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흐르는 생각들
드러냄과 드러내지 않음, ...
수면을 두고 수면 속과 수면 위란 수면 밖은
정도의 차이인 각각 그리고 하나의 드러냄과
드러내지 않음, 분별구분생각따라 존재한다.
어제는 힘듦속에
잘 했다. 그래야 했었다.
비워내며
나를 떠나간 생명들의 자리에는 위에로의
내 몸이란 곳에 생명 이전의 생명들이 자는새에
자리해서 싹과 생동함을 트였을까?
밝은 햇살이 비치는 오늘 아침처럼 내 몸은
엄동설한 후 시치미뗀 햇살빛 세계세상으로,
아침부터 마음이 아팠지만
이곳에서 사는 이상 이곳에 펼쳐지는 일들에
상처진 생명자리는 생명으로 순수한 뜻을 찾아
아파 죽어간 곳에 다시 여여히 놓아가는 빛으로
어느새 금세 시미치떼고서 다시 새롭게 자리해
생명과 생명이전의 빛을 더해 태어나리라 믿는다.
요즘에 일어난 생명에 대한 선사님 말씀,
생명들 그리고 생명 이전 생명에 대하여
생명 이전 생명을 생명 초전이라 부른다.
생명과 생명 이전의 생명은 천체라고 하는
수면 속과 수면 위쪽으로 드러난 것과 같다.
수면 밖 수면 위 수면 속, 어느 쪽이 더 좋은지는
그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이것을 율법이라 한다.
사람이 저마다로 때때로 출렁거리며 사는 모두는
율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이것은 또다른 이유와
원인들이 있고 이해 관계 속 인연의 소치들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문제라고 하시다.
감사합니다.
이번주도 강행군하시는 선사님 먼길 격무에
그럼에도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작고큰 낙으로 써내린 글들을 이곳에 두며,
이곳 이 삶의 또다른 이유와 원인들이 있다면
그 모든 것에 참회합니다.
좋은 것에도 드러남과 드러나지 않음에
참회하고 나쁜 것에도 역시 참회합니다.
이해 관계 속 인연의 소치들이 있기에 보다더
그럼에도 늘 바르게 인연풀고 짓길 다짐하며
인연의 소치들에 대해서도 행여나 참회합니다.
인연의 소치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문제에도
역시 참회합니다.
또 잘하고 바르게 행한 것들에 저 하나가 아닌
저를 이룬 저란 인연, 제 인연들의 도움들이
있기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날마다 애쓰게
피워가는 이곳에서의 삶을 통한 전체에서의
드러나나 드러내지 않으나 드러나지 않으나
좋음으로 흐르는 그 모든 것들을 감사합니다.
도와주신 모두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거나 아직 미처 채우지 못한 것들에
알게 모른 모든 것 미안하고 참회합니다.
위에서 오르며 휼행휼동에 어긋나는 것을,
반드시 놓아야 하는 것들을 모두 놓으며
이 글도 이곳에 놓으며 아침을 보내 갑니다.
그럼에도 살아 의식생각하며 빛을 그리는
오늘도 역시 밝음으로 오늘도 감사합니다.
2024. 04. 23 10:55
자도 아침부터 자꾸 매일 잠에 취하니 정신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밤에 일찍이 잠을 푹 자봐야지 싶다.
저녁 준비중 시간내 끝말잇기를 이제야 읽어보았다.
읽고 든 생각이 나는 보다 더 마음을 비워야 한다.
어떤 마음? 현실에 끄달리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였다. 어떻게 보면 순간순간 끄달리면서도 빠져 있진
않고 늘 떠나있지만 그럼에도 정도의 차이가 있다.
선사님 표현대로 파도에 물을 많이 먹지 않으려면
그것을 보는 동안 희미하게 스쳐가는 것들을 다
놓치니 알아차리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이다.
인간의 복잡한 심리, 그것을 일으키는 인연자들,
스치며 알아보지 못한 낙서를 하고 가는 듯한
흔적, 상처들, 희미하게 스치며 볼 기회도 없이
사그라들고 지나쳐 버리는 것이다.
점점 자동적으로 활성화 되는 내 온몸전체에
일어나는 불편들에 대해
선사님께서는
저 스스로는 어떻게 해야 가장 빨리 맑힐 수 있나요?
좌선하고 앉아서 천 황궁에서 한다고 생각하며 가라고
하거나 산 65-1번지 전체에서 좌선하고 앉아 있다고
생각하며 좌선하고 앉아서 위 세계를 의념 의식하며
가라고 하면 됩니다. 라고 하셨다.
스타게이트 워즈에서 보다 더 시간이 필요했던 게
아닐까? 다시 의식해본다. 어질어질한 아지랑이가
그래 잘했구나. 싶다. 생각을 일으켜주셔 감사하다.
산65-1 전체로 의념해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보다
더 자세히 하나하나 기관들을 의식했을 때 더 도움이
되기도 한다.
가든 안가든 비슷할 정도로 의식의 힘이 충분하다면
몰라도 당연히 방문했을 때 최대한 기회를 누리기위해
시간이 짧고 저절로 되는 것 이외 노력을 안해서 그럴
수 있겠지만 어쩔 수 없다는 어쩌면 핑계로 늘 현실에
내가 끈들에 요동쳐 순간순간 흔들리고 엉거주춤하는
이 인간이란 삶에서 더욱 비워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 이미 한 선택에 흔들리는 순간, 이미 믿는 것에
또 잊고 흔들리는 순간, 안팎의 드나듦으로 자연히
순간적인 찰나로 빛에서 어둠쪽으로 바라봄, 어둠쪽이
스며듦, ... 나도 모르게 내 복잡미묘한 업성 중 하나가
꿈틀거림, ...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에게 모든 것은 다 있다.
누구든 모든 것은 다 있다. 그러니 같음으로 보면
누구나 똑같다. 그렇지만 일어나는 것은 저마다
다르다. 나는 내게 일어나는 것을 통해 보다 더
알아야한다. 그것을 통해 보다 더 나를 발견하려,
종종 일어나는 흔들리는 것은 지어진다.
이런 맥락으로.
선사님: 그냥 그대로 하라 합니다 힘들어도 버티고
이겨야 한답니다.
믿어라,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선택을 믿어라.
민속촌에서 받은 글귀와 말씀은 이렇게
통하고 있다. 줄곧...
오늘의 생각이 또 나를 맑게 다지는 힘이 되길.
밤에 일찍 자 내일은 잠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
맑은 내일을 생각하며 아침과 낮에 글을 쓴다.
2024. 04. 23 오후 04:35
오늘은 오후에 눈물이 많이 난다.
한번 생각을 비웠으니 내 가족이야기는 지운다.
각자가 하면 좋은데 안 하니 해주는 것이니.
해주는 만큼 해주는 사람이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 그러려니 하면 조금씩 견딜 수 있는
만큼씩하면서 힘을 키워야 합니다.라는
선사님 말씀을 유념하기 위해서,
힘을 키워야하는 게 우선이니,
저를 기다리시더라도 모두 양해하여
제가 우선적으로 바르게 공부 잘하여
힘을 키울 수 있게 기다려주시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저와 함께 모두 보다 더 나아지는 길
최고최상의 길이라 생각하고 이곳에 밝혀둡니다.
끌어들이지 않아도 내게 버겁게 느껴지더라도 저절로
내 몫으로 치고 들어오는 것들을, 가급적 애써보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더 내가 튼실한 나무처럼
성장해야하는 필연과 용기로 애쓰고자 하니
모두들 순차적으로 가능한만큼 일으키시길
당부드립니다.
선사님의 그냥 그대로 하라 합니다 힘들어도 버티고
이겨야 한답니다. 말씀처럼,
오늘도 아이에 대한 것을 비워가며 독서록을 함께 하며 모두 나은 길로 가길 기도한다.
참회합니다.
또 저의 잘못, 바르지 못한 것, 바른 방향이 아니었던
것, 실수, 약속을 다 지키지 못했던 것, 원하고 바라는
것들을 서로간에 못했던 것, ...억울했던 것일지라도
잘못이나 부족한 것 아쉬웠던 것 잘잘못 모두를
참회합니다.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행복하거나 즐거웠던 좋았던 순간이 있었다면
좋은 기억으로 이젠 편안하시길.
언제어디에서 좋음도 있었다면 그러길 빕니다.
저를 참회합니다.
또 아이의 잘못을 대신일지라도 빕니다.
이곳 삶대로 살아가기에 습관적인 것들
사는 곳에 맞추어 살아가며 어디에서든
좋은 쪽으로 짓지 못했던 모든 것들을
참회합니다. 미안합니다. 사과합니다.
또 좋은 쪽으로 지은 것에 감사합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또 죄송하고 참회합니다.
저 뿐 아니라 남편과 아이들을 00면 00리
산65-1번지에 가서 그곳에 있는 신청황에서 업식을
느슨히 하며 생명에너지 신성에너지 받을 수 있는 한
높이 위세계로 받게하시고 오르게 하시고 스타게이트
천 황궁에 이 위세계 부모님들께 절하고 이 위세계의
나들에 절하고 선사님께 공손합배드리며 보이는 곳과
보이는 곳 모두 바르게 발전하여 간절히 그곳을 통해
위세계에너지 받고 올라 구해지기를 기도하게
의념합니다. 저와 우리 가족 함께 스타게이트 워즈로,
탁기가 탁월히 제거되는 곳, 영적 치유처, 중증 영적
치유처, 각 생산지, 치유처, 회수지, 서황천 , ... 많은
도량들을 통해 바르게 이루어지길 의념하고
좌선방에서 반드시 맑게 오직 본성으로 계속 거듭하여
깨어나기만을 기도하게 의념하고 00리 산 65-1
전체로 의념하며 탁기들과 업식이 녹고 맑고 바르게
깨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그간 공부하며 수행공덕 에너지를 얼마나 쌓아
왔는지 모르지만 나눠 가지시어 이 위 세계의
부모님들 위의 나들, 위의 진정한 나들,
위의 나 자기자신들...수행정진에 이롭게 애써주시는
위의 인연자님들, 저를 이끌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저와 함께 아이의 현실도 원만해지길 기도합니다.
2024. 04. 23 오후 08:01
내 몸 안밖에 계신 영적 존재, 존재자 분들이시여!
또는 인연되신 분들이시여!
갈 곳 몰라 헤매고 있는 영적 존재 존재자 분들이시여!
내 아이들 안밖에 계신 영적 존재, 존재자 분들이시여!
또는 인연되신 분들이시여!
갈 곳 몰라 헤매고 있는 영적 존재 존재자 분들이시여!
우리 가족 몸 안밖에 계신 영적 존재, 존재자 분들이시여! 또는 인연되신 분들이시여!
갈 곳 몰라 헤매고 있는 영적 존재 존재자 분들이시여!
우리집 안팎에 계신 영적 존재, 존재자 분들이시여!
또는 인연되신 분들이시여!
갈 곳 몰라 헤매고 있는 영적 존재 존재자 분들이시여!
내 몸 안팎에 계신 노비, 노비후생, 최하위천민, 최하위천민후생,
하천민, 하천민후생, 천민, 천민후생, 평민, 평민후생들이시여!
내 아이들 안팎에 계신 노비, 노비후생, 최하위천민, 최하위천민후생,
하천민, 하천민후생, 천민, 천민후생, 평민, 평민후생들이시여!
우리 가족 안팎에 계신 노비, 노비후생, 최하위천민, 최하위천민후생,
하천민, 하천민후생, 천민, 천민후생, 평민, 평민후생들이시여!
우리 집안팎에 계신 노비, 노비후생, 최하위천민, 최하위천민후생,
하천민, 하천민후생, 천민, 천민후생, 평민, 평민후생들이시여!
모두 다 카페를 통하여 공부하시고 또,
00면 00리 산 65-1번지로 가셔서
그곳의 도량들에서 공부하시고 또 여러 안내 도움들
받으시어 모두들 더 좋은 곳으로 가십시오.
그곳에 가면 못 가실 분들 없이 모두 다 갈 수 있으니
모두 다들 가보십시오.
그래서 더 좋은 곳으로 가십시오.
그리고 편안해지십시오. 믿으시면 모두 더
좋아지시리라 믿으며 안내드립니다.
향출.
첫댓글 나뿐아니라 아이의 미래를 위해 가족 대신 참회하는 것에 대하여 선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각자가 하면 좋은데 안 하니 해주는 것이니.
해주는 만큼 해주는 사람이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 그러려 하면 조금씩 견딜 수 있는 만큼씩하면서 힘을 키워야 합니다.라는 선사님 말씀을 유념하며 여태 시작하여 해 온 초심을 지속하며 날마다 성실히 계속 힘을 키우기를 생각하고 그럴 수 있길 기도합니다. 위세계의 부모님들과 위세계 나들 위의 자기자신 모두에 기도합니다. 바르게 가기를.
2024. 04. 23 오후 10:30
향꽃 출향 빛천향빛 천향빛이로소이다.
예 이제 되었습니다요.
향꽃 출향 빛천향빛 천향빛이로소이다.
예 이제 되었습니다요.
2024. 04. 24 07:5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