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지역 신규 딜러로 ‘글로벌 모터스’ 영입
- 오는 5월 분당 전시장 오픈과 함께 지방 고객 공략 본격화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향림)는 지방 대도시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에
신규 딜러를 영입하고 전시판매장 및 서비스 센터를 공식 개점 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된 ㈜글로벌모터스(대표 임성규)는 금번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 오픈을 시
작으로 향후 두 브랜드의 차량 판매 및 고객서비스, AS를 담당하게 된다.
대전광역시 송촌동에 위치하 새 전시장은 PAG(프리미어 오토모티브 그룹) 산하의 브랜드 재규어, 랜드
로버, 볼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전시장과 맞닿아 있는 AS센터를 통해 차량 정비
및 수리 시의 관람이 가능하다.
대전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대구, 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지방 대도시 딜러를 영입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현재 수도권 지역에 밀집되어 있는 딜러망을 전국적으로 확장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다음달 오픈 예정인 분당 지역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까지 가세하게 되면 재규어&랜드로버는 전국적
으로 총 6개 딜러망을 토대로 한 판매망 및 고객 서비스망을 구축하게 된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의 이향림 대표는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에 대한 지방 고객들의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네트워크 확장의 필요성을 실감했다”며 “한층 강화된 판매 네트워크를 토대로 본격적인 지방 대도시
고객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대전에도 속속들이 수입차 딜러망이 뻗어나가네요, 축하드립니다.~
화환대신 쌀 받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드디어 내가 사는 곳에도 랜드로버 상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