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것이 2가지 입니다. 1. 세월호가 왜 침몰했는지 2. 배안의 승객들을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세월호 사건은 승객들에게 퇴선(밖으로 대피)을 유도하는 방송만 있었다면 참사로 이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영상 23분 40초를 보시면, 세월호 사건당시 현장의 구조책임자 김경일 님은 승객들에게 대피하라는 방송을 하지 않았으나 기자회견을 열어서 대피하라는 방송을 수차례 했다는 거짓 주장을 했습니다. 이후 검찰조사에서 거짓말을 했음을 실토했습니다. 김경일 님은 해경의 현장지휘함인 123정의 정장입니다. 상부의 개입사실을 숨기기 위해 김경일 님 혼자 모든 책임을 뒤집어 썼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 26분 35초에 나옵니다) 사건 당시 해경 지휘부는 1명도 처벌받지 않았고, 현장에 있던 김경일 님만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4년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항소심에서 3년으로 감형되어 올해초 만기 출소 했습니다. 영상 29분 30초부터 김경일 님 인터뷰가 나옵니다. 처음에는 김경일 님이 질문받는 것을 피해서 도망다니다가, 33분 15초에는 야산으로 도망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당시 구조된 것은 자기 스스로 배밖으로 나온 사람들 뿐입니다. 현장에는 어선이 10척 넘게 있어서 승객들은 대피 명령을 받고 바다로 뛰어들기만 하면 구조될수 있었습니다. [영상 21분 55초: 세월호 국민조사위 박영대 상임연구원] "정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 보이는게 지휘부의 구조 계획입니다. 언제까지 뭘하고, 누구는 뭘하고(역활분담) 에 대한 계획이 없어요. 해경이 선내 상황파악도 안하고, 선내 진입도 안하고, 퇴선(대피)명령도 안하죠. 구조를 전혀 안했다는 겁니다. 무능한 것이 아니라 안했다는 거예요."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참사 당시 해경 TRS (주파수 공용통신) 교신기록 7천건을 입수했습니다. 세월호는 선내 승객들에게 <밖으로 대피하지 말고 안에 있으라>는 방송을 수차례 했던 상황입니다. 최초 도착한 해경 초계기는 교신장비가 있었음에도 세월호와 교신하지 않았습니다. 현장지휘함 123정과도 교신하지 않았습니다. 3시간 동안 현장 촬영과 헬기 통제만 하고 돌아갔습니다. 이어 도착한 해경 헬기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해경 상황실과 주고받은 상황보고가 교신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세월호 선내승객 상황과 퇴선(외부로 대피) 준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세월호와 교신이 필수적이었지만, 현장지휘함인 123정의 김경일 정장은 세월호와 직접 교신하지 않았고, 교신하라는 지시를 내리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세월호 쪽에서 조난통신망으로 출동한 구조대를 호출하기까지 했지만, 현장지휘함 123정은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해경 상황실의 거듭된 교신여부 확인에도 시도는 했는데 안된 것처럼 넘어갔습니다. 정리하면, 현장구조 투입인력은 사건 발생 당시 세월호와 교신 자체를 하지 않았고, 선내 상황파악도 구조계획도 임무분담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현장책임자가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위의 내용을 했다고 거짓 발표했습니다.
저는 천안함 사건이 벌어졌을 때 북한 소행일 가능성은 60% 정도라고 믿었으며 하나님은 진실을 알고 계신다며 두고보면 그것이 인간에게도 드러날 날이 올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때 저의 그러한 답변에 반대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진실을 말해야 하기 때문에 북한 소행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북한 소행일 가능성은 20% 도 안된다고 믿어집니다. 북한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지금 올려져 있는 수많은 유튜브 기사들을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사고 현장 부근의 암초 조사도 해보고 이스라엘 대통령이 왜 방한했었는지도 밝혀야 할 것입니다
구조작업에 대해서는 그냥 뛰어 내리라고만 했어도 모두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이나 캐나다나 어디서나 느끼는 문제인데, 현장 지휘자가 책임감을 발휘하여 내 모가지가 날아가더라도 가장 합당한 결정을 내가 현장 지휘자로서 내리겠다는 신념이 없는 노예 근성이 세상에 만연되어 있기 때문이라 믿어집니다. 그 주변에 있던 여러 사람들중에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실질적으로 구조를 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현장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권한과 그들 자신에게 구조 정신이
첫댓글 처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이 게시판에 적합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이 동영상을 전부 시청하는 것은 부담이 되실 것 같아,
나름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부연설명으로 붙였습니다.
저는 프리메이슨 관련 음모론을 많이 다루는 카페에서 활동했었고,
세월호 사건 당시부터 정체를 알수없는 배후가 있다고 의심해왔습니다.
판단에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러게요
해경이 기울어진 세월호를 보고도 교신도 하지않고
도대체 뭣을 했는지 ....
세월호 과적이나 선체결함이 아니었다고 실험결과 나왔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사고 설계가 아니었다면 설명이 안됩니다
천안함도 이스라엘 잠수함과 충돌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천안함 사건이 벌어졌을 때 북한 소행일 가능성은 60% 정도라고 믿었으며 하나님은 진실을 알고 계신다며 두고보면 그것이 인간에게도 드러날 날이 올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때 저의 그러한 답변에 반대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진실을 말해야 하기 때문에 북한 소행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북한 소행일 가능성은 20% 도 안된다고 믿어집니다. 북한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지금 올려져 있는 수많은 유튜브 기사들을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사고 현장 부근의 암초 조사도 해보고 이스라엘 대통령이 왜 방한했었는지도 밝혀야 할 것입니다
세월호 문제는 구조 문제와 침몰 원인 문제로 구분해야 할 것같습니다.
침몰 원인에 대해서는 왜 국정원 직원이 탔는지 등의 의문이 있을 것입니다.
구조작업에 대해서는 그냥 뛰어 내리라고만 했어도 모두 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은 한국이나 캐나다나 어디서나 느끼는 문제인데, 현장 지휘자가 책임감을 발휘하여 내 모가지가 날아가더라도 가장
합당한 결정을 내가 현장 지휘자로서 내리겠다는 신념이 없는 노예 근성이 세상에 만연되어 있기 때문이라 믿어집니다.
그 주변에 있던 여러 사람들중에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실질적으로 구조를 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현장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권한과 그들 자신에게 구조 정신이
있었더라면 희생자는 한 자리 수에 그쳤을 것입니다.
하필이면 그것도 기독교 기업에서 일어났습니다.
@엘리야후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