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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스카페- 인테리어,DIY,화초,요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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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미용/패션 배꼽일기 - 후덜덜 정모 후 첫날...
ⓧ 내 배꼽에 햇살 추천 0 조회 138 08.07.13 09:5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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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13 10:03

    첫댓글 큰일 날뻔 했네.

  • 작성자 08.07.13 10:15

    저두 친정엄마 닮아가나봐여.. 친정엄마.. 자다가 잘 데셨꺼등여.. 온돌방에 자다가.. 뜨거워지면 비키던지 돌아 눕던 해야하는데.. 완전 꼼짝두 안하고 시체놀이로 주무셔서 뜨거운것도 못느끼시는지... 여튼 종아리 온돌 아랫목에서 주무시다 데어 부풀어 거즈 붙이고 약발르고.. 그것두 한곤데 덴거 다 나갈쯤에 옆에 또 데고.. 그거 다 나면 또 옆엣다리 데고.. 근데 아무래두 지가 그짝날꺼 같아여...조짐이... 이상해...

  • 08.07.13 10:17

    그러니까 전자모기향을 방바닥에 놓지 말고 어디다 올려놔.

  • 작성자 08.07.13 10:33

    더워서 ... 문닫구 모기향피고 선풍기 돌리면.. 선풍기땜에 죽을까봐.. 또 문 죄다 열어제끼고 자니 또 모기가 앵앵... 옆에 있음 들물겄찌... 하고 가까이 뒀떠니... ㅠㅠ 어제 외곈이 집에있는 방충망 다 뜯어서 다시 했어요.. 하면서 이것두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나??? 칫~ 보기엔 아무나 다 하겠뜨구만.. 5만원 굳은줄 알라고.. 아~~생색은..

  • 08.07.13 11:02

    대단한일 하셨네 뭐.아무나 방충망 가나?

  • 작성자 08.07.13 16:16

    근데.. 그거 가는거 쉽더라구여. 재료가 방충망이랑 컷터칼, 룰렛.. 없으면 볼펜같은거... 꼭꼭 누를꺼.. 방충망 고정시키는 고무재질은 아니고.. 플라스틱인데.. 말랑말랑한 줄같이 생긴거.. 재단해서 놓구 룰렛으로 한번 긋구 고정시키는걸루 고정한후 나머지 자투리 컷터칼루 땡~~ 그게 끝이에여... 진짜 간단한데, 저희 아파트에 가끔 방범창 가는거 소형창문 만오천원 받는데... 아파트 커다란 방충망같은건 창틀에서 띠고 그러는게 힘들겠떠라구여...

  • 08.07.13 10:32

    하하하하 첨부터 끝까지 웃느라 ㅋㅋㅋㅋ저많은 음식종류를 기억하시다니!! 인성이아빠없으면 다욧방에 살수 있겠네요^^와~

  • 작성자 08.07.13 10:37

    !! 바나나 빼먹었어요.. 바나나 1/3개... 저게 차려진 음식 다가 아니구여 제가 아예 손도 안댄것도 많았어요. 줄서서 쩜 기다리는거 구찮아 휙 건너뗘서 퍼오고 퍼오고 해서...

  • 08.07.13 10:47

    저게 먹은거잖아요 ㅋㅋ저도 부폐가면 배가아파여 콕콕ㅋㅋ돈아깝단생각에 마니먹어서리~~언니 말놓으세용

  • 08.07.13 11:10

    뷔페인데 저정도 약과죠모 왠지 뷔페에 가면 내는돈만큼은 먹어야 한다라는 의무감이 팽팽하게 머리로 전달되죠 맛난것 마니 먹고 쪼이기 한판하면 되지하고 먹고 보는거지요 모기향 위험하군요 위에 올려놓아야 겠네요 조심조심...

  • 08.07.13 14:34

    언니 역쉬 멋지세여 ㅋㅋㅋㅋㅋㅋㅋ 먹은걸 어찌 다 적어놓으셨는지 ㅋㅋㅋㅋㅋㅋ 전 하두 먹어서 생각도 안나는데...역쉬 언니 쵝오~!! 외곈아저씨 출장가시면 저 언니네 집으로 놀러가도 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08.07.13 16:17

    일 안해??? ㅋㅋ 신랑두 델꼬 올라구??? 신랑 벼게 붙잡구 엉엉 우는거 아냐?

  • 08.07.13 1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 진짜 짱이에요 점심드신것만 보다가 눈 빠지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7.13 18:49

    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나봐도 빼곱님의 이야기는 다머리에 그려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8.07.14 20:49

    담을 때 생각안나? 이거 담을까 말까??? 숟가락 왕창 뜰까 말까... 떳다가... 끈적끈적한건 숟가락에서 안떨어져서 에이~~ 하구 몇번을 다다다다 휘둘루구.. 집게로 스파게티 잡으면서 더잡을까 말까... 피자는 도우 얇아서 진짜 한판 먹어두 반판도 안되는거 같은데... 울집은 피자 도미노만 시켜먹끄덩.. 피자헛 가끔 에프터스쿨 시켜먹었는데.. 가격 올랐데... 짜고.. 도우 두껍구 해서 도미노 씬피자 잘시켜먹는데... 넘 올랐구.. 도미노 씬보다두 더 얇은거 같어.. 여튼 피자 도우가 맘에 들어...

  • 08.07.14 11:45

    와~~~정말 많은 음식을 나열하셨네요~ㅋㅋ저걸 어케 다 기억하신데요~대단~ㅋㅋㅋㅋ

  • 08.07.14 14:13

    특히 눈에 띈것은...블랙커피4잔...ㅎㅎㅎㅎㅎ 진짜 저걸 다 어떻게 기억했데요~~배꼽님이 대단하다는데 동의하는 일인!! ㅋㅋㅋ

  • 08.07.14 18:42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몇일 자유부인 되시는것 축하드려요,,, ^^ 또,,, 배꼽님 글 읽으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핏자 안먹으려다가 맛나다는 말에 세조각 먹고는 좋아라 헤벌쭉~ ㅎㅎㅎ

  • 작성자 08.07.14 20:53

    ㅋㅋ 지금은 괜찮어.. 당일 위 콕콕하다가 점 나지더니 담날 일욜에 또 콕콕하는거야.. 아~~ 점심때 맥도널드 상하이 먹었따.. 완전 하나 다먹구 또 배 빵빵~해서 임아트 돌아다녀 꺼뜨려놓구 저녁에 묵이랑 두부먹구... 그러구 화장실 들락날락... 배아퍼서... 아~~ 미련곰팅이... 오늘은 괜찮어...

  • 작성자 08.07.14 20:55

    ㅋㅋ 나두... 뭐.. 피자 있으니 애들걱정은 뚝 되서 다행인데.. 워낙 인성이가 스파게티 좋아하거덩... 피자시킬때 꼭 스파게티 찾아... 애들 담아주구.. 보니.. 영원님 피자 담아 오시길래... 아!! 먹어두 될까??? 했지...ㅋㅋㅋㅋ 도우가 얇다는 소리 듣고 얼른 담아 왔는데... 블랙올리브 올라간건 다 팔렸짢어...ㅠㅠㅠㅠ 그냥 무조건 먼저 뜰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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