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tizen Eye News 그림 이야기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 |
◇ 영혼의 빛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주 영광 찬란해, 이 세상 어떤 빛보다 이 빛 더 빛나네, 주의 영광 빛난 그 빛 내게 비춰주시옵소서, 그 밝은 얼굴 뵈올 때 나의 영혼 기쁘다”(찬송가 488장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중에서)김창희 ‘찬양의 노래’(4월20일까지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갤러리·02-781-9218)
원본 글: ☞ http://www.kmib.co.kr |
★ 국내 포커스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노자 ★ . |
◇ 청보리밭 사잇길로… 봄이 부르는 소리
눈이 시릴 만큼 파릇한 청보리밭 30만 평이 푸른 융단처럼 펼쳐진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14일 청보리밭 축제가 개막됐다. 따스한 봄날인 15일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이 보리밭 사잇길을 한가롭게 걷고 있다. 5월 13일까지 계속되는 축제 기간엔 보리개떡 만들기, 보리피리 불기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11월 초에 파종된 보리는 4월 초 이삭이 나오기 시작해 5월 중순까지 아름다운 푸른빛을 띠며 ‘청보리’라고 불린다.(캐논 EOS-1D Mark Ⅱ N, EF16∼35mm렌즈, 1/250초, f16 촬영) 고창=박영철 기자 3Dskyblue@donga.com">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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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합니다. ★ . |
★ 시사토픽 풍자 ★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 |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 |
★ 지구촌 화보 정치 풍자 ★
현명한 자는 적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 |
◇ ‘잿더미’ 이라크 200만 ‘잿빛’ 난민행렬
▲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남쪽으로 160㎞ 떨어진 나자프 부근 난민캠프에서 지난 4일 어린이들이 타이어를 굴리며 뛰어놀고 있다. 이곳에는 바그다드와 인근 지역에서 종파분쟁을 피해 온 이라크 난민 600여명으로 수용돼 있다. 나자프/AP 연합
200만명 난민으로 인권 심각한 위협 국내 난민까지 합치면 400만명 요르단 동쪽 암만의 낡고 자그만한 아파트. 지칠 대로 지쳐 멍한 표정의 이라크인 나파 압둘 하디가 갓난 아기를 무릎에 앉혀 달래고 있다. 하디는 바그다드 인근 부유한 동네의 널찍한 아파트에 살던 방사선과 의사다. 하지만, 50살의 그는 지난 7월 전쟁에 찌든 바그다드를 떠나, 다른 수많은 이라크인처럼 난민의 길에 올랐다.김순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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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렌즈 ★
소인은 특별한 것에 관심이 있고,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 ★ . |
★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 |
★ 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 . |
★ 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함입니다. ★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 |
★ 알아 둡시다. ★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 |
★ 사진 환경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 . |
★ 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 |
★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 |
◇ 첫 민간 국악단 ‘락음’ 창단
▲ 첫 민간 국악단 ‘락음’
크라운-해태제과 후원 17일부터 전국순회공연
국내 민간기업이 후원하는 최초의 민간 국악단이 16일 만들어졌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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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베리아를 녹인 ‘힘의 발레’
1. ‘스파르타쿠스’ 공연에서 스파르타쿠스 역의 이원국 씨(앞쪽)와 노예 역을 맡은 한국 발레리노들이 하나가 된 춤사위를 펼쳐 보이고 있다. 2. 이원국 씨(왼쪽)와 김주원 씨 /14일은 한국의 발레가 러시아 발레극장을 점령한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한국 국립발레단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국립발레단의 합동공연으로 13일부터 이틀간 펼쳐진 ‘스파르타쿠스’ 공연의 피날레가 있던 이날 밤. 지름 60m, 높이 35m의 돔을 포함해 러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노보시비르스크 국립오페라발레극장의 1762석은 일찍부터 매진됐다.
공연 중간 중간 “말라치”(‘훌륭하다’라는 뜻의 러시아 말)와 “브라보”라는 탄성과 함께 터져 나오던 박수는 2시간 40분에 걸친 공연이 끝난 뒤 10여 분간의 기립박수로 이어졌다. 10일 마린스키 발레단의 솔리스트들이 출연한 ‘지젤’ 공연 때의 무덤덤한 반응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고려인 2세 안나 김(46·한국문학) 노보시비르스크대 교수는 “공연이 끝난 뒤 러시아 친구들이 벅찬 포옹을 아끼지 않았다”며 “러시아에 살면서 오늘처럼 모국인 한국이 자랑스러운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사진 제공 노보시비르스크 발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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