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날 주가를 예상하는 것은 아니고.. ㅋㅋ
다름이 아니라 아무리 대형 증권사로 분산 청약이라고 하여도 분명 엄청난 청약 건수로 상장날 공모 주관 증권사 앱 or hts그리고 홈페이지는 장애로 심하면 오전 내내 접속장애로 먹통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틀에 걸처서 진행한 청약에서도 이렇게 서버가 먹통 될 정도면 상장날 아침 9시 모든 청약자가 동시 접속을 한다면...
저는 일단 청약시 모든 증권사 배정수량을 대표계좌 증권사로 입고처리 하고 입고 못한 물량은 상장당일 이체출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아진 대표계좌 NH,한투,미래,SK,삼성,하나 배정주식을 공모증권사를 제외한 다른 증권사(키움??)한 곳으로 타사이체 출고후 매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그리고 공모증권사 6곳의 타사이체출고 수수료가 궁금합니다. 댓글로 서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10 05:56
첫댓글 어제 10시에 삼성, 한투같이 평소에 별 문제없던 대형 증권사가 마비되는거 보고 이체 포기합니다..
몇년 전에 nh에서 삼성으로 옮기다가(8시 정도에 번호표 1번 뽑아서 지점에서 처리)공중에 뜨는 바람에 시초가에 못 판 경험이 있음.
ㅇㅇ
당일 8시에 오류날 위험도 보이고 오류나면 보낸주식 공중에 뜨는경우도 있어서 장담 못할거 같아요
Sk증권 타사출고 지점방문해야됩니다.
참 이체도 어렵겠네요
저는 이전에는 타증권사로 출고해서
매도했는데 이번에는 그냥 청약
증권사에서 매도 할 생각입니다.
시스템 과부하걸리면...
아찔해서요..
타사출고는 아예 포기할 생각입니다.
당사 출고는 몇시부터 가능한가요?
농협,삼성,미대는 2천원인걸로 기억하는데 우대고객은 수수료 면제이고요..작은 증권사는 온라인으로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안해보았습니다
따상이 아니면 난리날듯... 이런 난장판을 초래한 사람들은 이걸 보면서 역시 공평한 세상이라고 평가할지도 모르겠네요 참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