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 전합니다
설레는 맘으로 6시30분에
집 나와서 닭강정 찾고
얼음 1봉지 사서 출발~~
아뿔사 처음엔 네비양이
1시간 10분걸린다더니
출발 하니 1시간 28분 ,,,,
길은 차로 가득 결국은 2시간여
걸려서 도착.....
이런전런 사진은 미리 올려서
식상할까봐 생략합니다
9시쯤 미파워님과 산기슭님이
떠나시고 .....
얼마 후 텐트를 접는데
순서가 틀려 대 사건을 치루느냐고
개고생.....
큰 쉘터 2개를 쳐놓으신 덕택에
1개의 쉘터안에 난 집을 지었는데
그 쉘터를 접으신 후
경미님이 떠나셨다
1개의 쉘타 접어야 하는데
혼자 쉬엄쉬엄 한다고
차 막히기 전에 출발하라고....
길 막히면 졸음운전으로위험할까 염치불구하고 출발해서 2시에
집 도착.....
짐을 푸는데
선물이 가득......
뭐라도 주고 싶은지
베트남쌀과 커리를 주시고
댓글 보시고 챙겨오신
쑥떡까지 챙겨주시네요ᆢ
떡순 현이가 떡을 보더니 먹겠다고
동동 거려서 에어프라이기에
돌려
꿀과 함께 주니 ....
꿀을 찍어 입으로
앙~ 한입 베어무니
찰기가 쭈욱~~~
겉 쫄깃 속 촉촉~♡♡
표정 보세요
연출 절대 아닙니다
베어문 표정이
감동이지 않나요? ㅎ
산기슭님께서 주고 가신
떡볶이...
사실 저는 야채랑 어묵이
부록으로 같이 오는줄 알았어요
떠볶이를 저렇게도 판매하는구나
마트를 안가니 ....
못해 먹어서 종희 차지가 되었어요
산기슭님이 즉석에서 짜주신 두루마리 휴지걸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딱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미님이 준비해오신 것들....
염치 불구하고 저 가져가도 되까요?
가끔 애들 해주는데
짜빠구리가 상품화 되어서
판매되는것도 첨 앎
첨 먹어본 짜빠구리
이렇게 매운건가요?
준이 줬다가 매워서 기절초풍
준 포기 종희가 먹는데도
맵고 짜고....
우리집 맛 기준으로는
담엔 스프를 조금 덜 넣으면
매콤하고 간도 맞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짜빠구리의 첫만남은 매콤해서
개운핫한 맛....
나비부인님이 1잔드시고 남겨두고
가셨는데 이것도 종희가....
미파워님께서 나눠주신 마스크
사회적 거리가 완화되고
숨쉬기 어려운 여름
지금 딱 착용하기 좋은 ..
1개는 나비부인님이 받으신거
식구 많다고 제게 양보
미파워 언니께서 또 2개 주셔서
4박스가 되었지요
1박스는 경비아저씨 드리고
3박스 짱박아놨어요 ㅎ
빼먹었다가 무무님 지적으로
깜박하고 이제 수정했답니다
이번 번개는 득탬하는 번개가
되어버렸어요
무무대장의 수고로움이 젖어있는 숼터안에서의 뷰~
아름답죠?
번개 안치시는 무무님!
놀아달라는 글을 보고 기꺼이
번개로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대궐같은 숼타에서 편안한
쉼을 할수 있게 해주신것 또한
감사해요
그리고
덕분에 미파워님 산기슭님 나비부인님 경미님 뵈어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경미님의 싹싹한 맘씨 굿이었습니다
담에 또 뵈어요
요것으로 후기 대신합니다
많이 걸었죠?
종희 기준입니다
첫댓글 많이 걸으셨네요^^
이쁨 가득~ 현이~♡
쫀득한 쑥인절미 제 최애떡~ㅎㅎ
없으니 저녁엔 짜파게티라도 끓어야겠어요.
제겐 만보가 적당한것 같아요
1번에 다 걸은것 아니고
점심 해질무렵에 나눠서
걸었답니다
쑥인절미....
매운거 좋아하시면 짜빠구
추천요
헉
부지런도 하시다는
피곤 하실텐데 휴기에 아가들 간식까지 ;;;;;
애기가 떡을 조리도 잘 먹다니 신통 방통 해요
저도 집에 도착 했어요
님들 덕에 허당무무 넘 재미졌어요
바람과 맛짱뜨며 쉘터
철수 ㆍㆍㆍ 무무 완패 ㅋㅋㅋ
힘드셨구나...ㅠㅠ
먄해지네~~
그래도 현이 먹은거 보니
기분 줗죠?
1개 다 먹었다는 전설~ㅋ
허당 무무님~~ㅎ
아고 재미져 ~
웃을일 만들어주셔서 감사요~♡♡
이 번 여행은 얻은게 너무도 많았어요
미파워님의 마스크 한 박스도 있었답니다 ㅋ
마스크 빠졌네 ㅠㅠ
난 2박스나 받았으면서
이런 개싸가지...
깔깔깔
종희님 한 건 하셨네요
넝 웃겨요
진짜 득템많이하셨네요.
깔끔한 밥상이 인상적이였어요.
무무님 장비부자 같아요.
근데 짜빠구리가 상품화되어서 나왔다고?
신기 대박 ㅋ
하핫
저도 첨 인사했어요
짜빠게티에 뭘 넣어 요리한게 짜빠구리인줄 알고 있었더랬는데...
아이들 줄거라고 챙겼는데
완전 종희과입니다
죽비님은 절대접근금지
제게도 매움 ㅠ
그래도 좋았어요
양념남은거에 밥도 비벼먹었다는..ㅋ
종희님 이 덤불헤치며 따준 미나리와 칡순입니다
칡순은 무무님작....
미나리 ㅋ 쉽게 딴거 아니라는것...
아셨쥬 더 딸수 있었는데
채근하는 바람에....
넘 힘들게 따셔서 못 보겠더이다
병때문에 육식 밀가루 못 먹는데 미나리로 한동안
식사해결요 꾸벅!~~~~~
@무무(인천) ㅇㅋ~~♡♡
항상 끝까지 함께못해 미안할 따름입니다
늘 챙겨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염치 불구하고 따라 다닙니다
첨본 무무님 경미님 반가웠구요 산기슭님미파워님 고맙습니다
담에두 낑가 주세요
별 말씀을요 ^^
자유로움이 제 컨셉입니다
자주 뵈용
그렇게라도 보여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죠
넘 배고파서 ㅋㅋㅋㅋㅋ
햇반에 미나리에 나비부인표 양념장 챙겨온 거에다가 꼬막장 넣고
부비부비
이 미친 맛은 뭐징!!!!
쩝!! 양녕장 또 만들어야긋네
또 콩나물밥해서리
미나리 쫑쫑 썰어넣구
쓱쓱 비벼 무그야긋따아~~~추룹 ^^♡
잘드시니 이쁘더이다
맛나게 드세요~♡♡
함께한 시간
즐거웠어요.
같은 인천이라도 번개에 동행해야 볼수있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요즈음 자주 뵈오니
정이 소록소록 커갑니다
건강 하시어요~♡♡
글로만 봐도 엄청 잼있고 깨쏟아지네요.
주말은 차막혀서 차로는 어딜 안가는지라 참석못했는데 후기보니 후회됩니다
ㅎㅎ
사실은 아픈끝에 회복중이라 아직 한데잠은 자제해야해서..
담에 가까운 지역사람들 번개자주 보면 좋겠어요~^^
갈때만 ...
조금만 일찍 출발 했으면
안막혔을것 같아요
ㅎㅎ
언니 만나뵙게되어 행복했어요~~
다음에 시간되면 또 만나요^-^
저는 더 반가웠어
담에 또 만납시다....
모두들 수고하셨고
특히 매력만점 무무님 반했어요~~~
또 좋은날 다시 만나요~~~
허당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