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된 저희 큰아들 제가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었고.. 또 책사주기에도 게을러서 전집이 하나도 없다가
지난달에 쇠똥구리랑 현대톡톡자연관찰 들여줬어여..
근데 초등학교 들어가기전에 전래랑 명작이랑 꼭 읽혀줘야 한다는데..
그래서 전래랑 명작이랑 추가로 들여주려는데..
돈의 압박이..
저렴한 걸로 찾아보니 훈민전래가 헤밍웨이 구판이라고 하더라구여. 인터넷으로 십만원대.
노블레스명작도 십만원전후더라구여..
그래서 여쭤봐여..
훈민전래랑 노블레스명작 어떤가여???
첫댓글 답글은 아니구요...저 또한 님처럼 경제적인 압박이 있지만 중고책으로 그나마 목마름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네요..중고로도 입소문난 좋은책 저렴히 보여줄수 있거든요...그냥 주저리 적어봤네요...
첫댓글 답글은 아니구요...저 또한 님처럼 경제적인 압박이 있지만 중고책으로 그나마 목마름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네요..중고로도 입소문난 좋은책 저렴히 보여줄수 있거든요...그냥 주저리 적어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