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괌출발 수하물 1개로 축소

[괌지기]

5월31일이후 괌출발 발권 승객의 허용 위탁수하물이 1개로 변경된다.

변경내용은 일반석 탑승시 무료 위탁 수하물이 1개 23kg으로 변경되며, 소아 및 유아승객은 유모차나 카시트 추가가 가능하며 골프클럽은 1인당 1개에 한하여 무료이나 기준 요금 초과시는 추가 요금을 징수하게 된다.

괌-인천간 노선 이용시 적용되는 무료 위탁수하물 1개의 허용 무게를 초과할때 발생되는 요금은 24~32kg = $75, 33~45kg = $150이 부과된다.

개수가 초과될 경우는 첫번째 추가되는 짐은 $100이며, 두번째부터는 개수당 $200이 부과된다. 한편 유럽이나 오세아니아 노선은 첫번째 추가시 $130, 두번째부터는 개수당 $200이 부과된다.  

스카이패스 우수회원의 일반석 이용시 규정은 모닝캄회원과 스카이팀 엘리트회원은 무게를 상향하여 1개 무가게 32kg까지 허용되며, 추가되는 수화물른 종전대로 23kg까지 이다.

한편 한편 모닝캄 프리미엄회원과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회원은23kg  1개 추가가 가능하고 밀리언 마일러회원은 32kg 1개가 무료로 추가 허용된다.

또한 프레스티지 클래스 규정은 전과 동일하며 두개까지 허용되고, 개당 32kg까지 허용된다.

그외 여정이 추가될 경우 위탁수하물 요금이 병경될 수 있으므로 대한항공 콜센터에 문의해 확인해야 한다. 

괌여행을 앞둔 회원들께서는 항공권 예약시 항공사에 변경내용을 필히 확인하여 추가요금이 부과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