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효사모(자연산약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오늘도 운동하기 구포장날이라..
단비(부산) 추천 0 조회 192 23.09.08 14:1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9.08 15:00

    첫댓글 ㅎㅎ 맛있겟습니다 숫꽃게 오늘 저녁은 꽃게 탕인지요
    보기만해도 입맛이 당기는 군요 꿀꺽 ㅎㅎ

  • 작성자 23.09.08 15:17

    아녀요
    양념꽃게무침해두었어요
    저의꾸디님 좋아하고 잘먹는 반찬입니다

  • 23.09.08 15:18

    아 무침 좋지요 꽃게 요리는 뭣이던지
    맛있지요 단비님 좋은시간 되세요

  • 작성자 23.09.08 15:50

    @종욱(평택) 도라지 사온것 깠더니
    양이 제법 많네요
    영주도라지
    오천원어치인데...

  • 23.09.08 15:37

    구포란 소리만 듣어도
    반갑습니다
    대구행 싼비행기가 없을때 부산으로 가서
    구포역에서 동대구로 가고
    대구 살때는 구포에 친척집에 자주갔는데
    구포시장에서 장도 자주 본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23.09.08 15:51

    구포시장이 참으로 넓어요
    다 못돌아다니고 왔답니다
    사람도 엄청 많고요
    벌써부터 추석장 보려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23.09.08 16:58

    맛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9.08 16:59

    울꾸디님의 최애반찬이지요

  • 23.09.08 18:13

    남동생이 신혼때 구포 대한항공아파트에
    살았는데 엄마랑 구포시장 구경갔는데
    깡패인지.소매치기 하는놈들인지
    두명이서 계속 나를 따라 다니는데
    구경도 제대로 못 하고 어느 옷가게에
    들어가서 숨어있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
    그기억은 생생하고 시장구경 하지도
    못하고 온 기억이 나네
    꽃게도 싸네
    서방님 좋아하시것다

  • 작성자 23.09.08 18:17

    옛날에는 어디를가나 그런쓰리꾼들이 있었을거야
    식겁했었겠네
    울서방님 밥한그릇 뚝딱 했다네
    본인 좋아하는것 해주면 한가지만 있어도 반찬그득한줄알아
    그런데 아무리 식탁위에 반찬이 넘쳐나도 자기입에 맞는것없음 말짱도루묵이야

  • 23.09.09 03:38

    @단비(부산) 그건 맞는말인데
    그렇게 음식을 가리는 남편들 정말밉드라고요
    골고루 섭취안하시니까
    울랑이 생전에 쇠고기 꽃등심만 좋아해서
    지겹드라고요
    젓갈 종류나 장아찌 게장이런거 일절
    싫어하고 하얀쌀밥에 고기만
    부자병이라 일찍가드라고요 ㅎ

  • 23.09.09 03:42

    @하늘빛향기(대전) 숫꽃게 속은 꽈차있나요
    한때 물렁게라고 뉴스에 나와서
    자제했는데 올해 꽃게 풍년이라요

  • 작성자 23.09.09 04:22

    @하늘빛향기(대전) 울꾸디님은 짠것을 좋아하는편이더군요
    식성이 진짜 저랑 틀려요
    그래도 여지껏 좋아하는것만 챙겨줬더니
    저의 중간시누부는 김치나반찬 만들어서 사촌시숙에게만주고 저의집은 안주기에 왜그러냐고 그랬더니 저보고는 남편입맛에 잘 맞춰 잘해주니까 안준거라나요

  • 작성자 23.09.09 05:18

    @하늘빛향기(대전) 네 꽃게가 풍년이라고들 합디다
    다들 팔고 있는
    꽃게는 야물고 좋더군요
    보통5마리 만원이구요
    여기선 찝게다리 하나씩 떨어진거라고 7마리 주더라구요
    무시한 집게 다리 하나없었면 어때요
    그런대로 야들이 움직이면서 설치는데 무섭더군요

  • 23.09.09 05:14

    @단비(부산) 그건 좀 아쉽네요

  • 23.09.09 05:18

    @단비(부산) 꽃게는 일부러 집게발 자르기도
    합니다
    서로 싸우지말라고요 ㅎㅎ
    집게발 없어도 상관없지요. ㅎㅎ

  • 작성자 23.09.09 05:18

    @하늘빛향기(대전) 지들이 몸부림치면서도 떨어지기도 하죠
    그것없으면어때서 어떤할매는 톱밥안을 뒤집고 뒤집고 하더니 집게발에 손가락이 물려 난리가 났어요

  • 23.09.09 05:19

    @단비(부산) 아이고 뭐하러 그짓을 벌받았네요. ㅎㅎㅎ

  • 작성자 23.09.09 05:25

    @하늘빛향기(대전) 꽃게 고른다고 난리도 아닙디다
    머리좋은 어떤아저씨는 납작한 그릇에다 꽃게 엎어놓고 5마리 담아
    무조건 봉지에 담아 팔더군요
    그런데
    사실 그아저씨께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어요
    다들 고르는재미로 사는가봐요
    그러다
    물리고...

  • 23.09.09 05:30

    @단비(부산) 가을은 숫꽃게가 영글고
    봄에는 암꽃게라는 것만 알고
    크기만 알아서 배를 눌러보면
    영근거 알수 있지요

  • 작성자 23.09.09 05:44

    @하늘빛향기(대전) 네 그건 저도 알고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