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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곧은터 우물가 情談 ┓ 공지 묵은 고추장으로 사람살린 이야기 (펌)
비익조(정옥봉) 추천 0 조회 676 09.04.21 01:36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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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4.21 11:52

    수연이님 큰일 났습니다~ 고 까맣고 딱딱한 고추장을 제가 찜할테니깐요 ㅎㅎㅎ 어허~ 딴분들 새치기 하지 마세요 ㅎㅎㅎ

  • 09.04.21 10:40

    동생이 위장병이 있는데 핼리코박터균이 원인이라고 해서 생옷칠을 마셨다가 고생은 많이 했으나 별 효과를 못 봤는데 이제 오년 묵은 고추장 찾는 일만 남은거 같네요. 좋은정보 모셔갑니다.

  • 작성자 09.04.21 11:53

    맑은소리님 요즘 가족분들 건강은 어떠신지요~ 통 연락도 못드렸습니다~!! 동생분의 위장병이 빨리 치유되길 바랍니다

  • 09.04.21 11:57

    고추장도 좋고 된장도 간장도 모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가정상비약입니다. 그 모든 약효의 중심에 우리나라 서해안 소금이 있다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전체가 우수한 약재의 산실이고 예전 어르신 모두가 의원이었던게 맞습니다.요즘 오래 묵은 간장이랑 된장 고추장만 사러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마도 조만간 엄청나게 비싸게 되팔아먹지 않을까 싶네요.

  • 작성자 09.04.21 12:03

    내년부터 고추장 된장을 항아리 하나씩 추가로 더 담아서 한 항아리는 해년마다 묵혀야겠습니다~ 야생화사랑님 말씀대로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나오는 천일염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맞는 것같습니다

  • 09.04.21 12:32

    앞으로 섬아낙님의 임무가 더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서해안 천일염은 우리 국민 모두가 지켜야 할 아주 소중한 자원입니다. 예전에 돌던지기 장난하다 머리 깨지면 고추장 발라서 치료했던 기억이 납니다....ㅎ

  • 09.04.21 12:26

    이곳에선 고추도 나고 천일염두 나는데..고추장 담글 엄두도 못냈었읍니다..걍 해*들 고추장을 사먹었엇죠..혼자선 지금두 고추를 다듬지도 못하지만...울엄니께 함 담궈보자고 졸라야 겄네요...고추장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군요...

  • 작성자 09.04.21 12:38

    노화댁님 나이면 어린 나이가 아니니 어머니께 부탁드려서 고추장 담는거 꼭 배우시기를 강추합니다~ 마트에서 사먹는 고추장은 저는 아예 안먹습니다~!! 처음 담을 때에 힘들지만 담다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요령도 생길테니 여러모로 좋답니다

  • 09.04.21 12:28

    좋은 정보이긴 하나, 의학적인 사항, 특히 치료, 약효에 관한 내용들은 출처를 분명히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들을 그냥 퍼오는 것은 신뢰도 문제도 있고, 나중에 저작권 문제도 있을 것 같네요. 위의 내용도 비록 인터넷상에 떠돌아 다니지만, 토종약초 전문가 최00 선생의 책이나 홈페이지에 있는 것도 같은데...한번 확인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

  • 작성자 09.04.21 12:40

    저도 글을 퍼올 때에는 출처를 밝히지만 이 글은 오래 전부터 올려졌던 글이고 저희 카페에도 몇 번 올려진 글인데다가 원본 출처가 표기되지 않아서 그냥 펌자료 표기만 했습니다~ 다음부터 더욱 신경쓰겠습니다

  • 09.04.21 13:19

    저도 한번 찾아봐야겟습니다..유용하게 쓰일것 같네여,..제가 요즘 술한잔만 먹어도 속이 콕콕 쑤시고 헛배가 불러서 광주벙개이후 10여넘게 술을 안먹고 잇답니다..ㅠㅠㅠㅠ고추장도 효과가 있을려나모르져...

  • 작성자 09.04.21 18:22

    아무리 그래도 10일이 넘게 술 안마신다니 너무하셨습니다~ 아까워라 ㅎㅎㅎ

  • 09.04.21 19:48

    으짜것어여,,,참어야지요..,,근디 이번주엔 먹을것 같아여...ㅎㅎㅎㅎ

  • 09.04.21 15:10

    시골 폐가에 5년정도 된 고추장 항라리 본적 잇는데 위생상 엄두도 못내고 방치해두고 왓는데 명약이라니..아까브요..

  • 작성자 09.04.21 18:22

    그러게나 말입니다~ 위장병 있는 분들 보시면 속상하시겠습니다

  • 09.04.21 16:07

    지기님 연수해 주세요..장담그는거...~~~~ㅎㅎㅎ

  • 작성자 09.04.21 18:23

    담글 때는 생각이 나는데 담그고 나면 까맣게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ㅎㅎ

  • 09.04.21 16:48

    오늘부터 마을곳곳 묵은 된장 소문 내러 다녀야 겠습니다 주위에도 위궤양으로 고생하는 분이 많은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쌩큐베리감~사~~~

  • 작성자 09.04.21 18:23

    종달고개님 잘 계시죠? 우리 주변에 위장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도 많네요

  • 09.04.21 17:4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8년된 고추장 까맣고 딱딱해서 다 버렸는데...아까워라.

  • 작성자 09.04.21 18:24

    호도리님은 약걱정 안하실줄 알았습니다 ㅎㅎ

  • 09.04.21 18:56

    전 된장은 묵을수록 좋고 고추장은 1년마다 담가먹는 햇고추장이 좋은줄 이제껏 알고 있었어요. 까만고추장은 묵은거라서 친구가 필요하데서 줘버렸는데..ㅠ 고추장도 묵으면 더 좋은거군요. 이젠 많이 담아서 묵혀야 겠네요. 좋은것 알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4.22 02:17

    오래 묵어서 좋은건 고추장만이 아니겠지요

  • 09.04.21 21:2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오래된 간장으로 암을 치료하는사례도 보았습니다..고추장이야기도 잘 듣고갑니다. 발효식품이 우리몸에 이렇게 좋은거라고 생각해봅니다~~올해부터는 고추장 더 맛나게 담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09.04.22 02:18

    고추장이나 간장보다 더 좋은게 사람과 사람 아닐까요?~ 오래 오래~ 오래 ㅎㅎ

  • 09.04.21 19:12

    몇년전 위에 이야기를 어느 농업잡지 에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전 우리 전통장류의 탁월한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었지만 급하지 않으니~ 혹은 이리저리 돌리기 귀찮아서 항아리 한귀퉁이에 남으면 비워 버리곤 했네요. 내게 절실하지 않아서 그런이유도 있겠지요. 10년 묵은 간장은 죽는사람 고친다는소리는 자주 듣는 이야기지요. ㅎㅎ

  • 작성자 09.04.22 02:20

    느림의 미학이라는거 무쟈게 제목이 어렵지만 그게 한마디로 표현해서 "장" 아닐까요? 요즘 외국에서도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다고 합니다~

  • 09.04.21 21:12

    갈수록 우리 간장, 된장을 많이 쓰게 됩니다. 나물 겉절이나 무침, 국 등등에 예전에는 소금간을 했었는데 갈수록 간장, 된장이 더 맛있어져요. 나이가 들어가나 봐요.ㅎㅎ 인쟈부터 더 열심히 묵어야겠어요. 참, 우리 고추장이 맛두 별루 없는 것이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걍 묵혀야겠네요.ㅎㅎㅎ 걱정 한 가지 덜었네요.

  • 09.04.21 21:30

    나이 들어간다는 증거지요. ㅎㅎ

  • 작성자 09.04.22 02:21

    곧은터에서 공개적으로 이름 부르는 은경아~ 고맙데이~!!

  • 09.04.22 23:42

    ㅋ 나두~~ 옥봉이 오빠~~~~ ^^;;;

  • 고추장의 위력을 느껴봐야겠습니다.ㅎㅎ이틀만시인도 위가 워낙히 약해서 고생 참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괞찮습니다.이유는 고추장으로 치료한것이 아니고 사실체질서적을 읽어본후 느낀바가 있었는데 냉성체질격인 사람이 피해야 할 음식을 많이 먹었다는것이지요.당연 몰랐으니까요.그래서 배탈과 설사를 달고 살았는데 혹시 사상체질에 관해서 궁금해 하신분 댓글 달아주세요.

  • 작성자 09.04.22 02:22

    이틀만 시인님은 살만 조금 찌시면 ㅎㅎㅎ

  • 09.04.21 22:05

    장시간(?) 검색 끝에, 첫번째 이야기는 운림 최진규 선생이 쓴 글이 "원본" 이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작성자 09.04.21 23:22

    음양화평님 출처를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09.04.22 00:01

    경매요~~경매!!!!!!!!!!!!!!!! 여기 텍사스에 자~알 묵은 고추장이 큰김치병으로 하나 있읍니다아~~~ 최소한 6년되서 꺼무죽죽하면서 끈적~끈적한데 맛도좋구요~ㅎㅎㅎ 친구가 큰 김치병으로 두개 준건데 그동안 한병은 다먹고 한병 남았어요. 요놈을 먹어버리지말고 금고에 넣어놔야겠네요~

  • 작성자 09.04.22 02:16

    입찰 하시지 마시고 걍 놔두시면 꿈동산님 위장병은 평생 없으실겁니다~ ㅎㅎㅎ

  • 09.04.22 11:00

    열심히 날라오세요 덕분에 편하게 배우고 갑니다

  • 09.04.23 09:11

    저도 위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한번 구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좋은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자료가 많이 올라오면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 09.04.25 19:08

    위장병에 양배추 생즙만 좋은줄 알았더니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열심히 먹어야지~

  • 고추장 구하고 싶다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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