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근무시간에 약 3시간 정도 땡땡일 쳤어요...ㅎㅎ
학교다닐때에두 한번두 안해본건데 말이죠~~~
그래선진 한쪽 맘에서는 두근두근 거리는데 또다른 한쪽 맘에선 잼있는거 있죠???
다른 직원 두명과 함께 가을의 날씨에 흠뻑 취해서 가을의 향취를 느끼구 왔답니다.
물론 먹는 걸 빼먹을 순 없겠죠....ㅋㄷㅋㄷ
화순 도곡온천쪽으루 시작해서 능주를 지나 동복댐 길을 드라이브 하구 왔어요.
참, 물염정을 빼먹을뻔 했네요... 물염정까지요.
동복댐 길이 넘 좋더라구요....
혹 일탈 가족님 중에서 가본신 분 계세요???
화순 길을 달릴땐 항상 앞으로만 달려서인지 이런 아름다운 길이 있는지 몰랐거든요.
정말 애쁘더라구요....
만약 울 가족님들 중에서 아직 안가본신 님들이 계신다면 더 늦기전에 함 가보세요.
생각보다 댐이 크구요 길두 한적해서 가을의 향취를 느끼기에는 이 만한 곳두 없을듯 해요.
물염정두 좋았는데... 좀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건 바루 물염정 정자앞쪽에 물이 흐르는데요 물의 양이 적어서 좀 아쉬었어요.
정말루 조금만 더 많았더라면 오늘 같은 날씨에 따스한 햇볕을 쪼이면서 그곳 정자에 앉아서 산을 바라보며 약간의 사색에 잠긴다면 정말 멋진 하룰 보냈다는 생각이 들것 같았거든요...
그래두 물은 좀 적었지만 그런데루 괜찮았어요....ㅎㅎㅎ
둘러보구 돌아오는 길에 마침 식사때가 되어 두부요리로 배를 채우고 가을바람을 맞으면서
가을 분위기의 노랠 들으면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면서 일터루 돌아왔답니다...
오늘은 아주 짧은 가을여행을 하구 와서인지 기분을 UP시켜 하룰 마감하려 합니다.
그럼 편안한 밤, 따뜻한 밤이 되세요~~~
첫댓글 실험실에서 짱박혀서 집에 못들어간지 5일째....땡땡이고며고 집에들어가고 싶습니당......ㅜ.ㅜ 나 집에 들어갈레~~~~~~~~~~~~~~~~~~ㅜ.ㅜ
나두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