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 WWE 로우 생방송을 통해 오는 6월 19일(일)에 개최될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6의 대진표가 업데이트되었다.
1.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경기] 로만 레인스(c) vs. 세스 롤린스
2. [WWE MITB 사다리 경기] 새미 제인 vs. 세자로 vs. 크리스 제리코 vs. 딘 앰브로스 vs. 케빈 오웬스 vs. 알베르토 델 리오
3. [WWE 태그팀 챔피언쉽 페이탈-4 웨이 경기] 더 뉴 데이(c) vs. 더 보드빌런스 vs. 엔조 & 빅 캐스 vs. 루크 갤로우스 & 칼 앤더슨
4. 존 시나 vs. AJ 스타일스
* 브록 레스너는 오늘 ESPN 스포츠센터에 출연해 오는 7월 9일(토)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릴 UFC 200에서 마크 헌트를 상대로 MMA 경기를 가질 것이며, 이후 8월에 있을 WWE 써머슬램 2016에서도 프로레슬링 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브록 레스너는 여전히 WWE와의 계약 아래에 있으며, WWE 회장인 빈스 맥마흔 역시 (큰 비즈니스 관점으로) 옥타곤 복귀를 허락했음을 알렸다고 한다.
* 세스 롤린스는 크리스 제리코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과거에 존 시나의 코를 부러뜨렸을 당시) 브렛이 자신을 프로답지 못했다고 비난한 부분에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 “부상을 재활하는 기간 중에 단 한 사람을 빼고 모두가 나를 응원해 주었다. 난 브렛을 존경하지만 그의 말들은 내게 상처가 되었다. 나 역시 시나의 부상에 무척 미안한 감정을 느꼈다.” 제리코는 브렛의 말을 너무 심각하게 여기지 말라며, “브렛은 골드버그의 슈퍼킥 때문에 은퇴를 했는데, (그런 사고를 다 컨트롤 할 수 있었다면) 그는 뇌진탕을 당했으면 안됐다.”라며 롤린스를 격려했다고 한다.
* 이번 주 WWE 로우 생방송이 끝난 뒤에는 오프카메라에서 "존 시나 & 로만 레인스 vs. 세스 롤린스 & 셰이머스"의 태그팀 경기가 열렸다고 한다. 경기는 AA와 스피어를 작렬한 시나-레인스의 팀이 승리했다고 한다. 한편, 다음주 로우에서는 앰브로스 어사일럼의 게스트로 로만 레인스와 세스 롤린스가 함께 초대되었음이 방송 도중에 알려졌다.
* WWE는 빅 캐스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벌써부터 싱글레슬러로 전향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예상보다 빨리 엔조 & 빅 캐스의 태그팀이 와해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트리플 H는 NXT 테이크오버: 브룩클린이 써머슬램 2016 전날인 8월 20일(토)에 브룩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개최될 것을 SNS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고 한다.
* WWE는 NXT 로스터인 엘리아스 샘슨이 지난 주말 내슈빌에서 열린 NXT 라이브 이벤트에서 발목 부상을 당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 WWE는 브랜드 분리와 확장을 앞두고 또 다른 인디 단체 선수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 거론된 인물은 ROH의 무스와 로데릭 스트롱이라고 알려져 있다.
* WWE는 자사의 브랜드 부분 부사장으로 (완구회사인) 마텔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줄리아 젠슨을 영입하게 되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 전(前) WWE 슈퍼스타인 애덤 로즈는 SNS를 통해 알도 로즈라는 새로운 닉네임으로 활동하게 되었음을 알렸다고 한다.
* WWE 네트워크는 최근 다양한 빌 골드버그의 콜렉션 경기들을 콘덴츠로 추가했다고 한다.
* wwe.com은 6월 5일(일)자로 WWE 슈퍼스타들의 베스트 인스타그램 포토 25장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 http://www.wwe.com/gallery/25-best-instagram-photos-week-june-5-2016
* WWE는 탑10 비디오를 통해 “믿을 수 없는 슈퍼스타들의 리유니온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https://youtu.be/9DmDFVMskFo
* 지난주 WWE 스맥다운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탑10 비디오를 통해 업데이트되었다. → https://youtu.be/SQnpO71IC2w
* WWE는 동영상을 통해 “철창 경기의 변천사”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 https://youtu.be/O0Z1tsy4bqA
* 몇 주전에 있었던 WWE 라이브 이벤트들의 흥행실적이 다음과 같이 공개되었다.
- 5월 26일(목) 레이크랜드, FL: 350명 (NXT)
- 5월 27일(금) 코카비치, FL: 250명 (NXT)
- 5월 27일(금) 스프링필드, IL: 2,600명 (로만 레인스 투어)
- 5월 28일(토) 피오리아, IL: 2,200명 (로만 레인스 투어)
- 5월 28일(토) 위니펙, 캐나다: 6,000명 (딘 앰브로스 투어)
- 5월 29일(일) 매디슨, WI: 2,300명 (로만 레인스 투어)
- 5월 29일(일) 라크로스, WI: 3,500명 (딘 앰브로스 투어)
- 5월 30일(월) 그린베이, WI: 8,000명 (WWE RAW 생방송, 전석매진)
첫댓글 브롹레스너 많이 힘들겠군
오늘 러에 로만 안나왔던데.. 오프카메라에서 나왔군요
아직은 더 같이 활동해야하지않나...너무 시기상조같은데
오 어사일럼에서 쉴드 형제가 모이는구나 ㅋ
엔조 & 빅 캐스 태그팀 챔피언 해보고 둘다 아름다운 이별하는 시나리오가 나을텐데
괜히 한명이 배신하고 가는 스토리 가면 한명은 자버화 될거 같은데
누가봐도 엔조가.. ㅠㅠ
엔조&캐스 오래갓으면 하는 마음이엿는데ㅠㅠ
브록 상대가 만만찮네요.나이가 있다고 해도 여전히 괴물임.
넘빠른데 문제는 빅캐스가 경기력이 싱글로 벌써푸쉬받기엔 시기상조인데 태크팀 챔프한번도못해보고..
게다가 엔조가 혼자되면 딱봐도 애매해져서 갈때없는데..
엔조 없으면 마이크웍 심각할거같은데... 테스트처럼 될 거 같음 ㅋ
빅 캐스 아직은 좀...
격투계에서는 브록보단 마크헌트가 더 괴물일텐데 사모아족이라 맷집도 브록보다 상당하고
레스너 많이 다치지 않고 섬머슬램에서 볼 수 있기를...
빅캐스가 장신이고 얼굴잘생겨서 스타성 높은건 알지만... 마웍이나 기믹수행력 모두 더 성장해야할텐데....
그리고 엔조앤캐스 택팀무너지면 두명모두에게 악영향일듯
빅캐스 아직은 푸쉬받지말고 천천히 올라왔음 좋겠다 산전수전다겪고 ㅋㅋㅋ 에지처럼
빅케스 도 빈스눈에 들었구만
빅캐스가 눈에들어온건좋치만
엔조하고같이 오래했으면좋겠습니다.
요즘 이둘을보는맛이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