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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나 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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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음을 나누는 쉼터 ★ - - 아침인사 7월의 둘째날이 밝았네요.
이쁜수 추천 0 조회 47 20.07.02 09:3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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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02 09:55

    첫댓글 샤스타 데이지~
    꽃말이 마음에 들어요^^
    안흥찐빵~하나 더 살걸~
    집에와서 후회했답니다.
    하부지랑 하나씩 쩌먹었더니 참~ 맛있었거든요~ㅎ

  • 작성자 20.07.02 10:05

    벌써~드셨구낭~~
    나는두통은 냉동고에
    한통은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덤으로 준것 세개는 아들과 꿀꺽~~

  • 20.07.02 09:55

    아 오늘
    담낭 제거수술을 하시는군요
    그래서 맘이 안편하다
    하셨군요
    코로나때문에 면회도
    자유롭지 못하지요
    그런문화도
    이젠 다 변화하나봐요
    장기입원환자들은
    얼마나
    가족이 보고싶겠어요.
    수술 잘 되실꺼예요
    잘 되시길 빌께요

  • 작성자 20.07.02 10:08

    오늘은 쉬고 내일 합니다.
    입원실이 없을가봐 미리 입원 시킨거라네요.ㅎ
    수술후 다음날 퇴원시킨다는데 봐야알죠~~
    동생도 보고 싶은데 못가보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못오게 해서죠~~
    언제나 잠잠해질런지~~
    걱정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20.07.02 10:11

    @이쁜수
    네 그렇군요
    코로나때문에
    그리운 누나가
    얼마나 조고싶을까요
    안쓰러우시죠

  • 20.07.02 21:50

    서울에 오면서 들린
    휴계소 이렇게나 예뻤네요 ^^
    역시 작가님의 보는눈은 다르지요.
    부푼꿈을안고 찾아간
    육백마지기 데이지꽃관람~
    ☔님도 우리들을
    무시할수가 없었던거죠 ^^
    오락가락 비도내리고
    굿은날씨가 우리가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돌변해서 바뀌다니,^^
    하얀꽃밭에 머물러있는 시간들~
    황홀하게 보내고 왔지요~^^
    뒤풀이도 너무도 만족하였지요
    감자부침&도토리묵에 션한 맥주~정말 잘먹었습니다~^^
    우리님들 함께해서 즐거웠던날~
    예쁜 추억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7.02 20:38

    언니 그휴게소 뒤켠 나혼자 돌며
    자꾸 뒤돌아 봤답니다.
    누가 오지나 않을까 해서~~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거나 그런곳인줄알았으면
    함께 가보는건데~~
    함께 나서주신날~~
    귀빠진 날인줄도 모르고~~
    그런줄 알았으면 좀 덜먹고
    사당역에와서
    우리끼리 시간을 만들어볼걸~~
    아무튼 즐거운 하루 잘보냈습니다.

  • 20.07.02 10:20

    @이쁜수 님들과 멋진곳
    함께해서 그보다~
    더 만족이 없습니다~^^
    뜻깊게 남기고 싶어서
    동생의 약속을 뒤로하고
    함께 했던곳~~
    마음만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병원 잘 다녀오세요~~

  • 20.07.02 19:24

    데이지 꽃밭에서 마냥 즐기고 온날~
    가끔씩 이런날만 있기를~
    데이지꽃도 좋았지만
    경치 풍경이 넘 멋져고~
    마냥 즐기고 오다가
    식당들려 뒤풀이 감자전 도토리묵 맥주한잔에 꿀맛~ 어탕도 넘 맛있었고.
    다른것 먹지 않았다면
    어탕이 더 꿀맛이을까~ㅎ
    맛나게 잘먹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안흥찐빵 가지고 왔더니
    아들 애들 다먹어 보더니
    맛있다고 해서 배가 부른데도 조금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좀후에는 되지만 이미때는 늦음 ㅎㅎㅎ
    이래서 수언니는 셋박스~
    겉으로 내색도 못한
    불편한 마음으로 같이
    동행해주어 넘 감사했어요.
    나같은면 못갈수도 있는데
    내일 수술 하신다고요.
    수술 잘 되기를 바랄뿐~
    맛있는 저녁 시간되세요.


  • 작성자 20.07.02 20:30

    함께해서 즐거웠다우~~
    세박스 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ㅎㅎ
    나는 아직 애들한테 안줘봐서 모르겠는데
    아마도 다들 좋아 할겁니다.
    한박스 한꺼번에 다 해치울지도 모르겠네요.ㅎㅎ면회 두차례 하고
    가느라 낙산 트레킹도 하고~~
    커피향언니랑 둘이서 말이유~~
    이제 집으로 가는길~~

  • 20.07.02 20:41

    @이쁜수 오늘은 별다른것 없지요.
    면회두번 하고 두분이서 낙산 트레킹 했다구요.
    부지런도 하셔~~
    조심히 잘 들어 가시고
    푹쉬세요.

  • 20.07.02 20:16

    비가 와서 비속을 걷는건 아니까 하고 걱정을 했는데
    하늘이 도와 주셨나봐요
    하기사 복많은 우리 산팀인께 ㅎㅎㅎ
    낼은 다윤이 할아버지 수술이라니 걱정이 되겠어요
    그래도 간단한 수술이라니 다행이네요
    나도 3일전부터 괜히 엄지가 아프더니
    병원가보니 관절염 이라고...
    완치는 않됀다네요
    오른손 엄지를 못쓰니 많이 불편해요
    나이를 먹으니 병만 생기고...
    내일을 위해 편히쉬셔~~~~

  • 작성자 20.10.09 13:13

    나이드니 관절도 편치 않죠~~
    그러려니 하는 수밖에~~
    병원에서 함께 점심도 먹고 있다가 낮에는 낙산과 대학로를 걷고는
    저녁에 다시 만나서 잘자라 하고
    이제 집으로 갑니다.내일다시 가봐야죠.

  • 20.07.02 22:21

    병원에 환자두고
    올려니
    마음이 짠했겠어요
    내일아침에
    몃시에 수술하시는지
    잘자고
    내일잘다녀와요

  • 작성자 20.07.02 22:20

    아직 시간이 확실치않아요.
    첫수술환자가 까다로운 수술 같아서
    그분이 빨리 끝나면 두번째로하니 시간을 확실히 가르쳐 주지 않더랍니다.

  • 20.07.02 22:22

    @이쁜수 아침일찍가서
    기다려야 하겠네요
    수술하기전에
    면회가 되나요 ~~?

  • 작성자 20.07.03 18:26

    @목련꽃 함께 있다가 시간되어서 수술실로가고~~
    지금이 더가족이 필요한데 간호사가 간병하는 병실이라고가라 하네요.
    수술 마치고 병실로 올라와서 안정취하고
    있답니다.9시 이후에 죽을 준다하구요.

  • 20.07.03 19:02

    @이쁜수 집에와있어도
    마음은 편치않겠어요
    내일퇴원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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