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2일 체력증진 번개 5회차 조금 늦은 후기입니다.
재미지게 써보려고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지만 그리 재미있지만은 않은 후기입니다.
그날도 올팍에 오전 10시까지 맨날 보던 그얼굴들 모입니다.
역시 올팍의 불꽃은 꺼지지 않고 아이들의 인라인 열정 역시 꺼지지 않네요... ㅋㅋㅋ
박유지존 역시 출근 합니다.. 지금은 병상에 누워있다 조금 회복되었지만 다들 안부... 인사를 한번쯤...? ㅋ
인증샷을 찍는데 콧물아줌마가 방해를 합니다.. 역시 다 가리니 멋있네요...
목이 부러져라... 준비운동을 하고.. 런닝을 하는데 시키지도 않은 이상한 운동을 합니다.. 호영이가 뭘 하자고 해서..
사진만 보면 무슨 아마존 강 부족이 춤추는 것 같기도... 살짝 정신나간것 같기도.... 섬뜩 합니다.
무슨 행사때문에 예전 달자자리 코너를 막아놔서 평화의 문 안쪽으로 짧게 런닝 두바퀴... 후 역시 지상... 쿠션 300개를 합니다.
항상 하고나면 허벅지가 뻐근한데 실지로 근육이 올라오는지는 미지수 입니다... ㅋ
진숙이가 처음 선두로 팩을 끌어봅니다.. 그리고 은영누나.. 호영이 순으로... 몇바퀴 돌았는지는 생각이 안나서...
날씨는 참으로 좋았습니다.. 오전은 아직은 좀 쌀쌀하네요..
마지막으로 또 동영상.... 은영누나는 자꾸 올팍바닥이 무서워서 힘들다고 하는데.. 하남에서 타본결과 또 그거슨 아니라는.
역시 운동이 힘든건 열심히 안해서라는 결론 입니다. 다들 핑계대지말고 운동합시당...
이거 이거 나는 후기 올리느라 맨날 찍기만하고 내사진은 없고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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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꾸자꾸 무서워짐ㅋㅋ;
이날 저는 코로나 일거라는 의심은 전혀 못하고 나가서.. 왜 의심을 못했을까요?! --;; 힘든데 꾸역꾸역 인라인을 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