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오륜송년모임 결산(12/18일)

[아라]

○ 참석회원 : 48명

# 정회원 : 샛별, 온니테니스, 아라, 담비, 리짱, 지그재그, 아그로, 모노, 우비, 누리, 달, 미쉐린, 야옹이,

                 햇살무늬, 나상사, 자스민, 뚜더리, 실로, 니케, 바다짱, 킹숙, 썬F, 보드, 승희, 폼생폼사, 따봉,

                 나무사랑, 난다, 치우 (29명)

# 준회원 : 마징가, V2짱, 황장군, 에구뭉치, 아식스, 청상어, 스매싱, 여라기, 발전소, 휘파람, 스트로베리,

                 레퍼리, 초록, 커피한잔, 하루, 성투, 아이죤, 원등, 아그녀 (19명)

○ 수  입 : 940,000원

# 정회원참가비 : 250,000원(10,000원) - 4명 제외

    ( 샛별, 니케, 실로님 10만원이상 찬조하신분 제외, 경기 참가 안하시고 일일 도우미해주신 치우님 제외)

# 준회원참가비 : 340,000원(20,000원)

   ( 경기안하시고 맛있는 약식 만들어오신 아그녀님 제외)

# 찬조 : 550,000원(당일수입 : 350,000원)

 - 샛  별 : 100,000원(기수입)

 - 실  로 : 100,000원(기수입)

 - 원  등 : 100,000원

 - 니  케 : 100,000원

 - 야옹이:   50,000원

 - 미쉐린:   50,000원

 - 아식스:   50,000원

○ 지  출 : 1,007,000원

# 추가코트료   : 100,000원

# 회(50인분)   :  300,000원

# 특별상 상품(아디다스 상품권 1장) : 100,000원

# 우수상 상품(아디다스 상품권 2장) : 140,000원

# 준우승 상품(아디다스 상품권 2장) : 100,000원

# 찐밥(2박스)  :     55,000원

# 치킨 & 소주  :   108,000원

# 상추, 고추,  종이컵, 수저, 공기, 계란1판, 커피 등 :  54,000원 

# 운영자선물  :     50,000원

○ 운영자(샛별님) 선물 : 롯데상품권(200,000원)  

# 운영진(온니테니스, 에구뭉치, 아라)   : 150,000원

# 회비지출 : 50,000원

○ 잔 액 : 760,000원(이월금 827,000원 + 금일수입 940,000원 - 금일지출 1,007,000원)

○ 협  찬

 # 샛별: 티셔츠(EXR) 2벌, 김치 1박스

 # 온니테니스 : 캔맥주 1박스

 # 환희 : 장려상품 2세트 (5만원 상당)

 # 아라 : 장려상품 2세트

 # 모노 : 유화작품 1점

 # 난다 : 귤 1박스

 # 지그재그 : 귤 1박스, 비타파워 1박스

 # 승희 : 이온음료 1박스

 # 스매싱 : 송년축하케익

 # 아그녀 : 약식

 # 커피한잔 : 콜라겐마스크팩

   오륜방을 밝게 빛내주셨던 샛별님.......

언 3년 넘는 세월동안에 샛별님의 금욜은 오륜과 함께 했었습니다.

가족들과 스키장에 가야할 시간에도 오륜으로 향했고,,,

여름휴가로 해외여행을 가야할 타임에도 비행기표를 하루 늦춰서 금요모임을 마치고 떠나려고 했었죠...

제가 첨 오륜땅을 밟았을때부터 함께 계셨던 언니~ 그땐 레이님이 간식준비를 도와주셨는데...

레이님도 사정상 못나오시고 그 이후론 언니가 직접 간식 준비를 하시며 회사에서 식사도 못하고 달려오는

횐님들을 위해서 굶주린 배를 조금이라도 달래며 운동하시라...

햇감자철엔 햇감자를 삶아주시고, 때론 밤, 떄론 고구마,,,, 겨울엔 얼큰한 다시마와 멸치로 국물내서 오뎅국...

떄론 손수 만드신 샛별표 떡볶이... 첨 해보신다며 해주셨던 파전... 뭐든 주저하지않으시고,,, 손수 나서서

그렇게 오륜 모임의 초석을 잘 다듬어 주셨습니다.

고생 많으셔서... 더 잡고 싶었으나 잡을 수가 없네요~ ㅠㅠ

마니 서운하고, 언니 없이 오륜모임이 어떻게 돌아갈 수 있을까 맘속 깊이 걱정이 앞섭니다.

언니의 희생과 카리스마 넘치는 운영자의 면모가 없었더라면 지금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

제 생각만이 아니겠지요?

언니~ 단지 언니의 무거운 짐만 내려드리는거예요....

한달에 두번정돈 오시겠다고 약속하신거 잊지마세요...

물론, 별일없으시면 매주 같이 운동할 수 있었음 좋겠구요~

운영자로서 마지막날까지 설겆이하게 해드린거 넘 죄송하구요~

담엔 그냥... 편하게 왔다가세요~~ 손님처럼.....

지금까지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컴퓨터공학과 졸업하신 온니테니스님~~~!! 

오랜 노하우들이 모인 결과일까요? 온라인 댓글로 서로 알려주며 주문해가며... 그렇게 모임진행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가더라구요~~~ 경기이사님께서 대진을 짜시고, 올려주시고, 댓글로 조언들 달아주시고,

그리고,,,, 코트시간 주문을 샛별님께 부탁하시고,,,,   당신은 경기도 못하시고,

45명 회원님들이 적당하게 운동도 하시면서 승부도 겨룰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어주시기 위해서 그렇게 진행하시는 동안 열심히 모니터링하시면서 맘 조리시던 모습....

결과는 퍼펙트였습니다!!

메인 두코트 1시까지 렌트했는데 시간 얼추 비슷하게 결승전 끝났고,,,

추운 날씨 관계로 모두 삼실안에 모여서 송년모임 마무리를 했었네요~~

여러모로 구석구석까지 신경 쓰시는 온니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한 맘 전합니다.

   우승하신 휘파람님과 여라기님~~~

두분은 들어온 시기도 좀 비슷하네요...

여라기님께서 먼저 오셨구... 몇주 차이 안나고 휘파람님이 오셨드랬어요~~

여라기님은 대학동아리에서 테니스를 하셨고, 그 뒤에 오래 쉬셔서 감각이 마니 떨어졌다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하셨고, 휘파람님꼐서도 준우승하신 나무사랑님과 같이 오셨고,,,

첫날 첫껨을 저랑 하셨드랬죠~~ 비맞아가면서....ㅋㅋ

추카드립니다!!~ 우승은 아무나하는게 아니거든요~~~
실력뿐아니라 운도 같이 동반되어야 그날 우승할 수 있다는거....

우승하면 기분은 좋자나요?!!!

아울러, 준우승하신 청상어님과 나무사랑님도 추카만빵으로 드립니다. ^____^V

   맘으로 물품으로 찬조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거금을 선뜻 내주신 샛별님, 실로님, 니케님, 원등님~~ 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미처 준비를 못했는데 막내 스매싱님께서 깜찍하게 케잌을 준비해주셨네요~~

그 맘 넘 이뻐여~   ^^*

제주에서 직송한 맛있는 감귤을 가져오신 난다님과 지그재그님도 감사드립니다.

모노님은 회사에서 판매한다는 유화작품을 찬조해주셨어요~~

그림 볼줄 모르는 저도 보고있자니... 맘이 정화가 되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ㅎ

운동할때 이온음료 필수죠? 승희님 잘 마셨어요~~

션한 캔맥주는 우리 경기이사 온니님의 맘이었답니다.

야옹이님, 미쉐린님, 아식스님의 맘도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날의 꽃은 머니머니해도 손수 만들어오신 아그녀님의 약식이었죠?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성과 맛이 흠뻑 담긴 그런 약식이었네요~~ ^^

이렇게... 모든 님들의 맘과 협찬으로 풍성한 오륜송년모임이 되었습니다. ^&^

   동장군과 함께했던 밤.....

황장군님께서 올만에 오시면서 칭구분인 동장군님을 모셔오셨드라구요~~

운동시작한 이래 그렇게 추운 날에 운동하긴 첨 아니었을까하는 생각.....

송년모임만 아니었으면 그냥 집에서 편히 쉬고픈 맘 간절했던 그런 날이었네요~~

그래도... 오시겠다고 하셨던 횐님들 모두 오시고,

올만에 초록님과 황장군님, 커피한잔님과 청상어님이 오셔서 더욱더 방가웠습니다.

에구뭉치님께서도 송년모임만은 참석하시겠다고,,,, 바쁜 일정 뒤로 미루시고 오셨구요~

내년엔 다시 나오셔서 같이 운동할 수 있어야하는데....

치우님께선 몸이 안좋으셔서 운동 못하시는 형편인데도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나오셔서

경기진행에 돔을 마니 주셨네요~~

유일하게 송년모임에 첫 신고를 하셨던 발전소님~~

모임이 맘에 드셨다구요?

내년엔... 정회원되셔서 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할말은 끝도 없이 많은데... 밤도 깊었고.... 여러분들도 지루해하실거같아서

여기서 우선 마무리해야할거같네요~~ 못다한 얘기는 서로 댓글과 꼬리글로 말하면 어떨런지요?~ㅋㅋ

누락된 사항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구요....

모두들 좋은 꿈 꾸고 계시겠네요~~

낼도 좋은 하루 맞으시길 빌면서.....

From.  Ara

[아름다운 그녀]

아라 언니! 고생 많으셨어요~ 집에서 한개 한개 포장할 땐 여러 회원님들 생각하면서 쟁반에 예쁘게 담았는데.. 펼쳐보니 보람도 없이 다 헝클어져버렸더군요...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시고 또 덕담 한마디씩 해주시고.. 고마웠습니다. 게다가 5년 전의 초록언니를 다 만나고... 넘넘 기쁜 날이었네요. 그리고 깨비님~ 팔이 아픈 줄도 몰랐는데.. 그날 공쳐주신 거 너무 감사드려요~

[아라]

정성이 듬뿍 들어간 약식... 포장도 일일이 하시고... 그날 넘 애쓰셨어요~~~ ^^

[아이죤]

민폐끼치며 경기하고 돌아오니 조금뿐이 안남아 무지 서운했다는 ㅎㅎㅎ또 먹고 싶어요 ㅎㅎㅎ 얼굴이쁘지 맘씨 착하지 거기에 음식까지?? 도대체 못하는게 머에요???

[온니테니스]

세상에 태어나서... 그런 맛있는 약식은 처음 먹어봤습니다... (우리 집사람이 이 글은 안 읽어야할텐데...)

[레퍼리]

뜻깊은 좋은자리 마련하시느라 수고해주신 운영자님과 운영진에 계신분들께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훗날 많은 선배님들께 보답해드릴 수 있을때까지 기억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참여하겠습니다. 추신!! 멀리서 초고속으로 열심히 게임하시느라 맛난 회도 약식도 못드신 4조 회원님들~~~ 우리 열심히 운동해서 언넝 2조되게요오~~~

[아라]

언넝 2조되길 바랄께요~~~ 그담엔... 일조!! 열심히 하시고 계시니... 곧... 그렇게 될거예요~~ ^^

[따봉]

예선 진행을 빨리 하자는 얘기를 듣고 추운데 샴실에 가지않고 기다리면서 계속 게임을 진행하다보니 진도는 빨리 갔지만 정작 중요한 메인 행사에는 본의 아니게 빠지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좀 어이가 없었지만, 45명이상 되는 회원님들 모두 모여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을 이해 하면서, 3조 4조 메인 행사에 참석을 못한 분들은 열테 ,즐테 하신 것을 위안 삼으시길 바랍니다.

[온니테니스]

이런 일이?? 게임이 진행되면서..먹거리가 도착했었는데.. 회의 경우.. 양이 많아서 변방(?)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것을 별도로 챙겨 놨다라는 이야기만 듣고 신경을 못 썼었는데... 못 드셨나보군요... 제 불찰입니다.. 앞으로 코트배정에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명문화해서 불평이 적어지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모노]

추운 날씨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해동안 보이게 안보이게 물심양면으로 모임에 도움을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아라]

모노님도 한해동안 돔 마니 주셨어요~~ 감사해요!! 내년에도 계속 같이 해주시는거죠?

[온니테니스]

정말로. 모노님 땡큐!!! 보이지 않게 많은 도움을 줘 왔었는데... 이번엔 큰 선물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마워요

[아라]

그 큰선물을 결국... 제가 받았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난다]

모두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샛별님!! 같이 할 기회도 없이 떠나신다니 서운합니다. 좀더 일찍 가입할걸 후회가 되네요^^* 이제 정회원이 되었으니 열심히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아라]

그래야죠~~~ 정회원은 참석도 잘 해야해요~~~ ^^

[나무사랑]

송년모임 너무너무 재미있었읍니다. 아울러 행사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신 운영진분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앞으로도 재미난 강동모임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네요.

[온니테니스]

고맙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이 수고 많으셨죠. 뭐.. 더욱 더 좋은 모임이 되도록 서로 노력하자고요.. ^^

[아라]

나무사랑님의 준우승도 추카드려요!!!

[나무사랑]

ㄳㄳ

[따봉]

준우승 축하합니다. 담엔 우승하세요.

[샛별(이선덕)]

울 아라총무님 글도참 잘쓰고 볼도잘치고 인간성도 좋고...하하하..모하나 부족한면이ㅣ 없네...수고했어요..앞으로 모든게 잘될거예요...화이팅!!! 오륜매니아세상 여러분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온니테니스]

아라 총무님이 그쵸?? ㅎㅎ 그런데 샛별님도 매주 나오실거죠?? 그리고 또 시키지 않아도 쓰레기 줍고.. 치우고 하실 것 같은 느낌!!

[아라]

노란 왕관이 아직은 어색하고 낯설지만..... 그래도... 영원히 저희랑 함께할거란거... 맞죠?

[이화]

아라님, 결산 수고 하셨습니다. 눈 빠지게 결산 기다렸답니다. 참석은 못해도 맘은 늘 금요일엔 금요모임....샛별님, 이제 무거운 왕관 벗으셨네요. 아쉽지만 이젠 샛별님 말씀대로 조금 가볍게, 편하게 지내실 때도 되었다 생각해야겠지요. 테니스에 발목 잡혀 못했던 일도 하시고, 더 건강하세요. 다음에 만나요.

[온니테니스]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좀 놀러오시고요..

[아라]

언니도 오셨어야하는데... 이제 방학이니 가끔 놀러오시겠다.... 언제나 환영입니다!!~

[초록(성유선)]

정말 후기글 멋집니다. 샛별님에 대한 부분은 누구나 동감하는 바입니다. 정말 눈물나도록 애쓰고 정성 쏟은 사람이기에 계속 계속 곁에 두고싶은 사람입니다. 샛별님 이젠 즐테하면서 운동하길 바랄께요... 간만에 아름다운 그녀님을 보았네요...처녀시절 아리따운 모습을 보고 근 5년만인가요? 더욱 이쁘고 성숙된 모습이었어요. 일일이 포장한 약식 이또한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아름다운 그녀님...아라님의 깔금한 결산..너무보기 좋습니다...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ㅉㅉㅉ

[온니테니스]

초록님과 함께한 송년모임이기에 더욱 더 좋았습니다. ^^ 고맙습니다.

[아라]

초록언니가 계시면 더 알차지는 느낌...... 언니의 자리도 마니 큽니다. 가끔이라도 찾아주셔서 넘 방갑고... 즐거워요!!

[아름다운 그녀]

네, 언니~ 마치 친정언니 다시 만난 것처럼 눈물나게 반갑고 기뻤어요~ 결혼 전에 제가 매니아를 떠나면서 레슨도 관두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쯤은 아주 잘 치고 있을텐데... 언니 만나니 그 세월이 더더욱 아쉽더라구요. 자주 오셔서 저 자극 좀 많이 주세요~

[섭이]

글을 하나하나 읽다보니 사람사는 냄새가 납니다. 어제의 술이 아직도 머리를 혼돈케 하지만.... 늘 수고하시고 애쓰셨던 샛별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늘 이렇게 깔금한 결산을 해주시는 아라님등 오륜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많은 분들께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라]

통... 소식이 없으셔서 서운했는데... 요즘 송년모임으로 마니 바쁘시군요~ㅎ 이제... 새해에 만나야겠네요? 멜~클스마스입니다!!~ 새해에 뵈요~~ ^^

[킹숙]

매주 아라님의 한눈에 펼쳐지는 결산으로 마무리가 된다는거! 수고하셨어요~ 지난주는 대단한 동장군에도 불구하고 잼나는 밤이었슴돠,, 글구! 샛별님!!! 그동안 증말 고생하셨어요,, 지금이 있기까지 당신의 열정이 없었다면 과연 현재 오륜방이 존재했을까 싶네요, "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라는 광고가 있었지요,, 샛별님! 당분간 휴~식을 취하세요!! 아주 당분간만 *^^*

[아라]

같이 껨한지가............ 새해엔 자주 껨으로 만납세당~~~ 오륜모임을 바다짱님하고 든든하게 지켜주시구요!!~ 글고... 새해엔 광주에 함 초대해주삼?

[휘파람]

오륜모임에 들오온 뒤로 제일 ㅇ ㅇ흐뭇한 밤이였습니다. 무엇보다 날은 열나 추웠지만 회원님들간의 서로를 배려하는 따끈따근한 정을 느낄수 있었던것 같아 정말 좋았습니다/ 저 또한 많은 횐님들과 게임도 하고 얼굴도 익히고 앞에나가 거시기도 하고... 도와주신(?) 모든 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간 모임을 위해 애쓰신 샛별님, 게임도 못해가면서 머리에 쥐나시도록 수고하신 온니님, 온라인 방을 늘 뜨겁게 달궈노으시는 아라님, 올 강동 모임을 위해 수고하신 운영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내년에도 늘 송년모임 같은 분위기가 되도록 모두 노력하자구요....애브리 해피 클스마스~~

[따봉]

휘파람님, 우승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또 우승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테니 한턱 진하게 쏘세요.^^

[아라]

저도 흐뭇했습니다!!~ 그렇게 추운날 밤늦게까지 남아주셨던 많은 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우승은 아무나하는게 아닌데... 아무나가 아니시네요??~ㅋㅋ 다시한번 추카해요!!!

[휘파람]

네~ 아라님 ! 고맙습니다 .

[휘파람]

이건 축하인사라고 하기엔 넘 냄새 나는거 안닌가요? 따봉님......

[따봉]

농담이 좀 진했나요? 그냥 축하한다고만 할껄 ^^ 죄송합니다.~~~~

[아라]

쏘실땐 미리 귀띔해주시는 센쑤?~ 아시죠??~ㅋㅋ

[스매싱(배재인)]

아라님도 정말 수고 많셨습니다~ 오륜모임이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