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에 AT센타에서 있었던 도그쇼에 다녀왔답니다,,
많은 준비를 못하고 어수선한 가운데 많은 녀석들을 모시고 갔다 왔거든요,,
이번 도그쇼에 베들링턴 테리어가 역시나 네 녀석,,
우리집에서 아스터랑 아샤,,
그리고 간만에 에리카, 플로라양이 출진 하였답니다,,
집에 카메라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촛점도 잘 안맞고 더욱이 고물 카메라의 전용찍사가
미용때문에 바쁜 와중이라 카메라를 이사람 저사람 들고 다녀서
건진 사진은 마린 맘이 찍어주고 보내주신 사진 과 함께 올려 보려 하거든요,,
사진의 순서가 없이 그냥 올려 봅니다,
그룹전에서의 아샤랍니다,
그룹전에서 아샤는 그룹 2석을 하였답니다,
워낙 많은 녀석들 출진하는 바람에 애들 아빠 집중력이 떨어진듯
나온배를 어쩌질 못하고 체력이 많이 떨어진듯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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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심사중인 아스터군,,
베들링턴 테리어 수조는 혼자 나왔답니다,
아스터군 최종 상력은 대전과 같은 그룹 2석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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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중 아샤양,,
아샤양 컨디션은 좋아 걱정을 하지 않았는데 애들 아빠 타견종 출진 하는 시간이 겹쳐 그것에 신경쓰다보니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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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심사중인 플로라랑 플로라 언니,,
대기중인 에리카와 에리카 큰언니
간만에 독쇼 출진이라 아이들과 함께 두언니들 모두 긴장해서
실력발휘를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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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전에 아샤와 에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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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전에서의 아샤양,,
이젠 전람회란 것을 조금은 아는듯 아샤양,,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였는데
아쉬움이 많은 전람회 였답니다,
9월에 미사리에 좀더 열심히 해서
이번에는 저번 대전에서 못한 BIS에 다시 도전을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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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전에서의 아스터군,,
앞에 케리블루 테리어가 1석을 하고 아스터군은 2석을 하였답니다,
다음 전람회에서는 아스터군도 점점 좋아지고 있으니
좀더 좋은 상력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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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난 수기네랑 플로라언니 반가웠답니다,
그리고 선희언니 반가웠구요,,
맛있는 호두과자 잔뜩 사가지고 갔었는데 베들 회원님들 오시지 않아 다른 손님들 드셨답니다,
그리고 피자와 김밥을 사가지고 응원 오신 마린아빠랑 마린맘,그리고 옛 비누네 너무 고마웠답니다
다음에는 다시 힘차게 화이팅 하겠습니다
첫댓글 고생 많으셨어요!^^ 늦잠을 자는 바람에 너무 늦게도착해서 출진시간 다 지나고 도착~~^^ 담번엔 일찍가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피자랑 사진 너무 고마웠어요,, 그보다 더 좋았던것은 응원이였구요 ^^
아스터 고개들고 아빠 바라보는 모습 100점입니다~ 권원장님 명성때문에 밀려서 2석인거죠~ ㅋ~ 현우아빠가 까만바지만 입었어두 1석일텐뎅 ~
아이들 아빠 배를 빼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것이 패인이겠죠 ㅋㅋ 하여간 다음번에는 두녀석다 BIG1석 이상 상력을 받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수고들 하셨네요, 특히 간만에 나온 플로라랑 에리카도 보이고, 저희는 좋은 일이 있어서 출진 못했습니다^^ 9월엔 애들 데리고 갈려구요~ 금번에 보딩 들어온 배드 아가 훈련이 덜 되어서 결과는 아니라도 애들 경험상 9월은 꼭 참석하겠습니다. 그룹1석 타견종에 다시 빼앗기지 않도록 울 회원님들 화이팅 입니다. 이사장님 배를 조금만 더 빼도 BIS입니다...ㅎㅎ
애들 아빠 뱃살만 빼면 분명히 좋은 성적은 이룰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좋은일이란 무엇인지 대략 궁금해지네요 ^6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부끄러워요 굉장히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긴장을 했던터라 트라이앵글 돌아는 심사위원 손짓도 제대로 못보고 역으로 돌았던거 같아요+_+;; 지금생각하면 링안에서 뭘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는...완전 정신이 나가 어리버리 했죠 ㅠㅠㅠㅠ 정신바짝차리고 미사리 준비하겠습니다!! 그때 다시 뵐께요!!
아마도 간만에 출진인지라 더 그럴듯 해요,, 그래도 플로라는 차분하던데 ㅎㅎㅎㅎ
어찌 스케줄이 그렇게 짜여진건지 오전에 몰려 고생 넘 많으셨어요 오랫만에 쇼구경가서 너무 흥분해서 갔다와서 이틀동안 어디서 맞고온듯 몸이 무거웠어요 ㅜㅜ 담에 더 멋진모습 보여주세여 ^^*
그러게 어쩌다 놀러왔는데 한시간동안 여덞녀석인지라 명례까지 나선는데도 정신없어 사진도 못찍고 그랬네,, 다음에는 선이 손도 필요한데 간만에 줄도 잡고 하자 ^^
아스터의 목길이가 탐난다는....ㅎ아샤의 좋은 소식은 우리나라 베들링턴의 수준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꺼 같아 저까지도 흐믓하답니다~~^^
지난 12월에 있었던 스웨덴 심사위원이 쇼독이란 잡지랑 인터뷰한것에 열받아 애들아빠 연맹사무국에 항의하고 그랬는데 베들링턴도 모르면서 심사본다고 설쳐댄다고 그날 집에와서 견종표준과 함께 신체 비율을 적어서 보내줬던 기억이 새롬네요,, 앞으로도 격려 부탁 하고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