리를 여러번 들었다

제가 30대 중반까지는 젊어서 동한이라는 소리를 들어 본 것 같고 어려보인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30 대 후반에 퇴행성 과절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니까 이때부터 젊다는 소리를 못들은 것 같다 이때부터 98년 초까지가 건강이 아주 나쁠 때였다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받고 있었으니까 수시로 걸리는 감기 축농증 귀에서 수시로 고름이 나오고 30대 말부터 50견이 수시로 왔다 수시로 몸에 열이 올랐다 내려가기를 반복하고 주머니에는 항상 약이 있었고 약을 먹어도 건강관리가 안되어서 고생을 무척했다

98년 초에 우연하게 음식에 대해서 느끼고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몸에 질병도 하나하나 나아서 약도 하나하나 줄어서 지금에 제 기억으로는 2002년부터 거의 약을 먹지 않은 것 같다 약을 먹지 않은 기간이 최소한 3년은 된 것 같으니까 약발이 잘 받아서 수술후에 회복이 빨리 된 것 같다 약을 안 먹어서 약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약이 잘들은 것이다

예전에 감기약을 처음 먹을 때는 하루만 먹어도 났던 것이 감기에 자주 걸려서 약을 자주 먹다 보면 일주일을 약을 먹어도 안 낫는 것과 같은 이치다.

 

2005년 10월 31일 월요일

 

아침 쌀죽 돼지고기국 버섯 콩나물 무 배추 물김치 우유 씨리얼 배지밀

점심 쌀죽 갈치조림 열무김치 상추 돼지고기 갈치 콩나물 무국 올리브유 한숫가락

저녁 쌀죽 갈치조림 배추물김치 돼지고기 닭고기 무김치 올리브유 한숫가락

 

***** 이제는 변비에서 해방이 되어야 겠다. *****

 

변비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 대변이 나올려고 하는데 막상 변기에 앉으면 대변이 나오지 않는다 아랫배도 단단하고 대변이 가득 차니까 소변도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있다 소변도 자주 나오고 소변양은 적다 점심을 먹고 대변을 눌려다 못 누고 오후 참쯤에 변의가 느껴서 다시 변을 누는데 변이 나오지 않아서 변을 손으로 짜냈다 힘을 주어서 대변이 항문 가까이 오면은 앞뒤에 손가락을 대고 짜내는 방법이였다 이러한 방법으로 오후에 대변을 조금 누고 저녁에 조금 전인 22시 30분쯤 대변을 또 누웠다

이제는 배가 조금 편해졌다 변비를 해소하기위한 노력을 철저히 해야겠다 열이 나는 음식은 될 수있으면 피해왔는데 요즘에 변비에 고통을 받으면서 생선도 먹고 일부러 열이 나는 음식을 먹고 있다 너무나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은 것 같다 위암에 진단을 받고 차가운 음식위주로 수술을 받을때까지 먹어서 몸이 많이 차가워져 있는 것 같다 요즘에 잠도 많이 자고 있다

죽을 먹고 잠시 기대고 누워서 쉬는데 그때마다 잠을 잘 때가 많다 아침에도 늦잠을 자고 몸도 안정이 되었다 음식을 적게 먹어도 배가 고픈줄을 모른다 살을 찌울려고 차가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 것 같다

 

                                             약이되는 음식    김 철주   010-3093-8350

 
다음검색
댓글
  • 13.09.15 01:01

    첫댓글 기존에 좋아하던 음식을 버리고 몸에 맞는 음식으로 돌려보니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다른사람앞에서 음식을 가려먹어야할때 또한 여러가지로 미안한 마음이 들때가 많아요

  • 작성자 13.09.15 19:50

    제 글이 저만에 독창성이 있어서 처음 접하신 분들은 알고 보면 어려운게 안닌데
    조금 이해도 덜 되고 어렵게 느겨지기도 하는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어느누구도 이런 주장을 하는 분들이 없어서 그러는것 같은데 오직 한분 주장하신분이 있습니다.
    의사에 아버지라고 하신분 히포 크라테스 모든질병은 음식으로 못 나으면 약으로도 못 낫는다는
    말씀을 하셨다는데 제가 주장하는게 선조들로부테 가장 안전하다고 인정받은 우리에 먹거리로
    약이되는 음식을 먹으면서 모든 질병을 치료하자는 내용입니다
    모든 질병은 음식으로 시작해서 음식으로 낫는다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모든 질병이 된다고 했듯이 저는 해로운 음식을 먹고

  • 작성자 13.09.15 20:09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아토피 비염 콧물감기 목감기 기침 콧물감기 두통 혈압 소화불량 등등 여러가지질병을
    제 몸에다 질병이 되는 과정과 낫는 과정을 보여드릴수가 있다는것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질병이 어떻게 오는가 원인을 알고있어서 그대로 하면 질병이 됨니다
    어떻게하면 질병이 나는가도 알고 있어서 그대로 하면 질병이 나아요
    사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검증을 한번 해보자고 하시면 할수 있습니다
    이호영님은 왜 기존에 좋아하는 음식을 버리고 왜 몸에 맞는 음식으로 돌리셨는지 내용이 없네요
    사람앞에 음식 가려먹어도 미안할것 없어요
    10가지 음식이면 약이되는 음식 하나만 드세요

  • 13.09.15 23:42

    네 예전에 몸이 좋지않아 사상의학체질요법으로 치료를 받아 완쾌된적이 있습니다.
    그때 체질에따라 음식을 가려먹어야 했는데 기존에 좋아하던 음식이 잘 먹지 않던 음식으로
    바뀌게되어 힘들었던 기억을 글로 올렸는데 상황설명이 되지않아 오해하셨다면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글을 올리신 음식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었는데 표현이 부족했습니다.
    너그러히 양해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3.09.16 15:22

    죄송할 내용은 아니고요
    몸에 아픈곳이나 부작용을 설명해주시고 즐겨드시는 음식을 적어주시면 약이되는 음식이나 해로운 음식을 적어드린다는 것이죠
    사상체질은 겅강한 분들은 조금 덕을 볼런지 몰라도 아픈곳이 있을때는 아픈곳에 맞는 음식을 효과가 있습니다
    음식도 지금에 몸이나 질병에 반대되는 음식을 먹으면 더 깊어지기도 하거든요
    혹시라도 뭘 드시다가 더 피곤하다던지 좋지 않은것 같으면 드시지 마세요 몸에 안맞는 음식입니다
    10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어도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해로운 역할만 합니다
    1가지 음식을 먹어도 약이되는 음식이면 몸에 모든기능이 좋아져요
    음식을 가려드시면 항암치료가 수월합니다

  • 13.09.16 22:29


    제가 먹는 음식 정리해서 선생님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17 09:00

    호영님 아무리 정리를 잘 하셔도 한번 상담을 해서는 안되요 호영님이 생각하는것이틀리고
    제가 생각하는것이 틀려서 계속 글을 주고 받아야 최종 선택이나옵니다
    이것 저것 생각지 마시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푸념하듯이 쉽게 생각하고
    하고 싶은말 기록하시면 그걸 보고 제가 또 묻고 하면 되는것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술하고 일주일만에 퇴원해서 가계에서 일을 했고
    항암치료 6차 받으면서 퇴원하고 나오면 바로 일을 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힘든일은 아니지만 항암치료 마치년 조금은 이상은 있었어도 견딜만 했으니까
    일을 하지 힘들면 일을 했겠어요
    어렵게 생각 마시고 묻는 형식으로 아무거나 적어보세요

  • 13.09.17 12:14

    갑자기 적을려고 하니 아무생각이 안나는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먹는걸 적겠습니다
    .
    1. 3식 잡곡밥(일반미/현미/검은콩/보리)을 먹고 있습니다.
    2. 국(소고기 무 두부국/시래기국/갈치호박국/소고기미역국/육계장/된장국/콩나물국)등....
    3. 반찬(검은콩조림/묵은배추김치/열무김치/소고기 장조림/고등어/두부조림/매실짱아치/깻잎/호박나물/
    콩남물/브로콜리/느타리버섯복음/조기/가지나물 등.....
    4. 식후 병원 조제약 프로폴리스 쇠비름액즙을 먹고 있습니다. 말린 개똥쑥을 보리차 먹듯 끓여 마시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9.17 12:37

    저도 뭘 적을려고하면 생각이 안납니다
    먹는것은 세세히 잘 적으셨네요
    골고루 드시는 것이 건강한 사람이 드시는 그런 식단입니다
    이제는 몸에 나타나는 증세들을 머리에서 발끝까지 음식만큼만 세세히 적어 주시면 몸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을 하겠습니다
    두통 탈모 열이 많은지 적은지 소화상태 대변상태 나이 몸에 나타나는 모든부작용을 다 적어보세요 살은 쪗는지 말랏는지 적을게 많죠
    많이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저는 위암 수술을 받고 깨어 날때도 잠을 한숨 푹자고 일어난것 같이 개운하게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기분이 굉장히 좋았어요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으니 수술을 하고 깨어나면 뭔가 아프던가 그래야 된다고 생각 하죠

  • 13.09.17 12:21

    돼지고기와 조개류는 되도록 피하고 있습니다.(예전에 건강이 안좋아 사상의학체칠로 치료할때
    돼지고기 조개류는 먹지말라고해 안먹고 있습니다.)
    과일은 복숭아 포도 사과 흑마늘을 먹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09.18 08:38

    위에 답글 읽어보시고 몸에 부작용에 대해서 적어보세요
    음식을 드시는걸로 봐서는 전혀 아프신분 같지 않고 암 수술하고 항암치료받는다 뿐이지
    글을 보면 몸이 어디 안좋다는 내용이 없어요
    몸이 조금 덜 좋은 곳을 자세히 적어보세요
    그래야 체질을 알고 약이되는 음식과 해로운 음식을 가려드릴수 있습니다

  • 13.09.22 20:32

    안녕하세요?
    오늘에서야 고향에서 올라왔습니다.
    풍성한 추석명절 되셨지요?

  • 13.09.22 20:42

    예전에 대장암판정을 받고 대장암을 잘라낼려고 수술 날짜까지 잡아놓은 상태였는데
    대장을 잘라내면 힘을못쓴다고 지인께서 사상의학체질요법으로 한약으로 치료한번
    하라고 해서 완치된적이 있습니다.
    4개월 후 다시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받고 이상없음을 확인까지 했구요.
    그당시 음식조절을 힘들게 한적이 있습니다.

    현재는 육종암인데 근육에 퍼져있습니다. PET 촬영을 보니 양발에서부터 방광 겨드랑이등 전신에 퍼져있습니다.
    육안으로 보이는건 발에 색이변한거 밖에 없습니다.
    아직 항암제 투여는 받지않고 있습니다. 약물로 치료중인데 항암제투여는 경과를 보면서 하자고 합니다.

  • 13.09.22 20:43

    현지는 음식으로 특별한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건 없습니다.
    부작용예를 들어주시면 참고가 많이 될 듯 싶습니다.

  • 작성자 13.09.22 21:51

    고향이 좋아서 오래동안 쉬시다가 오셧네요 저도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9월 17일 18일 답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호영님은 지금으로 봐선 암을 빼고나면 건강한것 같아요
    약이되는 음식을 골라드릴게 없어요 드시는것도 골고루 드시고
    제가 보기에는 돼지고기 조개류도 적당히 드셔도 될것 같아요
    그런데 과식은 하지마세요 과식을 하는것도 잘못하면 체력을 많이 떨어뜨리는 수가있어요
    대장암을 수술도 않고 나았다고 하니 제 방법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겟습니다
    예를 들면 두통 잇몸질환 소화장애 대변이 변비 무른변인지 몸에 열이 많은지 차가운지 체력은 힘이 있는지 없는지
    혈압이 높은지 낮은지 다른질병으로 약은 먹느지 등등

  • 13.09.23 00:48

    고향에서 푸근하고 따뜻한 정 많이 담아 오셨지요?

    약물치료 후 좀 달라진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약간 덥다고 느껴지고
    2. 방귀가 자주 나와요
    3. 갑자기 피로감이 느껴져 몸이 쳐집니다.

  • 작성자 13.09.23 09:12

    고향은 항상 누구나 다 좋은것 아님니까 언제 찾아가도 포근하죠
    이런 내용을 주셔야 몸 상태를 파악 할 수 있어요
    덥다고 느껴지고 갑자기 피로감이 느껴지면서 쳐진다는것은
    체온이 상승하면서 영양분에 소모가 많다는것입니다
    방귀가 자주 나오는것은 음식을 많이 드신것같으니 조금적게 드시기 바람니다
    피로감이 느끼고 몸이 처지는것은 영양분이 부족하다는 말과같은데
    적게 먹으라고하면 모순이 되는것 같으나
    약이되는음식을 먹으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해로운 음식을 더 드셨다는 말과 같습니다
    약이되는 음식 =돼지고기 우유 잡곡 밀가루 배추 오이 포도 감 밀감 칙
    해로운 음식= 생선 해산물 무 당근 사과 복숭아 커피

  • 13.09.23 15:55


    음식을 과식할때 특히 방귀가 많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음식을 조절해야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이상징후가 느껴지면 다시 조언을 구하도 될런지요?

  • 작성자 13.09.23 18:54

    호영님 앞으로도 몸에 조그만한 이상이라도 있으면 계속 댓글을 달아주세요 언제나 환영합니다
    새로운 음식을 드실때도 이로운 음식인지 해로운 음식인지 모르겠거든 댓글을 달으세요
    크게 바쁘지 않으면 대화에 끈을 이어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제가 많이 아파본 사람이 아닙니까 하루에 하나씨만 댓글을 달아보세요 도움이 될것입니다

  • 13.09.25 00:03

    네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9.25 20:27

    조그만한 부작용이라도 정보를 많이주세요
    그래야 제가 호영님에 몸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쉬워요
    아무튼 치료 열심히 하세요?

  • 13.10.30 04:29

    돼지고기를 저리 많이 먹고 암치료하는 사람 처음이네요 이상한다

  • 작성자 15.02.09 08:40

    아상하죠 조금만 생각하면 맞아요
    저는 위암 진단을 받았을때 살이 많이 빠지고 몸에는 기름기가 없어서 얼굴이 흑색이였어요
    저는 암에 좋은 음식을 먹은것이 아니고 살이찌는 음식을 찾아 먹다 보니 돼지고기를 많이 먹은것입니다
    음식으로 암을 이길려고하면 암을 이기지는 못하는데 암에 부작용을 하나씩 없에주면 몸이 건강해지면서
    암을 간접적으로 이길수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몸이 건강해지면 암도 이길수있고 체력이 계속 떨어지면 암을 이길수 없죠
    암에 고기를 먹으면 안된다는 말도 많은데 필요한 사람은 먹어야 힘이 납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에 암진단에서 수술까지란 글도 있으니 읽어 보시기바람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