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97aa8b29e48a043dd728a709168aed494d7bff2b" class="txc-image" width="669" height="47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97aa8b29e48a043dd728a709168aed494d7bff2b" data-origin-width="1010" data-origin-height="715"></div><p style="text-align: left;"><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2402689ed5d1d2890b1006ba1a99ddb4633c7c9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2402689ed5d1d2890b1006ba1a99ddb4633c7c96" data-origin-width="1277" data-origin-height="629"></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김민재는 바이에른의 수비의 새로운 희망이다. 그는 데 리흐트와 함께 새로운 중앙 수비를 구성해야 하며 바이에른의 책임자는 이를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 50m 유로가 뮌헨에서 이탈리아로 흘러갔다. 바이에른에서 김민재는 파울 브라이트너, 루시우, 사비 알론소 및 비셴테 리자라쥐가 사용했던 전통적인 백넘버 3번을 받았다. <br><br>하지만 한국 대표팀에서 김민재는 다른 등번호를 달고 있다. 그의 나라에서 어두운 주제인 죽음과 연결된 숫자.<br><br><br><br><b><span data-ke-size="size20">숫자 4는 한국에서 죽음과 불행을 의미한다.</span></b><br><br><br>일반적으로 아시아와 일본, 특히 북한과 김민재의 고향인 한국은 숫자 4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고 있다. 이 숫자는 죽음을 의미한다. 중국어에서 "four(4)"와 "death(죽음)"의 발음은 매우 비슷하다. 숫자 4는 사(sa) 라고 밝음하는데 이는 죽음을 뜻하는 한자어인 사(sa)와 발음이 같다.<br><br><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26세의 김민재는 이 번호를 달고 국가대표로 뛰고 있다. 동아시아에서 이 공포증은 유럽의 '불행한 숫자 13'에 비유된다. <br><br>특히 이들 나라에서는 건물 4층을 건너뛰는데, 서양에서는 13층이 그러하다. 개인 건물에서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와 같은 층 번호에는 때때로 숫자로 4를 표기하는 대신 "F"(영어 "Four")를 표기한다. 철도 회사도 이 번호와 연관시키고 싶지 않는다. 철도는 4444번을 건너뛰었다. '한국어 블로그(Korean Language Blog)'에는 4명이 함께 선물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글도 있다.<b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d8e10a2b99ac255a3c8d1ba17b434015402d544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K3/d8e10a2b99ac255a3c8d1ba17b434015402d5447" data-origin-width="768" data-origin-height="487"></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b><span data-ke-size="size20">김민재는 "불행한 숫자"를 달고 있다 토마스 뮐러 처럼</span></b><br><br><br><br><br>그래서 김민재는 미신을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원칙적으로 어차피 한명은 그 번호를 선택해야 한다. 국가 대표팀은 1부터 26까지 번호가 있다. 예외는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축구의 역사에서 김민재가 그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FC 바이에른의 새로운 팀 동료인 토마스 뮐러에게 물어보기만 하면 된다.<br><br><br><br>뮐러는 "불행한 등번호 13번"을 달고 남아공에서 월드컵 데뷔전을 치렀고 득점왕이 되었으며 전례 없는 DFB 경력을 쌓았고 2014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뮐러는 훨씬 더 큰 축구 전설의 발자취를 따랐다.<br><br><br><br>https://www.tz.de/sport/fc-bayern/mueller-bayern-kim-minjae-rueckennumer-transfer-suedkorea-wechsel-thomas-92414746.htm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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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ㄲㄱㅋㅋㅋ
아니 이런 내용을 뭐 이리 정성스럽게 기사로ㅋㅋㅋ
아니 그럼 맨유에서 박지성한테 13번 줬던거는 뭐임
퍼거슨이 박지성 보고 등번호 선택 하랬더니 20 몇번 선택해서 뭘 뒤에서 선택하냐 앞번호 해라~ 해서 13번 된걸로 알고는 있는데
그때 말렸어야지
서양에서 13번이 안좋은 숫자는 맞아요... 종교적으로
서양권 축구 선수, 특히 잉글랜드나 스페인 선수들은 등번호를 13으로 받는 것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4] 그래서 13번은 보통 필드플레이어가 아닌 골키퍼들이 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그것도 옛날말이지.. 병원 같은데나 남아있을정도
왜 이렇게 진지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동양권 특히 한국에서는 크게 의미안둠...
오 ㅋㅋㅋ 발음까지 잘 알아보고 썼네
진짜 몇년에 한번씩 엘레베이터 버튼 보면서 예전에 그랬지 정도 요즘 f층이라고 써놓은거 아예 못본거 같은데
진지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
오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아시아 문화 공부 많이했다는 거네ㅋㅋㅋㅋ
독일애들 드럽게 재미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잌ㅋㅋㅋㅋㅋ
한국 공항에 4번 13번 44번 게이트도 없다고함ㅋㅋ
어휴 노잼국가 ㅋㅋㅋ
많이 알아봤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한 20년 전쯤 이야기임.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건물 4층에 F로 표기한 건 거의 못 본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