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장 15절 – 16절(믿음 안에 누리는 신자의 복).
(서론), 기독교란? 계시의 종교라 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인간은 피조물로서 예) 컴퓨터가 아무리 발달해도 인간의 피조물로 인간이 먼저 조작하지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듯이... 하나님이 계시해주시지 않으면 소경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시고 계시(알려주신)하신 그 실체 예수 그리스도로 설명을 하는 것입니다.
(히 1:1-2)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요 1:1-4)‘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예)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 15절, 예수로 말미암아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고, 16절, 오직 선을 행함과 같이 서로 나누어 주는 제사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8절, 그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는 것입니다.
(롬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3절,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절,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신자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확보하며 무엇을 허락했는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자의 누리는 복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와 신비적 연합을 이룬 자로 생육, 번성, 땅의 충만... 성령의 열매들입니다.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이 누리는 복은? (살전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존재와 인생이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연장선상에서 어느 순간도 하나님의 지혜가 총동원되는 열심과 복 주심과 능력으로 함께하심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것을 확증에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믿고 순종하는 것이 복이므로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 안에 있는 것이 우리에게 감사거리가 되기까지는 참으로 많은 시간이 걸리고 또 많은 경험과 많은 간사스럽고 교묘한 일들이 우리를 아프게 하고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자녀들이 은혜를 못 누린 이유는? 인간은 근본적인 원인과 결과에 의한 율법적이고 행위와 법의 법칙을 좋아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은혜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 유대인들은? 율법과 제사법에 목을 매고 있었으므로 감사와 기쁨은 누리지 못하고 자기 자랑과 정죄만 있는 것입니다.
[2]. 17절,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은 너희의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종말을 준비하는 감시) 같이 하므로 순종하고 복종하여 근심으로 하지 않게 하고, 즐거움으로 감당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❶순종이란? 헬, 페이도, πείθω, ‘설득하다.’‘인도자의 가르침에 수긍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❷복종이란? 헬, 휘페이코, ὑπείχω, ‘... 아래 놓이다.’ ‘포기하다.’ 라는 뜻을 가진 낱말입니다.
올바른 지도자들이 일생 동안 가르쳐 준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또 무엇보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신실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교훈에 끌리지 않아야 합니다.
신앙의 오해는 하나님을 나에게 복종시키고 순종함으로 내가 유익을 얻고 자존심을 세우고 보상을 바랍니다.
그러나 내가 정해 놓은 옳음과 나를 자존심을 내려놓지 않고는 기쁨으로 순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8절, ‘그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면서, 9절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12절,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절,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예루살렘 밖 골고다 언덕입니다.
11절, ‘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성도들의 믿음의 삶이란? 정욕과 자존심은 영문 밖에서 완전히 불살라지는 교회 안에서 죽은 자 만이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12-13절,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재현하고 실현하는 것은 최고의 복이며 특권이며 가치이므로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해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면 율법주의와 인본주의가 됩니다.
예) 두증인(계 11:7-8)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두 증인은? 율법의 상징(신 19:15)이며, 교인의 상징(행 1:8)입니다.
성도는 교회 안에서 밖으로 자꾸 쫓김을 당하는 것 같은 자기부인과 자시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예) (예레미야 7:4)‘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예) 아리 마대의 부자(산회드린공회원)요셉(마 28:57-60)(막16:42-47)(눅23:50-56)(요19:38-42)이 예수님의 시신을 자신이 판 무덤에 넣고 큰 돌로 막습니다. 생명의 삶이란? 이세상적인 모든 것을 예수님의 함께 자신의 판 무덤에 묻는 것입니다.
(마 16:24-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질 때... 베세메스로 향하는 젖 나는 두 암소와 두 증인처럼... 예수님과 내 자신뿐입니다.
그래서 외롭고 고독하지만,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견디고 감당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 끌어들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내 안에 율법주의가 쉽게 죽지 않으므로 지옥같이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 주님 붙잡고 나 좀 죽여주세요. 가 신앙생활의 실존입니다.
예) 구원의 은혜란? 야곱과 에서와 관계... 작은 아들 탕자와 큰 아들과 관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결론]. 인간의 생사화복과 창조와 보존과 다스림과 통치의 역사가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18-19절, 기도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알고 하나님만 붙잡고 도움을 청하는 것을 선한 양심이라 합니다.
➊왜 그리스도인들은 기도해야 합니까? ㉠기도란? 우리의 필요가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도우 심과 은혜가 필요한 존재라는 항복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가장 큰 감사이기 때문입니다(시50:14-15 116:12-19;살전5:16-18). ㉢또한 하나님께서는 은혜와 성령을 계속해서 간절히 구하며, 응답해 주심을 믿고 감사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마7:7-8;눅11:9-13). (렙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마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➋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까? ㉠말씀을 통하여 자신을 계시하신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 그의 뜻에 합당한 것들을 진심으로 구해야 합니다(시145:18-20;요4:22-24;롬8:26-27;약1:5;요일5:14-1)(시145:18)‘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 하시는도다.’ ㉡ 우리의 가난하고 비참한 상태를 인정하고 아무것도 숨기지 말며, 존귀하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합니다(대하7:14;시2:11;34:18;62:8;사66:2)(대하7: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비록 우리는 무가치한 존재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 그리스도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약속을 믿는 확고한 신앙을 지녀야 합니다.(단9:17-19;마7:8;요14:13-14;16:23;롬10:13;약1:6)(요16:23-24)‘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