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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탄에 이어 여기서 제가 돈을 모은 방법 상세히 알려드립니다.(상세히기 때문에 좀 깁니다. 읽으실 분들만 읽어주세요^^)
1. 프로젝트의 용돈은? 한달 10~15만원!! (*통신비+차비 포함)
돈모으려면 첫째로 돈 잘 써야 합니다. 어떻게?
무조건 덜 쓰고 먹고싶은거 안먹고 사고 싶은 거 안사고 기왕 돈 쓸땐 할인받아 쓰죠. ㅎㅎ
신용카드 있으면 절대 돈 못 모은다고 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본인이 잘 만 관리하신다면 신용카드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용카드만 열장가까이 있거든요. 그래서 혜택별로 골라 씁니다^^
그럼 저의 월기준 쓰는 돈 알려드릴게요.(15만원 기준)
- 제 통신비는 부가세 포함 월 25,000원
학생때부터 20대 초반에 전화 쓸일이 없을땐 분실신고였나? 받기만 하는 걸로 해서 월 5천원 미만만 휴대폰료로 나갔고,
그게 3개월인가 6개월까진가 제한이 생겨서 그 이후론 월 기본료 13,000원짜리 들어서 되도록 받는 용도로만 사용,
좀 통화시간이 많을 땐 학생인 동생명의로 가입하여 학생요금으로 월 2만원이내 사용, 요즘은 커플요금 22,000원짜리 사용해서
부가세 포함하면 25,000원 미만으로 나갑니다^^
여기에 5% 할인되는 신용카드를 가입해서 5% 할인받구요. 연회비는 있지만 엄마꺼 저꺼 5%씩 할인받는 금액 합치면 뽕뺍니다.
- 차비는 39,600원
한달에 60번쓸수있는 지하철 정액권 구입하여 제가 안쓰는 날엔 가족끼리 돌아가며 쓰면서 항상 60번은 씁니다. 원래 교통카드로 지하철 이용하려면 하루 드는 돈만 2,200원에 주 5일제니 하루 22번 쓸경우 48,400원 거기에 남은 횟수만큼 더쓸수 있으니 훨씬 이득이죠.
- 점심값 2만원 이내
회사에 도시락을 싸가요. 밥은 회사에서 하고, 반찬은 귀찮으니 3~4일치를 대량으로 싸가죠. 그럼 매일매일 반찬싸가는 것보다
귀찮음이 덜 합니다. 어쩌다 질릴땐 한번씩 나가서 사먹구요^^ 만약 밖에서 사먹는 다면 하루 점심값만 5천원, 22일이면
10만원이 넘어버려요. 정말 점심은 꼭 도시락 싸서 드시길 추천합니다. 전 건강을 생각하기에 돈아낀다고 밥을 거르는 건
제일 안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인은 밥힘!! 라면 같은 거 드시지 말구 꼭 꼭 밥챙겨 드세요~~
- 이렇게 남은 돈 65,000원 여. 만약 점심값이 안들었다면 85,000원^^
이 돈으로는요, 친구들 만날때 쓰거나 경조사 있으면 경조사금도 내면서 사용합니다. 가끔 기분전환 하고 싶을 때
빡빡한 생활에 지치지 않도록 치장비나 여행금으로도 쓰고요.
친구들 만날때는 1만원~2만원 사이가 들구요. 가까운 동네친구 만날땐 놀이터나 공원같은데 가서 수다 떨다 옵니다.
돈 안쓴다고 친구 못만나고 인맥 끊고 사는 건 아니죠^^ 평상시에도 네이트나 네이트온 무료 문자로 연락은 꾸준히
하면서 지내구요.
쇼핑은 옥션, 지마켓등에서 하는데요. 삼성카드가 있으면 삼성카드몰을 통해 구매 시 1~3%정도가 포인트로 쌓여요.
특히 카드는 신용카드 아닌 체크카드 사용하면 사용금액의 0.5%가 또 캐시백되죠.
요샌 신용카드 할인 받으려면 월 평균 10만원은 써야하는데 제 씀씀이로는 그정도가 안되서 친구들 만날때, 회사사람들과
점심먹을때에는 제가 카드쓰고 사람들한테 현금 받아요^^ 그리고 엄마랑 장갈 때나 뭐 기타 다른사람과 있을 때 현금을
내려고 하면 제카드로 내고 현금 받아요~
그 밖에도 각종 할인쿠폰, 할인카드 유심히 봐놓았다가 할인되는 곳에서는 꼭 사용하고요. 영화는 조조로 보면서
신용카드 할인 받으면 2,000원 내지 2,500원으로 볼 수 있죠~
그리고 이렇게 살면 지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끔은 국내 당일 패키지 2~5만원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구요.
하여튼 남자가 아니라 술마실일도 담배피는 일도 없으니 15만원이면 사실 풍족하진 않지만 그 안에서 작은 행복 느끼면서
다 부자로 가는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한 푼이라도 감사히 사용합니다.
2. 돈 잘쓰기의 필수 요소 가계부!!
가계부 쓰기 귀찮죠. 그게 매일매일 써야하니까 그래요. 빼먹으면 기억도 안나고... 그래서 저는 천원, 이천원 작은돈이라도
되도록 카드 긁고 몰아서 가계부 씁니다. 그럼 사용내역에서 언제든 사용한금액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현금을 사용한 날엔 기억이 안날 수 있으니 현금영수증을 요청해 보관해놨다 가계부 쓰거나 그날 그날 가계부 기입하면됩니다.
가계부는 예전엔 탁상달력, 요즘은 엑셀 양식 만들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들어온 돈은 기입하지 않아도 나간돈은 꼭 기입을 합니다. 들어온 돈이래야 어차피 통장으로 갈테니, 나간돈만
적는 거죠. 탁상달력은 쓰기엔 편하지만 나중에 어떤 내역을 썼는 지 통계내기가 어렵구, 엑셀로는 자세히 어떤 내용을
썼는 지 기입할 수 있고 나중에 통계를 내서 식비를 많이 지출했는지 경조사금이 많이 나갔는 지 등 관리하기 편해서
더 좋습니다.
그래서 한 달 사용액을 상단에 적어놓고(달력이든 엑셀이든) 그 금액에서 한달 사용한 돈을 빼서 이월하는 식이죠.
그래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용돈도 기입해놨다 수시로 잔액을 체크해 돈을 줄여야 겠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돈 관리는 어떻게?
지금까지는 대부분 저금입니다.
제 1금융권에는 거의 안넣어놓고 2금융권을 많이 활용해요. 더 이율이 높기 때문에요.
모아놓은 돈은 1년 단위로 예금을 해놓고, 매월 받는 월급에서 용돈을 뺀 금액만큼은 적금을 듭니다. 제 2금융권이기때문에
도산의 위험이 있어 한 군데에 3천만원 정도씩만 넣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연봉이 오를경우 오르는 만큼 더 쓰는게 아니라 그만큼 더 적금을 듭니다.
그리고 만약 월급외 보너스가 나오는 날에는 또 보너스 금액만큼 예금을 넣구요.
그래서인지 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용돈외의 금액을 초과사용 할 수 없게 만들어준것 같네요.
지금은 부동산에 관심이 있어서 집을 살 생각으로 1년단위 예금외 수시입출금식 예금이나 이율이 높은곳에 돈을 입금하여
놓았습니다.
수시로 모네타 등 이율정보가 나오는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만기가 되는 경우 높은 이율을 찾아 예금합니다.
4. 그 밖에..
- 책읽기
책을 많이 읽어요. 예전에는 주로 주말이면 서점에 가서 관심있는 주제 정해놓고 5권정도 읽었었고, 요즘에는 회사에서
책을 빌려줘서 일주일에 2~3권씩 읽고 있습니다.
책읽기의 중요함은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통하여 평상시엔 만나지도 못할 대기업 총수들을 만나고 대통령도 만나고 그 밖에 여러 유명인을 간접적으로 만나는
계기가 되니까요.
또 본인들의 노하우를 한권의 책에 함축해놓은 건데 수개월에서 수년동안 집필한 노하우를 일주일안에 읽는 다는 거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또 책을 읽으면 취미생활도 볼 수 있고 자기계발도 할 수 있고 저처럼 긍정의 힘을 기를 수도 있고 재테크 및 어학을 공부할
수도 있죠. 그래서 저는 책읽기가 무척 좋고 생활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주변 부동산 가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는 집주변 부동산을 들러 요즘 시세를 주의깊게 봅니다. 그래야 급매가 나왔을때 매물을 잡을 수 있죠.
주말에는 부동산에 들러 집구경을 합니다. 좋은 집을 보면서 이집 꼭 사야지 이집에서 꼭 살아야지 하는 생각도 하고
꿈을 이루기위한 상상에도 도움이 되요^^
- 평상시에 긍정적인 마음 가지기, 항상 꿈을 생각하기
다른 사람에게 퍼붓는 저주가 결국은 본인한테 돌아온다는 내용을 책에서 읽었습니다. 그래서 대인관계에 있어 기분 나쁜일이
있을 때에는 속으로 욕을 하기보다 축복을 해주고 있습니다. '당신 축복받을 거에요~~!!!' 이 축복이 결국엔 저한테
돌아온다고 하니까요^^
그리고 제가 누누이 말씀드리는 생생히 꿈꾸면 이루어지는 것을 위하여 아침에 일어날때 저녁에 잘때 항상 꿈을 생각해요
저의 중기적인 꿈은 큰 통유리로된 창문이 달린 방이 있는 고급고층 아파트에 사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은 위즈덤 카드라고 꿈을 적어놓은 메모를 항상가지고 다닌데요, 그래서 전 나이별 모을돈을
적은 작은 쪽지를 지갑안에 넣고 지하철 탈때 돈을 쓸때마다 수시로 확인합니다.
또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목표를 생각하고 주말엔 목표를 생각하고 수정하고 기록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제가 이까페에 남긴 글처럼, 제 다이어리에 기록한 저의 모든 꿈들이 곧 이루어지겠죠? ㅎㅎ
- 여행 가기
가끔은 여행을 갑니다. 국내 당일패키지일 수도 있고 전철을 타고 가거나 걸어서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일 수 도 있습니다.
전 여행은 혼자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가까운 공원도 여행이다라고 생각하고 가서 생각(주로 꿈에 대한생각^^)을
하고 오면 기분전환도 되고 많이 걸으니 건강에도 좋고, 등산도 가고요.
- 보상하기
돈을 어느정도 모으면 저한테 축하의 의미로 보상을 합니다. 주로 여태까지는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해외여행이라고 해서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데, 알뜰하게 계획짜로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가서
저렴한 민박집에 묵으면 남들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거의 1년에 한번씩은 해외여행을 가곤 해서 주변사람들로부턴 갑부집 딸인 줄 오해도 받았답니다^^;;
그리고 해외로 나가는게 첨이 어렵지 한 번 나가기 시작하면 여행운이 트여서 내 돈을 안내고도 여행가게 될 일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회사 그만두고 나서 배낭여행으로 유럽을 다녀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잘한 일이더라구요.
시간이 많을 땐 돈이 없고, 돈이 있을 땐 시간이 없는데.. 회사그만둘때같은 때가 아니면 시간은 정말 나기 어렵기때문에
퇴직금사용해서 다녀왔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돈이 없어 못가 하지 마시고 시간 많을 때 꼭 다녀오세요~~
그 밖에 지금 보상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라식수술과 피부관리 입니다^^
- 봉사활동 가기
정기적으로 매월 가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되면 다녀오곤 합니다. 특별하게 정해놓고 어디 복지관이다, 어디 장애학교다
하고 가는 건 아니고 때에 따라 태풍으로 일손이 많이 모자를 땐 일손을 도와드리러 가구요. 겨울엔 연탄봉사 배달도
갔었고 평상시엔 장애우나 복지기관에 일손을 도와드리러 갑니다.
어떻게 봉사활동 해야지 하고 막막하신 분들은 봉사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까페가입하시면 많이 도움 주실 수 있어요^^
지금까지 적다보니 어찌 돈모은 얘기가 아니라 저의 생활을 적게되었는데요. 좀 궁상맞나요?
궁상맞아도 어쩔 수 없네요. 이렇게 돈을 모았고 앞으로도 당분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렇게 살고 있으니까요.
전 오히려 이렇게 돈쓰고 살아감에 행복하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어쨌든 요는, 돈은 열심히 인내하면 그만큼 따라오는 것 같아요. 또 돈을 관리하기 위한 공부도 꾸준히 해야겠죠
그리고 꿈꾸고 생각하면 이루어지는 법이니 여러분도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용기잃지 마시고 꿈꾸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어렸을 땐 부도로 쫓겨다니고 아버지는 아직 무직상태에 어머니는 일당을 받는 일다니시고 집도 지하방에서 살고
있지만 이렇게 꿈꾸고 꿈꾸던 것을 이루고 살아가니까요. 여러분도 성공을, 목표를 이루는 그날을 위해서 화이팅 하세요~
곧 목표액이 달성되는 순간 알려드리러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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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내내 저역시 힘이 불끈 나네요~ 어린 나이에 정말 마음이 강한 것 같네요 정말 멋지세요ㅠㅠ ~~~~~~~~~~!!!
멋지네요.. 화이팅요
글 잘 읽었습니다.^^ 대단하세요..근데 정말 친구랑 놀고싶은 유혹..어떻게 뿌리치셨는지.. 그리고 집 형편이 어렵다고 하시는데.,집에는 생활비같은 거는 안드리나요?
님이 그렇게 모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네요 글을 읽다보니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책과 비슷한점이 많이 보이네요 멋지세요~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신용카드가 10장이라... 각각의 혜택만 알고 있기도 어려운데 대단하세요. 알뜰히 모아서 자기보상해 주는 것도 정말 와 닿구요. 나름 알뜰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님보면서 많이 반성해야겠군요.
완전대단하세요...열심히 노력한 댓가가 나온걸보니 부럽기도 하고...ㅜㅜ 님 글을보니 제 스스로에게 반성하게되네요..!! 님글의 자극 받아서 저도 다시 시작해보려구요....님 진짜 멋져요!!!앞으로도 원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길^^
잘 살고계시네요^^ 부럽습니다. 축복받으세요^^~
글읽는내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글올려주세요 ,........우리딸도 이렇게 커주었으면 딸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나도 열심히 모아야 겠네요 우선 차근차근 가계부 부터 해야지 완전 대단하시다 ~~
저도.. ㅎㅎㅎ 이 글 읽으면서..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ㅋㅋㅋㅋ 와 정말 멋지네요^^ 밥한끼 사드리고 싶어요 전 여자임-ㅁ- 대천해수욕장에 놀러오세요 ㅋㅋ
잘살고 계시다는 표현이 이런삶을 보고 써야 할듯하네요 부럽습니다
멋지네요^^
언니 진짜.... 최고신듯 ㅎㅎ
와~~정말 ~ 와~소리가 절로나와요. 나이도 저보다 어리신데...너무 똑부러지시고...대견스럽네요. 그리고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분발해야겠어요.~멋져요^^
글 잘봤어요!^^ 스크랩해요!
정말 대단하세용!!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ㅠ.ㅠ 전 나이만 먹고 모아놓은것도 없고...ㅠ.ㅠ 오늘부터 정신차려야 겠어요...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러워요.. 와..정말...!!^^
정말 부럽고 존경스럽네요! 재산의 축적보다는 삶을 살아가는 자세가 참으로 멋있으신 분이네요. 님 글보고 정말 기분이 좋네요! 화이팅하시고 님 앞에 좋은 일들만 생기길 기도하겠습니다.
휼륭하시네요,, 부럽습니다. 저에게도 자극이 됩니다 ^^
좋은글, 저에게 긍정적 자극을 주신거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아... 님 같은 분이랑 결혼해야 되는데!!!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ㅠㅠ
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배울점이 많네요...저와 나이는 같으신대 정말 철이 많이 드신거같아요. 저두 좀더 노력해서 열심히 모아야겠어요!!그리고 위즈덤 카드 저두 작성해서 지갑에 넣고 다니며 늘 미래를 생각하며 살아야겠구요^^좋은글 감사드려요.
훔.. 카페에 들어와서 글을 읽다 보면.. 정말로 제 자신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요.. 의지가 약한것일까.. 글쓴님의 글귀를 인용하면 하교길에 유혹하는 패스트푸드.. 자꾸 날 유혹하는 술자리.... 자신에게 적당한 보상을 주는 행동.... 글쓴님 글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도 들고.. 글쓴 분 처럼 알뜰한 짝도 만나서 알콩달콩하는게 꿈인데.. 글쓴님 항상 행복하시고 꿈에 대해 한 발 한 발 더 나아가시는 모습 보여주세요 ^^ 화이팅 !!
우와 정말 정말 멋있네요. 왠지 가슴이 짠하고 저도 더욱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듬뿍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대단하세요..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휴...실천 정말 대단하시네요...화이팅
와...! 멋져요 ^^ 그렇게 알뜰살뜰 모으면서 해외여행까지~!! 본받겠습니다~~
예전글부터 쭉 봤는데 중학교때 쓰신 글도 한참 어른처럼 느껴지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100억 목표 꼭 이루실 것 같아요. ^^
대단하세요 정말 저도 배우면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전 30살에 1억 모으기 였는데요 ㅎ.ㅎㅎ 목표를 크게 잡아야 겠네요 ㅎ.ㅎ
그럼 건강하시구요 ㅎ.ㅎ 또 즐거운 상상을 하시면서 그 상상이 꼭 현실로 이루어 지길 바래요
대단하십니다
고개가 숙여지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세요
정말이지 짠순이 대장이십니다.. 그리고 존경스럽네요..
좋은글 너무나 감사해요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주신분같아요
월급이 인상되면 그만큼 쓰는 것이 아니라 원래 쓰던 용돈 외는 그대로 모으신 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기본적인 건데 제가 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비용적인 측면 뿐 아니라 기본적 삶의 질 및 꿈에 대해서도 적금 예금을 들고 계시는 군요 멋있습니다~^^
전혀 궁상멎지 않아요 .. 축하드립니다.
다 봤어요. 멋지시네여 ^^ 자기 보상 측면으로 여행 다녀오시는거요. ㅎㅎ
전 지금 워킹홀리데이 호주로 와서 4개월 일하고 2천 찍었어요.. 여긴 시급이 세거든여--; 시간당 2만원 쯤. 하루 15시간 일했더니 이렇게 모았네여.
이거 고대로 한국 들고가서 밑천삼아 장사하려고 하는데..ㅎㅎ 이거보니 가슴이 두근거리는군여. 지금 나이에 호주 워킹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프로젝트 님은 어디 가서든 성공하실 것 같은데. 한국보다 조금 더 빠른곳이 있습니다. 시급이 센 곳이여--;
아.. 지금 200월급 받으시면 그냥 계셔도 될지도.. 전 한국 있을 때 월급 120쯤 받다가 300만 모아서 일로 왓네여. ㅎㅎ..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lifenjoy.tistory.com 오셔서 방명록에 글 남겨 주시거나 하시믄 답변 해드릴게여 ㅠㅠ 한국에서 이렇게 사신다면 외국 나오시면 더 잘 사실것 같아서 써봅니다. 호주 워킹은 기회더라구여--..
진짜 대단하세요!! 나중에 책 한권 쓰셔야 할 듯^^
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갑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책 내.셔두 될듯^^
많이배웁니다.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ㅠㅠ
담아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