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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입을 열지 않았으면 하는 연예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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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을 한순간에 날려버리는 무지함이 금세 탄로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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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탤런트 A양도 차리리 입을 열지 않았으면 하는 연예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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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녀가 주변 사람들로부터 ‘침묵’을 강요당하는 이유는 무지함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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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혼미케 할 정도로 가공할 구취(입냄새)가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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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의 구취가 연예계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기 시작한 것은 미남스타 B군의 생생한 육성 증언이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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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군이 A양과 극 중 키스신 연기를 펼치다 알게 됐을거라 미뤄 짐작했다면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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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A양과 하룻밤 ‘불장난’을 하다 문제의 입냄새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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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꾼으로 소문난 B군의 표현을 빌리자면 A양의 구취는 “숨쉬기를 스스로 포기하고 싶을 만큼 지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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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고르지 못하니 잠자리인들 온전했을까. B군은 환희의 순간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중도하차’를 택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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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의 구취는 한때 그녀의 매니저였던 C씨를 통해서도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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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씨는 A양의 아파트 초인종을 누르기 전에 꼭 휴대전화를 걸어 그녀가 잠에서 깨어나 화장실에 갔다왔는지 여부를 확인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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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특단의 조치였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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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씨는 평소 A양의 얼굴을 피해 먼 산을 쳐다보며 대화하곤 했는데 이 또한 구취가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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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9단인 A양이 자신의 입에서 역한 냄새가 풍긴다는 사실을 왜 몰랐겠는가. A양은 고민 끝에 남몰래 치과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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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사는 이가 아닌 소화기 계통에 문제가 있는 것같다며 내과 상담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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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사실 심각한 위장병에 시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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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한몫했겠지만 무엇보다 과도한 음주가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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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녀에게 술을 끊으란 것은 밥을 먹지말란 것과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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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은 꾀를 내 핸드백 속에 구강청결제를 갖고다니며 수시로 가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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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그녀의 측근들은 마음껏 숨을 쉴 수 있게 됐으나 구강청결제의 ‘약발’이 떨어지면 영락없이 줄행랑을 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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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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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훔.. 누굴까??
술을 밥처럼 생각한다?? 금 기미선???
아진짜 궁금하돠.. 누구지?? 아 이니셜기사 넘 시러~ 우띠!
입냄새하면 임성언밖에 생각안남-ㅁ-;;그러나 임양은 아닌듯-_-;;
임성언이 왜 입냄새? 뭔 일이 있었나요?
궁금..
나는 기미선에 올인.ㅋㅋㅋ
임성언, 이성진 이름 거론 되고 잇던데.. 맞아요?
임성언+입냄새= 무신일인지..(연예인이라.. 님 설명좀...)
임성언은 미녀도 아니고 탤런트도 아니니 무효!!
임성언 고등학교때 별명이 입냄새가 하도 심해서 아가리똥내 였따든데..-_-ㅋ
임성언이 맞나?
제가 예전에 들은바론 황 모양.. 제 친구 아는오빠가 황SJ이랑 만났는데..뽀뽀할려다가 구역질날뻔했다고함..입냄새가 너무심해서.결국 헤어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참이슬선전만 보면 입냄새떠올린다고..^^;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당체...다들 그럴싸하오...신통들하오..ㅋ 임성언 고딩때 별명이라는것은 최고여쏘.
쿨걸님..황수정이요~?
왜 술하면 김희선이예요? 술 잘먹는 여자연예인이 얼마나 많은데 다들 방송나와서 얘기 안하는거구 김희선은 본인이 애기하는거지... 아마 우리가 생각지 못한 사람일거 같아요.
근데 임성언은 아닌것같음..-_- ㅈ1가 제대로 된 키스신을 찍기라도 했나?-_- 그리고.. 방송탄 지 얼마나 됐따고 매니저가 바껴요.?.-_-
김희선이 술을 잘 마시기는 하나 김희선은아닌것 같으오.. 다른 여자연예인도 술 잘 마시는 사람 많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