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하촌 류재호
봄비맞으며 산책
봄비맞으며 지인과 함께 한계리 저수지 한바퀴 걸었습니다.
오랫만에 가보니 많이 변했더군요.
분위기 좋은 커피숖도 있더군요 .
주위가 모두 운무가 춤을추고 있어 운치가 있습니다.
물에담긴 산 그림자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매화 꽃길을 걸어 1시간
봄비맞으며 산책을 하니 심신이 맑아지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춘우우동행(春雨友同行), 봄비맞으며 벗과 동행하여 걷다보니.
매화소심안(梅花笑心安), 매화꽃 웃는보습에 마음이 편해진다.
첫댓글 봄이오니 매화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고문님 비맞으시면 않돼요 ㅎㅎ
늘 건강하셔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