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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삶의 내음 2010' 여름여행
오드리 추천 0 조회 161 10.08.10 12: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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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10 16:32

    첫댓글 부산.. 딱 한번갔다와봤는데. 그것도 .. 약 22년전에요.. 한국은 작지만 참으로 아름다워서.. 그리고 한국은 다니면서 고속도로에서도 마음껏 사먹을수있어서 전 한국여행이 참으로 좋더라구요.. .. 좋은여행 다녀오셨네요..

  • 작성자 10.08.11 07:35

    다음에 국내에 돌아오시면 부산에 가보세요... 굳이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우리나라 곳곳에 갈만한 곳이 많답니다.. 먹거리는 천지에 널려있지요~ㅎㅎ~

  • 10.08.10 17:44

    부산이 너무 멀다보니까 여행으로 세번정도 다녀왔네요.강원도로 부산으로..정말 즐거운 여행 길이셨겠어요.부럽습니다..^^ 이제 여름이 막바지인것 같습니다..오늘은 태풍소식도..

  • 작성자 10.08.11 07:40

    부산여행에서는 어머니뵙고 신세계센텀시티에 들러서 탐스슈즈 운동화 한켤레 사 신고, 늦은 점심을 먹고 후식으로 달콤한 마카롱..와플.. 태종대쪽으로 한 바퀴 돌아볼까..하다가 그냥 올라왔네요... 부산에는 시댁이라 자주 갔었지만 정작 제대로 살펴본 적은
    그다지 없었네요... 태풍의 영향으로 밤새 시원한 바람에 잠은 잘 잤습니만만 남쪽에서는 행여라도 집중호우로 피해가 생길까 걱정입니다...

  • 10.08.10 20:03

    긴 여행소식 잘 들었습니다. 요양원에 계신 노모를 뵙고 오는 길이 정말 멀고멀네요. 그렇게 당신이 낳아 키운 아들 얼굴도 못알아보시고 살아 계신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작성자 10.08.11 07:46

    어머니를 뵙고 올 때마다 혹여나 마지막으로 뵙게 되는 게 아닌가 싶어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답니다..길이 멀어 자주 가 뵙지도 못하디 더욱...어제 아침 서울에 사는 큰 시누님에게 어머니 소식을 전해 드리니 구십을 넘긴 연세로 장수하시는 셈이지만 정작 십몇 년 세월을 이리 사시는 것이니 이런 삶이 과연.... 이라고 .....하여 그저 평안하게 돌아가시도록 기도를 한다고 교인이 아닌 시누님에게 전하니 아..그렇구나...하더군요..

  • 10.08.11 07:12

    늘 계획하던 요양원 다녀왔군요.날씨가 좋지않은듯해도 출발...언니까지 만나구..이제는 쉼하시고 다시 일상으로..글룩시아가 한창 예뻐요♡

  • 작성자 10.08.11 07:48

    진실언니! 간밤에는 더위없이 시원하게 주무셨지요? 바람이 꽤 불고 있네요... 부산길이 아무리 멀어도 한나절인데 이렇게 저렇게 계획만 잡게되고 쉬이 나서기가 어렵더군요... 올 휴가는 부산다녀온 것으로 보람을 삼습니다..

  • 10.08.11 10:12

    휴가를 알차게 보내셨군요.. 전 휴가 맞추어 부산.경주.울산에서 온 친정식구들과 집들이를 했습니다.

  • 작성자 10.08.12 08:54

    이번 휴가는 알차게는 커녕 그저 길에서 보냈는데요~~ㅎㅎ 어머님 만나러 가는 것과 청도 들린 것...두 가지는 이루었습니다만....친정식구들과 집들이...즐거우셨겠습니다만 여름 손님치르기가 만만치 않았을 테지요~

  • 10.08.11 16:28

    행복한 여행이셨네요.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

  • 작성자 10.08.12 08:56

    아침.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비소식이 있을 것도 같고...모처럼 아침을 든든히 먹었더니 배가 불러 간만에 아침산책 좀 다녀 와야겠답니다.. 여전히 잘 지내고 있겠지요? 하늘바람님^^ 남은 더위 잘 이겨내세요~~

  • 10.08.12 19:04

    여름 휴가 잘 보내셨네요.....전 눕지 않고 집안에서라도 잘 움직일수 있어서 좋았던 여름이었습니다^^

  • 작성자 10.08.13 07:04

    샬롬 풀피리님~ 흐린 아침입니다.. 벌써 주말이 왔네요..
    윗층의 소음은 좀 줄어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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