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건강에 좋은 음식

[새로움]

찬공기가 불면서 기침, 감기에 조심스러운 날씨네요.

그래서 오늘은 호흡기 건강에 좋은 음식을 찾아 보았어요~

다같이 읽어보고 호흡기 건강을 챙기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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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

 예로부터 기침 환자에게 배나 배숙을 먹인 기록이 있을 정도로 기관지 계통에 좋은 음식이다.

이는 배의 루테올린 성분 때문인데 기관지염, 가래, 기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생과일로 먹거나 쥬스, 통조림, 쨈, 배숙 등을 만들어 먹는다.

특히 배쨈은 여러 음식과 잘 어울려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쓰기도한다.

연육효소가 들어 있어 고기를 연하게 할 때도 배를 갈아서 넣기도 하며 호흡기는 물론 

배에 많이 들어 있는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수분 부족으로 변비가 생겼을 때

변을 부드럽게 해 변비예방에도 좋다.

구입시에는 껍질이 팽팽하며 묵직한 것을 고르고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다.

배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1~5℃) 보관하면 좀더 오래저장 보관할 수 있다

2. 도라지

기침을 멎게 하는 진해작용, 가래를 없애는 거담작용을 해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를 활성화시키고 목 주위의 통증 완화에도 효능이 좋다.

섬유소질이 많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시 섭취에도 좋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히고 혈당 강하 작용을 하며,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가래 삭힘, 혈당 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구입시 잔뿌리가 비교적 많고 원뿌리로 갈라진 것을 고른다.

(수입산 도라지는 국산 도라지에 비해 잔뿌리가 거의 없고 원뿌리도 별로 갈라져 있지 않다.)
도라지의 지저분한 뿌리를 떼내고 칼로 긁어서 껍질을 벗긴 뒤 물에 깨끗이 헹구어

 잘게 찢어서 소금을 뿌리고 주물러 쓴맛을 뺀 뒤 물에 담가 놓는다.
 나물, 전, 정과 등으로 이용하며 한약재로 사용하기도 하며

도라지에 부족한 칼로리를 꿀로 보충해 주며 쓴맛을 줄여줄 수 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3. 마늘

알리신이 풍부한 음식이다.

삼림욕할 때 나오는 피톤치드의 일종인 알리신은 뛰어난 살균 작용으로 수은 등 중금속이나

노폐물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면역력에 좋은 아연이 많은 것도 마늘의 장점이다.

마늘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뿌리채소다. 보통은 가을에 파종해 봄에 수확하며

색이 고르고 벌레가 생기지 않은 것을 고르며 보관시에는 밀봉하여 냉장 보관한다.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에는 면역증강 작용과 항암 작용이 있어 위장과 심장의 역할을 도와

수족냉증에 효과적이며 열량이 적고 저지방으로 다이어트 시 섭취하여도 무방하다.
 

4. 미역

미역 등 해조류에 많은 클로렐라는 단백질, 지방, 미네랄, 비타민 등을 함유해 다이옥신,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미역의 이용은 쇠고기, 홍합, 광어 등을 넣어서 끓인 국이 가장 보편적이다.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초고추장 양념과 함께 생으로 먹거나 여름에는 미역냉채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녹색이 짙고 광택이 있으며 탄력이 있고 두꺼운 것이 좋다.

다시마는 미역과 함께 갈조류에 속하는 해조류로 요오드와 알긴산이 풍부하다.
흐르는 물에 씻다가 뜨거운 물과 찬물 순으로 헹구어주며
소금물에 씻은 후 살짝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칼슘이 풍부하여 뼈를 튼튼하게 한다.

5. 홍삼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대표식품으로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된다.

홍삼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의 경우 젤리나 캔디 등의 형태로 된 홍삼을 먹이는 것도 방법이다.

땅에서 캐낸 수삼은 수분 함량이 75%를 넘어 오랫동안 보관이 어렵다.

 그러나 홍삼은 수분 함량이 14% 이하로 되어 길게는 20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홍삼 액기스, 홍삼 캔디, 홍삼 드링크제 등 다양하게 이용하며

노화 방지, 항암 효과에도 좋다. 우리나라 홍삼을 최고 상품으로 꼽는다.

수삼을 쪄서 만든 붉은 인삼으로 홍삼의 다리 부분을 불에 비추어 보았을 때 투명하면서도 붉은 빛을

 띠고 잘라본 단면이 붉은색으로 꽉 차 있는 것이 좋다. (수삼은 말리지 않은 인삼이나

 홍삼은 수삼을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에서 증기로 쪄서 익혀 건조시킨 것이다.)

홍삼은 노화되는 세포가 신생세포로 바뀌는 것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또한 항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홍삼은 이미 건조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온에서 보관하면 된다.

건조하고 그늘진 곳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창호지 등으로 싸서 보관하면 몇 년이고 보관해도

홍삼의 약효에는 문제가 없다.

홍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지방을 녹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6. 녹차

녹차의 탄닌 성분은 수은, 납, 카드뮴, 크롬 등 중금속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카테킨

성분도 중금속의 유입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을 구입할 때 유통기한을 확인하며 이취가 없어야 한다.

사용 후 뚜껑을 잘 닫아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성숙한 녹차잎을 블랜칭하여 만든 것을 녹차라 하며 중국, 인도, 일본, 우리나라에서 차로 애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보성이 녹차밭으로 유명하다.

녹차는 카테킨과 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 분해력이 뛰어나며 차로 마실 경우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며 녹차는 혈관벽에 부착되는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저하시키는

 작용이 있어 성인병예방에도 좋다.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거나 녹차 우린 물로 밥을 짓고, 수제비나 칼국수에 넣어 반죽에 이용하기도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한 오렌지주스와 녹차를 함께 마시면 비타민 C가 녹차 안에 있는 항암작용과 관련이

있는 카테킨 성분을 체내에 더 많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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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음식 잘 챙겨먹고

2017년 마무리도 잘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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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밥]

새로움님 건강에 좋은 음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애 좋은 음식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