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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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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동산 교실 [부동산정보]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 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늘푸른세상 추천 0 조회 3,445 09.09.11 10:1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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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9.11 10:16

    첫댓글 긴글 이지만 읽고나서의 판단은 각자의 몫인거 같습니다.

  • 09.09.11 10:43

    대한민국 국민의 특징 -> 역동성! , 일본인들의 특징 -> '나와바리' 근성의 차이???????

  • 09.09.11 10:43

    사교육비 버블 붕괴는 좀 어떻게 안될까요. 이런 예측은 왜 없는지원.

  • 09.09.11 10:48

    내용 참 좋네요..하지만 아파트만큼 주거 공간이 편한 곳이 없습니다. 저는 주택에서도 생활 했지만....아무래도 아파트가 편하고,,,환금성도 좋잖아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 09.09.11 11:00

    글속에 오류가 몇가지 있습니다만, 일일이 지적하면 힘들어질거같고요. 수도권 집중현상만 분산시키면 기대하는 강남아파트가격은 좀 떨어뜨릴수있습니다. 근데 모든 인프라가 서울로만 모여있으니... 사실 지방집값은 거의 제자리예요. 그래서 과연 서울핵심지역이 버블이냐는겁니다. 모두가 샤넬가방을 갖고싶은데 샤넬가방이 100만원밖에 안한다면 너도나도 다 살겁니다. 근데 현실은 400이 넘어도 불티나게 팔립니다. 소비재가 이럴진데 하물며 한정된 땅과 부동산의 개념은 어떨까요? 인간의 욕망이 강남에 몰려있고 땅덩어리는 한정되어있어 그수요를 떠받치고있는 겁니다.

  • 09.09.11 11:05

    강남 아파트랑 서민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시중에 가방이 없어서, 샤넬 가방이 수백만원에 팔리고 있을까요? 수요/공급 이상의 요소도 가격 결정 인자일 수 있습니다. 내가 샤넬 가방 살 능력이 안된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못살거라고 생각하면 오류입니다.

  • 09.09.11 11:12

    실수요자들은 능력되면 아무때나 들어가면 그만일듯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9.11 13:09

    자영업자들을 말하는 것이겠죠. 자영업이나 중소기업근무하시는 분들은 금리와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다른건 모르겠지만 일본처럼 대규모 신도시 공급은 비슷해요 인구는 주는데; 제 생각에는 강남이나 송파쯕 대도심을 제외한 나머지 신도시들(요즘 말하는 별내니 남양주니, 용인이니 하는 곳들은 텅텅 빈 유령도시가 될 겁니다. )인구감소가 지금 어느정도 수준인지 그 심각성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즉 집을 산다면 도심에 사야 투자던 실거주던 나중에 흔들리지 않을 겁니다. 단 몇년안에 그런 상황이 올지는 잘 모르지만 지금 저출산이 상상이상의 속도로 가속을 내고 있죠. 그리고 1억아파트르 3억에 팔긴 쉬웠지만 6억 아파트를 8억에 팔기는 점점 힘들어질 겁니다. 지금이야 막대한 대출로 끌어당겨 20대던 30대던 다들 집을 사는 분위

  • 기지만, 그걸 금액상으로나 수요상으로 받아줄 사람이 없다는건..누구도 부정할 순 없는 사실이죠. 1억 정도의 대출로 도심에 자기 집 한채 정도 사는게 아니라 단순히 투자목적으로 감당하지 못할 대출을 끌어사는건..한강변 뛰어들 날이 올겁니다. 참. 아파트는 심리에요. 다 오른다 오른다 생각할땐 현실이 어떻든 오를겁니다. 반대로 여기서는 떨어지면 다들 두세채씩 더 사겠다 하지만..반대상황이 오면..감당할수가 없네요. 변수는 소득에 비해 너무 올라버린 집값과, 인구감소입니다. 실수요자 여러분 무리하지 말고 적은 대출로 내집 마련하세요. 무리는 절대 금물.

  • 09.09.11 12:06

    공감가는글이네요..~

  • 09.09.11 12:54

    2222222222

  • 09.09.11 11:44

    한 민족의 냄비 근성?? ㅉ

  • 09.09.11 12:20

    맞는 말도 있고 조금 과다한 부분도 있어 보입니다..읽으시는 분들의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죠...

  • 09.09.11 16:17

    사람들이 왜!왜!왜 아파트를 선호할까요....??

  • 09.09.11 17:51

    글 읽고도 어려운데,, 댓글보니 더 파악이 안되네요. 여튼 돈없는 사람들에게는 먼나라 이야기입니다 ㅜㅜ

  • 09.09.11 17:52

    와우 대단하시네요. 경제학자 루비니가 '한국 아파트가 앞으로 복마전이 될 것이다' 딱! 이 한마디 했는데, 줄줄 논문 수준의 해석을 하실 정도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박수~~~

  • 09.09.11 18:12

    그 사람은 땅 엄~~~청 넓은 나라에서 사는 사람이고 그래서 진짜 코딱지만한 이 나라를 이해하지 못하기 땜에 저런 글이 나올 수 있고...그걸 맹신하는 사람들은 너~~~~얼~~~븐 나라가서 사시고....

  • 09.09.12 09:08

    허점이 너무 많은 경제관점이고 정치논리적임. 시장 상황에 맡겨놓는 것이 최상의 정책임. 참고로 가계부채의 3분의 2가 주택담보대출이고 부실율은 0.6%임(통계자료). 즉 소득이 정상적으로 있는 사람이 집을 사기위해 대출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문제가 없음.

  • 09.09.12 16:11

    단순하게 서울에 단독주택 부지를 50평을 산다 50평을 산다면 50평에 건물을 다 지을수 있는게 아니다. 50평에서 담쌓구 옆집 간격을 때주면 35평 남는다치자 그럼 거기다 32평 짜리 집을 얹는다 쳐보자 토지는 평당 50* 토지가 1300 = 6억 5천 + 건축비 32* 500(저렴한수준) = 1억 6천만원 합만 해도 8억 1천만원 솔직히 아파트 저럼하면서 좁은땅에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사람들이 아파트를 버리고 단독주택으로 달려든다 치자 땅값은 더 폭등할테지 한정된 땅을 더 많은 사람들이 산다고 할테니 좁은 국토에서 아파트는 효율적인 주택인 셈이다. 아파트는 토지 지분이 적기 때문에 조금더 저렴해야 하는것 맞긴 맞다.

  • 09.09.12 16:28

    하지만 좁은 국토에서 마땅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기가 어려우니 아파트를 선호하는게 아닌가 싶다. 각자 나라마다 상황이 틀려지는거 같은데 저글이 다 맞다고하는건 좀 곤란하지 싶다. 길가다가 바로 도로옆에 바로 문열고 들어가는 집이 좋을까 장미꽃 내음도 맞고 가을이면 코스모스 한들거리는 길을 걷다가 엘리베이터 타고 집에 가는게 좋을까요.

  • 09.09.13 15:55

    꿈보다 해몽이네~

  • 11.07.16 18:14

    2년 뒤...아파트 가격이 별로 안떨어지네. 지방은 폭등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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