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 및 출처 ▶ Excite Music ->가요계신세대보아 신기보아
BoA의 2007년은, 5번째 앨범『MADE IN TWENTY(20)』으로 막을 연다.
전작『OUTGROW』가 작년 2월이었는데, 실로 빠른 페이스의 릴리스다.
게다가 생각해보면, 작년 그녀는 4장의 싱글을 발매.
가을에는 자신의 첫 Zepp 투어「BoA THE LIVE」를 성공하는 등, 실제로 정력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가운데 제작되었다는 이번 작품은, 그러한 충실한 때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 혼신의 한 장.
이번 작품에 들어간 악곡들은, 20세를 맞이한 그녀가 가수로서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알차게 비출 뿐만 아니라, 향후 비약도 강하게 예감시킨다.
다양한 면으로"기념비" 적인 의미를 가질 한 장을 완성 시킨 그녀를 직격했다.
(취재·글/片貝久美子, 촬영/古?一道, 동영상/小嶋貴之)
Exc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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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MADE IN TWENTY(20)』의 이야기 전에, 작년의 Zepp 투어「BoA THE LIVE」의 감상을 알려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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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BoA THE LIVE」는 전 13공연이 있었는데, 실제로 시작하기 전에는「13 공연, 제대로 무사히 전부 할 수 있을까나…」라고 생각하거나, 여러가지 걱정이 있었지만, 막상 끝나고 보면, 주변 스태프와「눈 깜짝할 새였네요. 좀 더 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 할 정도록, 굉장히 빨리 끝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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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THE LIVE」는 BoA씨의,「관객 여러분에게 자신의 노래와 춤을 가까이에서 느끼게 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처음으로 실현된 라이브였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BoA씨에게 있어서도, 근거리에 관객이 있는 것은 처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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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그렇네요. 지금까지 홀이나 아리나에서 라이브가 많아서, Zepp 투어는 처음이었으므로, 굉장히 신선한 느낌으로. 회장의 여러분과 같은 기분으로 사이가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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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와는 다른 반응도 느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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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네. 반응이 곧바로 돌아오니까 굉장히 알기 쉬웠고, 무엇보다도 여러분과 하나가 되어 노래하는 것이, 가장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다면 공연해보고 싶네요. 정말, 시간이 허락하는 한, 아리나 투어와 함께 계속해서 행한다면 좋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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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그리고, 2007년은 5번째 앨범『MADE IN TWENTY(20)』으로 시작합니다. 전작『OUTGROW』가 작년 2월 릴리스했는데, 꽤 빠른 페이스인데요, 제작은 언제부터 시작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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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작년 여름 정도. 정확히, 싱글『KEY OF HEART/DOTCH』(2006년 8월 9일 릴리스)의 프로모션이 끝났을 때부터, 서서히 앨범작업을 이행했습니다. 도중에『Winter Love』(2006년 11월 1일 릴리스)의 제작이 들어가기도 했지만, 가능한 한「BoA THE LIVE」가 시작하기 전에 완성시키자, 라고. 하지만, 곡에 따라서는 라이브가 끝나고 나서 다시 노래한 곡이나, 새로 레코딩 한 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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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이번 작품은 20대 최초의 한 장이 되는데, 선곡 단계나 제작 과정에서 뭔가 그것을 향한 의식을 가지고 임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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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작년 릴리스한 싱글은 팝적인 곡이 많아서, 앨범에서는 이제 조금 멋진 느낌의 댄스곡이라던가…. 그리고, 여기 최근엔 R&B 테이스트부터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 그걸 되찾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들으면서 지치지 않는 앨범이라는 것을 중요시항, 전체 밸런스적인 것도 굉장히 의식해서 만들었어요. 실제로, 완성한 것에는 댄스곡과 미디엄과 발라드가, 밸런스 좋게 들어갔다고 생각하는데, 들으면서 꽤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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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정말, 눈 깜짝할 새에 다 들어버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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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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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이번에, BoA씨가 부르면서 즐거웠던 곡이나 도전했다고 생각하는 곡은 어떤 곡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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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1번째의「Lady Galaxy」가, 도전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보컬은 여기"라고 하는 것 보다도, 그 외의 코러스와 친숙한 느낌으로 완성하고 싶었기 때문에, 제 목소리를 하나의 악기로서 레코딩했어요. 그래서, 제가 노린 대로 완성될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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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Lady Galaxy」는 굉장히 펀치가 있던, 첫번재에 적당한 곡이네요. 지금까지 생각으로는, BoA씨의 목소리를 소중히 하여 만든 곡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 곡같은 것은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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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이 곡을 가장 처음 들었을 때,「전체를 들어줄 수 있는 곡으로 하고 싶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메인 보컬으로 멋있고 강한 힘을 내자는 것 보다도, 어떤 의미… 뭐라고 해야하지, 자신의 목소리도 하나의 트랙으로서 들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말로는 설명이 어렵지만 (웃음). 이 곡은 라이브에서도 멋진 안무로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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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년간에 BoA는 자주 말하고 있던「지금은 아직 노래하지 않지만, 성인이 된다면 노래할 내용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노래는, 이번에 불렀습니까? 싱글「Winter Love」같은 걸로, 벌써 그런 곡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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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그렇네요.「Winter Love」라던지, 그 외에는 4번째의「STILL.」이라던가가, 그런, 어른이니까 부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관해선, 10대라서 노래해도 조금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말할 수 있는 곡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Winter Love」은 굉장히 애틋한 곡이고,「STILL.」이라는 곡도 이별 노래. 하지만 가사가 굉장히 멋집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사가인 Satomi씨로부터 가사를 받아서, 열심히, 솔직하게, 가능한 한 자신이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되어서 노래해봤는데. 그러한 부분은 역시, 듣는 부분의 하나로서 부디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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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작사라고 한다면, BoA씨도 7번째의「OUR LOVE~to my parents~」에서 작사하셨네요. 타이틀이나 가사 내용대로, 부모님을 향한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재차 BoA씨로부터, 가사에 담긴 생각을 알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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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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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 대한 마음은, 전부터 부디, 저의 가사로 불러보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있어서. 실은 이 곡, 원래는 저번 앨범『OUTGROW』에 수록할 예정이었는데, 밸런스를 생각해서 수록하지 못했던 곡이예요. 하지만 반대로 이번 앨범에 수록하게 되어서, 이전보다 설득력도 나와서, 지금 저에게 어울리게 되어서. 그래서 잘 되었다고 생각하네요. 가사도, 재작년에 쓴 것 보다도, 좀 더 지금의 기분에 맞춰서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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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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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용으로 고쳐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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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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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현재 저의 말로 고쳐써서, 노래도, 한번은「BoA THE LIVE」의 투어 전에 레코딩했는데, 저음이라던가 라이브를 끝내고 더 잘 되어서 투어 후에 다시 녹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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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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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OVE IS STRONGER THAN BEFORE>의 부분의 저음, 훌륭했습니다. 이 말 그대로, 부모님에게의 마음이 보다 강해졌다는 의미로도 가사를 고쳐썼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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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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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것도 있으면서, 일본어의 표현적으로, 보다 표현하기 쉬웠다고 하는 면도 있습니다. 이전 것 보다도, 좀 더 정리가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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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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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부모님에게는 이 곡의 존재나 의미를 전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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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아직 전하지 못했어요. 부모님은 일본어도 모르시기 때문에, 빨리 번역해 주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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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굉장히 기뻐해주실 거라고 생각해요. 부모님께 효행적인 한 곡이네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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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그렇네요 (웃음). 이 곡은, 저 자신은 물론, 어떤 사람에게도 굉장히 의미를 가진 곡이므로, 소중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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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그것부터 8번째의「no more make me sick」에서는, 공동 작업이라는 형태인데 BoA씨가 작사와 작곡을 하고 있다는. 이곡은 각각의 분과 어떤 형태로 제작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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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이것은 저부터 먼저 데모를 보내서, 작곡가분께 어레인지 받은 곡입니다. 그 와중에 몇 번이나 멜로디도 바꿔보기도 해서, 공동 작업이 되었네요. 작사 쪽은, 곡을 쓰면서 거의 이미지해왔으므로, 그것을 써서. 그리고 자세하나 부분은 작사가분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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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지금까지도 몇 곡인가 자신이 작곡했는데, 작곡에 대한 생각은? 즐거운 면, 대단한 면, 각각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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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그렇네요. 대단한 면은, 프로 작곡가분이 쓰신 곡과 비교해보면, 그러한 부분에서 압력을 받는다는 것 (웃음). 반대로 즐거운 것은, 제가 부르고 싶은 분위기의 곡을 자유롭게 만든다는 것 (웃음). 이번「no more make me sick」는, 제가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곡이 서양 음악이었으므로, 누가 들어도 "서양음악"이라는 곡을 한번은 만들어 보고 싶어 하잖아요. 가사도 굉장히 스트레이트하고, 노래도 메인 보컬이 아니라 코러스 중심으로 진행하고… 그 전후의 곡이 진한 부분도 있어서, 그 가운데 사랏하고 들을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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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곡을 만들자고 생각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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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음~, “그런 때”라는 것은 그다지 없네요. 갑자기 만들어내요 (웃음). 기분이 내키면「만들어볼까나」하는 정도의 느낌으로. 단지, 그다지 작곡이나 작사를 중심으로 하고 싶진 않아요. 저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가수니까. 그래서, 「할 수 있으면 작곡이나 작사도 해보고 싶어」라는 정도입니다. 가수라고 하는 일뿐이지만 아직 있는 힘껏 할 것이므로. 그러한 가운데 너무 하고 싶다고 내버리면, (노래에) 집중할 수 없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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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자신의 일은, 어디까지나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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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네. 다양한 분에게 받는 곡을, 가능한 한 BoA다운 색으로 물들이는 것이 저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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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BoA씨가 생각하는,「이렇게 하면 BoA색이 된다」라는 포인트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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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그 목소리에, 남성 보컬이 들어가서 또 신선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9번째의「Revolution-CODE:1986-1105 Feat.RAH-D」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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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이 곡은, 제 곡 가운데에서 가장 파워풀한 목소리를 했는데, RAH-D씨의 목소리가 아무래도 강해서 (웃음). 하지만, 거기에 지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거기에, 남성의 목소리가 들어갔던 것으로 보다 강한 힘이 담긴 곡이 되지 않았는지 생각합니다. 왠지, 오랫만에 HIP HOP이라는 느낌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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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그렇게 생각하니, 일본 데뷔부터 5년 간에 BoA씨의 음악성도 여러가지로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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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그렇습니다, 여러 장르를 하고 있어요. 맨 처음엔 R&B조의 곡이 많았지만, 최근엔 팝적인 곡이나 발라드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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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이번 앨범은 5주년을 기념하는 것도 있어, 지금까지의 활약을 1번 재조사 한다고 한다더낙, 밸런스를 고치기 위한 한 장이기도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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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그렇네요. 개인적으로 R&B가 좋아하지만, 앨범만이 가능한 곡도 있으므로, 그러한 곡도 들어주었으면 좋겠고. 앨범이 반드시, 여러가지 BoA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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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lution-CODE:1986-1105 Feat.RAH-D」는 확실히, 앨범만이 가능한 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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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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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이건… 보컬은 함께 녹음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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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아뇨, 따로 했습니다. 그게 합쳐진 것을 들었을 때, 굉장히 놀랐습니다 (웃음). 굉장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 분이구나 라는. 정말, 강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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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또, 1986-1105라고하는 BoA씨의 생년월일이 들어간 타이틀이나 가사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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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작사가의)카토 켄 (加藤健) 씨는 전부터 제작에 참가해주셨던 분으로, 스튜디오에서도 몇 번이나 만났지만, 이 곡은 카토씨가 20세가 된 저를 생각하시면서 써주신 가사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이 “CODE”로 20대에 들어가서, 20代의 “Revolution”이 제 가운데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그렇게, 저에 대한 메시지 같은 의미가 있지 않을까하고, 마음대로 이해해버렸습니다 (웃음). 하지만 반드시,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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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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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씨 개인적으로는, 20세로 어떤”Revolution”을 일으키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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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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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세가 되었을 뿐이고, 실감조차 나지 않아서……. 정말로, 아직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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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이번 앨범이, 「Lady Galaxy」로 시작하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보너스 트랙의「LAST CHRISTMAS」을 제외하고, 오리지널 곡으로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Gracious Days」로 꽉 잡는 것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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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마지막 곡은, 굉장히 상쾌하고, 모두가 이 앨범을 들으면서 희망이나 용기를 받을 것 같은 곡으로 꼭 잡고 싶어질거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전반적으로 굉장히 진한 곡이 많아서, 마지막엔 상쾌한 인상으로 끝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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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이렇게 완성한 이번 작품을 재차 들어보면서, 자신에게 있어서 어떤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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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이번엔 먼저, 작사 세계관을 이제 조금 성인으로 하고 싶다고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10대의 BoA가, 건강하게 앞을 향한 여자아이 이미지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좀 더 폭 넓은. 예를 들어, 실연의 아픔을 표현한 곡도 들어갔고, 행복한 러브 송도 들어있고, 물론 앞을 향한 느낌의 곡도 들어갔고. 아직, 곡 분위기에서는 미디엄인 R&B를 늘려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아므도. 그런 방향성을 가진 제작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시작하고 보니, 1곡 1곡 굉장히 멋진 곡으로, 가사 세계관도 제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좋았고……. 제작 자체도 비교적 부드럽고, 각각의 곡에 대해서도 집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므로, 자신을 가지고 낸 앨범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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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그런데, 그런 자신작을 가지고, 봄에는 아리나 투어가 결정되었습니다. 어떤 투어로 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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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아리나 투어는 2년만이므로, 멋진 연출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곡도 정해지지 않았으니깐요.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화려한 연출을 해보고 싶다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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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물론 이번 작품『MADE IN TWENTY(20)』가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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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그렇네요. 아, 하지만『OUTGROW』 때는 투어를 하지 않았으므로, 그때부터의 곡도 넣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말, 아직 전혀 미정이므로. 앞으로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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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ite: |
기대하고 있겠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올해 BoA씨의 포부를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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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 |
그래요…… 아직 그다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먼저 이 앨범을 많은 사람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는 것고, 봄의 아리나 투어를 멋지게 하는 것. 지금은 거기까지 입니다 (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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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순 랭킹 (BoA씨가 최근 신경쓰이는 일이나, 빠져있는 것을 랭킹형태로 소개!)
제 1위. 영화 「가타카」
매번 영화를 가지고 하고 있는데 (웃음), 최근 또 여러가지 영화를 보면서, 그 중에서도『가타카』가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어떤 영화나면…… 설명하기 힘드므로, 부디 봐주시길 바래요 (웃음).
굉장히 간단하게 말하자면, 유전자를 모티브로 한 친밀한 미래 이야기.
이런 미래가 온다면 무서울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2위. 해외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24』같은 아메리카 드라마로, 저 개인적으로는『24』보다도 인기가 있을 것 같다고 예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전부 보지는 못했지만, 시간이 난다면 꼭 보고 싶어요.
그리고, 보게 된다면 꼭 빠지게 됩니다.
마이클 (스콜필드) 라고 하는 주인공 (웬트워스 밀러)도 멋지고 (웃음), 추천해요!
제 3위. 사진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최근엔 일로 이동하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서, 그다지 찍지 않지만.
피사체는 다양하지만, 풍경을 찍는 것이 많네요.
투어 처에서의 촬영이요?
음~, 여러 곳에 가게 되면 많이 찍자고 생각하지만, 실은 호텔과 회장의 왕복뿐이라 그다지 촬영하진 못하네요.
이것도, 시간이 생긴다면 또 찍기 시작하고 싶습니다.
제 4위. 커피
예전부터였지만, 커피가 정말 좋습니다.
「오렌지 쥬스와 커피, 어떤걸 마셔?」라고 묻는다면, 반드시「커피」라고 말할거예요.
이제 정말, 매일 마십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먼저 물을 마시고, 다음은 커피라는 느낌이랄까.
오늘도 조금 전까지 마시고 있었습니다.
제 5위. 신발 깔개
발을 다쳐서, 깔개에 빠져있습니다.
가게에 가면 발의 충격을 흡수하는 깔개가 가득있는데, 그것을 브랜드마다 1개씩 시험하면서,
어떤게 가장 좋은지를 모색중입니다 (웃음) .
하지만, 거의 정해졌습니다.
그건, 스펀지가 두껍게 들어있어서, 발에도 편하고, 굉장히 걷기 쉽습니다.
첫댓글 우와 제가 정말 기대하던 인터뷰네요^^ 솔직함과 가수 보아가 묻어나는 진지하고 긴~ 이런 인터뷰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보아너무 이쁘다~
BoA d( - 0 -)b (/* 3*)/( ';ㅇ ㅅㅇ) 울보아 방긋방긋 웃는게 더 이쁜데.. 그래두 이쁜게 울보아자너~ㅎ♡
오늘부터 '가타카'와 '프리즌 브레이크'를 봐야지.
나두 두 영화 꼭 봤야지ㅋㅋ근데 개봉을했거나 비디오로 나왔을까요??
2222222222222222222
깔개 ..... 이특군이 생각나는건 ... ? ㄷㄷㄷㄷㄷ 발 조심하시구요 ^^ 앨범 대박 나세요 ^^
나도 가타카 재밌게 봤는데..^ ^ㅎㅎ
나프리즌 브레이크 보는데 ㅋㅋ재밌는 미국드라마ㅋ
ㅎㅎ 누님 인터뷰 잘 읽었어요!! 토씨 하나 놓치지 않고 말이죠...ㅎ 누님 너무 이뻐요 그리고 누님 취미생활 저도 빠져 보고 싶네요 영화, 드라마`` 꼭 볼게요 그리고 MADE IN TWENTY 나오자 마자 들을게요^^
인터뷰 읽으니깐 앨범이 더욱 기대되는걸요~~ㅋㅋ
깔개 ..ㅠ 아직도 많이 아픈가.. 걱정되네요.. ㅠ
신기님 너무 수고하셨어요ㅋㅋ역시대단~~ '다양한 분에게 받는 곡을, 가능한 한 BoA다운 색으로 물들이는 것'.. 아 진짜멋있어요~ 이번앨범에 대해서도 많이알수있어서 참 좋아요ㅋㅋ 저도 가타카 좋아하는데 으흐흐ㅋㅋㅋ그나저나 발 빨리 나앗으면 좋겠네요..
잘봤습니다~ 신기님 수고하셨어요 ㅎ
발 아파서 깔개도 골라서 쓴데요 ㅠㅠ 어떡해 쉬면서 하시지 ㅜㅜ
이야- 빠르다.
ㅠㅠ넘이쁜여........ㄷㄷㄷㄷ
커피 자제해주셔요 ㅠ 몸에 안 좋아여... ㅠ
아, 진짜 너무 기대된다...
가타카.. ㅎㅎ 봤는데 보아씨가 좋아할 내용이었던가.. ㄷㄷㄷ
..........피부가 장난이야..... 저건 화장으로도 저렇게 할수없을듯... 아진짜..ㅠ 완전 하얘
저 가타카 봤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보여주셔서!! 으하항 ㅋㅋ ㄷㄷ
했 스 ㅂ 니다인가 오타나신거같아요 ㅎㅎ 잘봣습니다 히히 ^,^
왠지 코가 커진것 같다는 느낌? ;
ㅋㅋ넘귀엽고이뻐열~~ㅋㅋ발이 정말로 마니마니아픈가봐요..ㅜㅜ 다음에 한국오시면 비싼깔개를 사드려야지~ㅋㅋ
보아누나는 눈있는데 화장하면 더 이쁜듯,, mkmf떄도 넘흐이뻤어요..
으아 ! 이쁘세여.. !~~
왠지.. 얼굴이.. 부은듯한..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화장때문일 것 같긴하지만.. 전체적으로. 느낌도.. 달라진것같고.. 무엇보다.. 눈이.. 작아진것.-_ㅠ..많이.. 아픈거같아 보이는데.. 걱정..
가타카... 좀 옛날영화 아니예요? ; 10년 정도 된 듯 ;
와아-
근데요...진짜 궁금한데...나쁜 뜻은 없고요 ㅋ 요즘 따라 보아씨 머리가 너무 커보이는데...왜이러지 ㅋ 걸스온탑이후로 좀 커진듯한 느낌...
보아씨 커피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않좋대요! 적당히 마시세요~ 발도 빨리 나으셧으면 좋겠구요! 앨범너무 기대되요!
눈이 너무 왜이리도 작아지셨는지.... 상대적으로 얼굴은 커보이고.. ㅜㅜ 그리고 보아씨같은 얼굴형에는 뱅앞머리가 최고인데ㅜㅜ 그냥 두더모션때처럼 해주세요~
가타카 상당히 심오한 영화인데... 비디오 나오자마자 봤었는데 상당히 난해했다는..... 보아양이라면 충분히 감상가능할 듯 ^^ 그리고 커피 적당량만 섭취해야 할텐데 ㅋ..
ㅇ ㅏ정말귀엽다ㅠㅠ!웃는거상상을했는데.......너무귀여울ㄲㅓ같은..그리고요즘메이크업너무이쁘다는^^*
발 다친거 빨리 괜찮아 지셔야 할텐데...ㅜㅜㅜㅜㅜㅜ
음. 이번 머리스타일과 화장은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데.ㅠ 어떻게 했든 너무 이쁜건 마찬가지네요. 읽으면서 막 보아씨가 상상되는♥
더 좋아 지고있어요~
역시 ......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ㅠㅠ 아레나투어 ? 빨리 성공적으로 마치시고 한국앨범 도 ... 함께♡ 진짜 일본에서는 상당히 피곤해 보이시는듯 ㅠㅠ............... 저도 커피를 좋아한다는 ... ㄷㄷㄷ
정말말도너무잘하궁 ㅠㅠ ㅎㅎㅎ 정말기대를저버리않아요!! ㅎㅎㅎ 힘내시고~! 빨리한국에서도 보고싶은데 ㅠㅠ,.,,!!
다리 다치셨어요?ㅠ_ㅠ....빨리괜찮아져서 한국에서 활동 할때 무리없어야하는데..ㅠ_ㅠ..! 힘내세요!
발이 아직도 많이 아프신거 같네요~ 빨리 나으시길,,,그래고 사진 너무 와~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요,,피부가 예술..
인터뷰 너무 길다 ㅠ 그래도 읽어야지 ㅋㅋ
어머 도도해 보이셔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