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11월30일 화요일 맑음 하이 샤시 창문을 교체
지난밤도 평소처럼 잠을 자고. 아내가 먼저 일어나서, 돌려주고 운동 갖다 와서
조반을 차려먹다니, 정수기 필터를 갈로 왔으며, 다 갈아 넣고 51500원이 들었으며
내년 5월 달에 다시 오신 다며 가시고, 박진수 엄마가 전화 왔다.
시목 이는 콩 타작을 했다며, 콩이 필요 한지 물어서, 필요 없다하고 속청을 물으니
타작 했다며 골라야한다고 했다.
하이샤시 창문을 교환 하로 두 분이 오셨다. 전문가라서 그런지 문틀을 척척 잘도 빼내고 시간 반 만에 창문 5곳을 교체하고, 후리 돈 문 두 곳은, 나중에 달아준다며
가셨다. 늦은 점심을 먹고 TV시청하다가, 월말 가계부 정리를 했으며, 5시가 되서 누었다.
사형 댁이 놀러오셨다 금방가시고, 아내는 저녁 찬을 준비 할 동안, 잠들었다가
일으켜서 저녁을 먹고, 4종숙 영국아제한태, 속청을 부탁 드려 던 것, 탈곡이 되는지 물어 더니, 손질하니 두말이라 하셨다. 갖다 달라하고 처남 전화번호가 없어, 큰동서한태 물어 더니 처남 전화가 왔다. 둘 집 주소를 적어 놓고, 시목이가 왔다. 오늘 농협 와서 콩을 골랐다며, 모두 얼마 되지도 않았다.
빚값을 생각은 않고 차사는 대, 백만 원 보태 줄 수 없어요? 하다가 집 사람한태
야단맞고 갖다. 평소에 자주 와서 도와주었으면, 그러지는 않을 텐데, 볼만하고
있었다. 일상을 적고 채여사와, 오늘도 채팅을 하다가, 늦게 잠자리 들었다.
첫댓글 외벽수리도 하시고 창문도 샤시해서 훈훈하시다하니 제맘도 훈훈해요^^ 담에 안동놀러가면 이불안덮고 빤스바람으로 자면 대나요 ㅋㅋ 콩농사가 잘안되서 콩값오르고 물량도 적고 국산콩 사다 먹으려다가 시장가면 중국산이 판치겠어요 .
그래요 나라와 사회에서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라고 해주시는 집 수리가 너무 감사하답니다.
그럼요 대고말고요ㅎㅎ 콩 물량이 너무적게나와 가격이 높아도 소득은 확 줄어나봅니다.
그럴수도 있을것 갔습니다.
드디어 창틀을 하이샤시 이중창으로 바꿨군요. 전문가들이야 작업시간이 금방이지요. 도배하기 전에 창틀 창문공사를 다해서 다행이네요. 외풍도 없이 좀더 아늑한 집안이 될것 같군요.
시목이의 삶이야 1년 농사지어 얻은 농산물을 지켜보며 든든해 할 겨를도 없이 팔기에 바빠서 타작하자말자 빨리 팔 궁리만 하더군요. 내게도 콩이 필요하냐고 전화왔지만, 좀 천천히 손질해가며 제값 받도록 하라고 했더니... 밤에 왔을땐 벌써 키로당 6천씩에 와룡농협에 80키로를 팔았다더군요. 말로야 잘 번다지만 그 돈이 며칠이나 갈지...쯧쯧...
그러하다내 찬공기만 마셔도 콧물이 뚝뚝 떨어지다가 이제좀 덜한것 같아서 계속이래야될텐데 싶다내
콩농사를 했으면 빚을 값아야지 빚값을생각은 않고 엉뚱한 생각 부터하니 집 사람께 호통만 당하지
정수기 필터를 갈았군요. 그리고 하이샤시로 창문틀을 바꾸었군요. 이중창이면 방안이 온화하겠군요.
네 필터도갈고 창문도 갈고 해서 방안이 훈훈한것 갔습니다
창문샤시도하시구 정수기 필터도 갈으셨네요 좋으시겟어요 더 훈훈하겠지요 올해속청이 비싸더라구요 가격이 자꾸올라 1되2만원한다 하더라구요.....
그려 따뜻한 겨울을 보낼거 갖내
속청이 그리 비싸다내 그래도 농민은 수지 타산이 맞지 안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