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장 9절 –15절(예수님을 근거한 믿음과 순종의 삶)
(서론), 누가? 무엇이 근거와 이유가 되어서 신앙생활을 하는가? 문제입니다.
물론 다양한 사건과 만남을 통하여 신앙생활이 출발되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약속과 성취라는 것입니다.
그 약속의 성취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 예) 복 받은 비결은? 예수님을 닮는데 신앙의 본질로 가지라
7-8절, ‘그들의 믿음을 본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절,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다.’
예) 1세기 당시 가장 문제된 ‘다른 교훈(복음)’이란? ‘율법주의(인본주의)’입니다.
‘음식’이란? 인간이 매일 먹는 음식이 아니라 레 11장 ‘음식규례’와 같은 율법에 규정된 규례를 의미합니다.
율법이란? 하나님 언약백성으로 정결해야함을 교훈하는 것이지 지켜서 거룩해 지는 것은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 구속 사역을 믿고 그 대속 피의 공로를 의지할 때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1:8)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10-12)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자신을 소개할 때 (갈라디아서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
모든 서신 서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엡 1:1)(골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그러나 인간의 죄의 본성들은? 끊임없이 인간의 공로(율법)를 근거한 환경과 조건과 이유를 찾으려 한다.
결국 공로(율법)를 찾으면 자신의 자랑과 교만으로 이웃을 심판하고 찾지 못하면 스스로 낙심 절망해서 신자의 복을 누리지 못한다.
[1]. 하나님과 화평의 제사는? 9-11절,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들어 낸 은혜이지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인간과 약속의 파괴로 죄악의 가로막고 있고 그 죄 값은 사망으로 누군가? 죽음의 값을 치러야 합니다.
9절, 그 죄와 사망의 값은? 이미 더러운 자로 율법을 지켜서 그 값을 치르고 거룩해 질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직 그 모든 값을 치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결과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화목제물은? 인간이 준비한 공로(율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준비한 은혜라는 것입니다.
예) 자녀가 가정에서 누리는 안식은? 부모의 은혜가 먼저냐? 자녀의 효도가 먼저냐?
10-11절,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진정한 화목제물은? 우리가 준비한 것이 아니라 친히 예수님이 자신의 제물 되어 주셨기 때문에 장막을 섬기는 자들은 그 고기를 먹을 권한이 없는 것입니다.
예) 구약의 속죄제 (레 6:25-29)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라 속죄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속죄제 희생은 지극히 거룩하니 여호와 앞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그 속죄제 희생을 잡을 것이요 죄를 위하여 제사드리는 제사장이 그것을 먹되 곧 회막 뜰 거룩한 곳에서 먹을 것이며 무릇 그 고기에 접촉하는 자는 거룩할 것이며 그 피가 어떤 옷에든지 묻었으면 묻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빨 것이요 그 고기를 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깨뜨릴 것이요 유기에 삶았으면 그 그릇을 닦고 물에 씻을 것이며 그 고기는 지극히 거룩하니 제사장의 남자마다 먹을 것이니라.’
죄를 범한 것을 용서를 빌고 드리는 제사는 그 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일 년에 한 번씩 대 제사장이 드리는 제사는? 근본적인 신분이 죄인 된 본질(원죄) 된 사죄를 드릴 때는 이 고기는 제사나 제사장이 만들어내는 제사가 아니라 영원한 대제사장 대신 예수그리스도가 원인과 시작과 근거가 되어주었기 때문에 먹지 못하게 되었다.
(히 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10:20]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즉 기독교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른 것은? 우리 인간의 공로와 조건과 이유... 이전에 하나님께서 먼저 사랑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은혜 안에 있음으로 언제나 우리들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도움을 구하고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예) 기독교의 복이란? (마 7:7-12)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기독교의 은혜란? 우리가 자격과 원인과 실력이 없는데 하나님으로부터 결과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2]. 참되고 온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근거한 12-14절, 믿음과 인내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12절,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예루살렘 성문 밖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불살라진 예수 그리스도만이 참다운 속죄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13절,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세속주의를 벗어버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작 십자가를 지는 의롭고 정결한 삶, 천성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14절,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새 하늘과 새 땅의 새 예루살렘 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우리들에게는 영원한 도성이 이 땅에는 주어지지 않으므로 이 땅의 삶이란 이방인과 나그네 같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의 신자의 삶이란? 오직 하나님을 알고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도우 심을 근거하고 의지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또 다른 현실의 모든 장애물을 이긴다. 12-14절, (벧전 4:12-14)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신자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참 속죄 제물이 되신 영문밖에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봐야 합니다.
[3]. 오직 예수님을 근거한 순종의 삶으로 15절,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송의 예배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창 1:3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 2:1-2)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히 1:1-2)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창세기에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세기 안식하셨더라.”사실적 실체의 증거는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이 크고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알고 믿어진다면? 오직 하나님으로 인한 기쁨과 감사와 만족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은? 그 어떤 환경과 조건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예) (마1장 21절), 예수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로, 22절, 선지자(이사야) 예언(임마누엘)의 성취라는 것입니다.
예) 이사야 7장을 인용하고 있는데.. 그때와 역사적 배경은? 기원전 735년쯤 ⓵전에 아람(바벨론의 전신)이 유다를 쳐들어왔다가 실패하고 가고 ⓶북 왕조 이스라엘이 남 왕조 유다를 치러왔다 또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두 나라(⓵아람 ⓶북 왕조)가 이번에는 동맹을 맺고 남 왕조 유다를 쳐들어옵니다.(사7:2)
그때 아하스 왕의 마음은? (사7:2)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그 때 하나님께서 이사야 선지자를 남 왕조 유다 왕 아하스에게 보내어 (사7:4)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그러나 애굽(세상, 인간의 본성)은 의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➀ 3절, ‘스알야숩’(히, 샤아르, ד): 남기다 + (히, 슈브,בשׁוּ):방향을 돌리다, 새롭게 하다.
➁ 14절, ‘임마누엘’(히, לוּנ) :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다. 메시야의 별명입니다.
➂ (사 8:3) ‘마헬살랄하스바스’(히, 마하르, ד): 서두르다, 급히 데려가다. + (히, 샬랄, ל): 끌어당기다. + (히, 후쉬, שה): 서둘다. + (히, 바즈, ז) : 약탈하다. 먹이로 취하다. 빼앗다. ‘급히 빼앗으리라.’뜻입니다.
결국 예수님의 오신 목적은 이사야 선지자 예언의 성취로 ‘스알야숩’우리를 정금으로 만들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가 가진 참다운 진리와 복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문제는 모르는 것과 욕심과 자존심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 풍성한 은혜와 사랑을 소유하고 나누는 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