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justify;">[참사랑국어 묻고 답하기 종합 게시판 안내]<br>★함께 하는 참사랑, 배려 있는 참사랑을 위해<br>질문에 대한 답변이 완료되고 난 후 글 삭제 금지!★<br><br>사이시옷 현상은 외래어와 한국어가 합쳐진 경우에도 사이시옷 현상이 일어날 수 있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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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잇소리 현상이랑 사이시옷 표기를 구분해야 하는데, 외래어에서도 사잇소리 현상은 일어날거에요. 아마 학교 수준에선 '피자를 파는 가게'를 [피자찝]인가 [피잗찝]으로 읽게 되는 것 정도를 예시로 들텐데, 이때 '피자'가 외래어니까 사잇소리 현상이 일어나도 사이시옷을 표기하지 않습니다.
첫댓글 '우리말과 한자어로 된 합성어에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나 ㄴ,ㅁ으로 끝나는 경우 사이시옷 받쳐 적을수 있다' 사이시옷 표기 규정에 있네요. '뒷산'이 그 예가 되겠어요~
외래어에 한자어도 포함되나요?
@인디언맵 아~외래어요~아뇨. 한자어랑 외래어는 다르지요~^^;;;제가 대충 봤네요. 외래어 표기에 사이시옷 본 적은 없네요~
@구하 네 제가 잘못 안다고 생각해서요. 답변 감사합니다.
사잇소리 현상이랑 사이시옷 표기를 구분해야 하는데, 외래어에서도 사잇소리 현상은 일어날거에요. 아마 학교 수준에선 '피자를 파는 가게'를 [피자찝]인가 [피잗찝]으로 읽게 되는 것 정도를 예시로 들텐데, 이때 '피자'가 외래어니까 사잇소리 현상이 일어나도 사이시옷을 표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