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무학산(761..4m) 정상에서..
기장 2박3일.. 2일차(마산 무학산. 화요일)..
기장숙소 출발(10:23)~백운사 주차장(11:30)~무학산 약수터(12:03)~전망대, 12:40. 점심)~출발(1::00)~365사랑계단(1:16)~서마지기(1:27)~365건강계단~무학산(761.4m, 1:40)~BACK~주차장(3:17)~기장 숙소(4:30)
2011년 4월.. 오산회에서 무학산을 산행한 적 있는데..
그 땐.. 들머리가 이 곳이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하고..
13년 전 기억을 억지로 끄집어 내 볼려고 해도.. 영 기억이..
한번 더 가 봤으면 했던 무학산을 갑수씨랑 오늘 산행하기로 하고..
백운사 주차장에 주차한 후..
등산로 확인..
무학산 정상까지는 1.9km.. 올라야..
거리가 짧은 만큼.. 급경사 오르막길을 오르고..
경사도가 급경사..
오르기 힘드네요..
이런 표지만도.. 더 긴장이 되네요..
너덜지대..
너덜을 피해.. 너덜 옆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네요..
중간전망대..
준비해 간.. 점심은 여기서 간단하게..
서마지기 방향으로..
급경사의 연속..
365 사랑계단..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오르고..
갑수씨 생일 계단..
여긴 내생일 계단..
서마지기..
365 건강계단이 하나 더 있네요..
급경사 계단을 다시 오르고..
무학산(761m) 정상에서..
정상 표지석의 또 다른 면..
정상 헬기장..
빽.. 해서..
주차장으로..
서마지기도 지나고..
중간전망대도 지나고..
하산길에 만난.. 산수국..
날씨는 좋았고..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거리에 비해 급경사 길이라..
산행시간이 거의 5시간 소요되었네요..
주차장에서 1시간 10분 달려 기장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