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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는 지금 어디? 그해 겨울 우리 아버지
고요이슬 추천 0 조회 76 24.05.07 08:5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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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7 09:19

    첫댓글 어버이날이 되니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나시죠
    부모님은 늘 그리움입니다^^

  • 작성자 24.05.07 13:22

    그 옛날에는 지금보다 가난 했어도
    늘 옆에 부모님이 있어
    참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 24.05.07 10:05

    안동이 고향이시군요.
    안동이 문화적으로 유서가 깊은 곳이라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슴니다

  • 작성자 24.05.07 13:23

    네...
    저는 낙동강이 흐르는 경북 안동에서
    은행원의 아들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 24.05.07 14:17

    사진 속 표정으로 읽을 수 있는
    따뜻하고 화목한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안동이란 지역과 안동분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네요.
    제 맘 속 일등이거든요.
    안동 목성동 성당을 다니며
    무료급식소 봉사와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방문 청소와 목욕봉사를
    안동을 떠나기전까지 했었답니다.

  • 작성자 24.05.07 15:19

    " 형제들 끼리 우애 있게 지내라 "
    살아 생전 부모님 지상 명령 이었습니다
    이민정님 봉사하는 예쁜 손길이
    여기 양평까지 전해 집니다

  • 24.05.07 16:49

    부모님 생각의 갸륵하네여~
    효자가 틀림없네여 존경합니다 ^0^

  • 작성자 24.05.07 17:38

    효자는 절대 아닙니다
    어느덧 제가 부모님 나이가 되어 보니
    부모님이 저에게 얼마나 헌신해 주셨는지
    이제 많이 느낍니다

  • 24.05.07 21:09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그리고 죄송합니다.. 아버지.

  • 작성자 24.05.07 23:04

    아~~~~~~~~~~~~~~~~
    부모님 살아 생전에 불효한게
    뼈에 사무치게 후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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