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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부상자부모쉼터(인권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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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모들의 사랑방* 스크랩 제 2차 강제진압 후 강남 뉴코아 풍경 (1)
강촌 추천 0 조회 164 07.08.06 20: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 아침

3일 째 뉴코아 이랜드 노조원들이 재점거 농성을 벌이던 강남 뉴코아 킴스클럽 매장이

오늘 아침 제 2차 공권력 투입으로 강제 진압된 후

진압 후의 광경을 들러보러 다시 강남 뉴코아를 찾았다.

내가 도착한 시간은 8시 쯤으로

이미 진압작전이 끝나 매장을 점거 농성 중이던 노동자들이 연행된 후

진압에 투입되었던 전경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정비한 후 현장을 떠나고

교체 병력이 투입되던 시기였다.

경찰의 강제 진압이 끝난 강남 뉴코아의 여러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경찰이 강제진압에 사용했던 분무기

 

경찰이 농성 노동자들을 강제 진압하는데 사용했던 분무기를 분해 정리하고 있다.

 

 강제진압에 나섰던 경찰이 진압복을 정리하고 있다.

 

 

 진압복을 정리 중인 경찰

 

 진압에 동원되었던 경찰이 늦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아침 식사를 배식 중인 전경

 

 

 현장에 동원된 경찰 응급차량

 

 노동자들이 연일 시위를 벌이던 신관 출입구를 봉쇄하기 위해 경찰버스가 준비하고 있다.

 

 신관 출입구를 봉쇄하기 위해 움직이는 경찰버스

 

 신관 출입구를 막아선 경찰버스

 

 경찰버스가 신관 출입구를 사람이 드나들 수 없도록 바짝 붙여 주차한 모습

 

 교체 투입된 경찰병력이 도로변에 줄을 지어 주차 대기하고 있는 옆 인도를

전경이 조를 이루어 순찰을 돌고 있다.

 

 주차장과 킴스클럽에 있는 건물에서 바라본 강남 뉴코아와

도로변 차도에 줄을 지어 주차한 경찰버스

 

 노조원들이 재점거 농성을 벌이던 강남 뉴코아 킴스클럽 정문 출입구를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그동안 노동자들의 재점거 농성으로 영업이 전면 중단되었슴에도

전관 정상영업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어제 하루 본사에서 동원된 직원들과 보안 용역팀이 북적대며 가득했던

강남 뉴코아 본관과 신관 사이의 드넓은 광장이

오늘은 마치 피서철이 지난 바닷가 마냥 을씨년스러울 정도로 텅 비어 있다.

 

 철 지난 바닷가 마냥 텅 빈 강남 뉴코아 본관과 신관 사이 광장

저 앞 오른 쪽 구석을 돌아가는 검은 복장의 두 보안팀 여직원의 모습이 보인다.

 

 정상영업을 한다는 현수막이 내걸린 본관 정문 출입문이 경찰의 통제 아래 봉쇄되어 있다.

 

 경찰에 의해 봉쇄된 강남 뉴코아 킴스클럽 정문 출입구

 

 폐쇄된 강남 뉴코아 킴스클럽 정문에 점거 농성 중이던 노동자들이 내건 피켓이 그대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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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8.06 20:42

    첫댓글 우연히 접한 객관적 시각에서 쓴 어느 시민의 글을 옮겨 봤습니다.

  • 작성자 07.08.06 20:48

    길바닥에 밥을 먹는 애들의 모습입니다.

  • 07.08.06 21:05

    저도 길바닥에서 배식을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파 눈시울이~~~ 아이구 내새끼들아~~~~수고한다~~

  • 07.08.06 23:53

    울아들들 모습 가슴아파요,길거리배식은 여전하군요,전의경복지후생비 90%가 잦은 시위막는 비용으로 들어갔다는군요,이게 말이나되는소린가요? 가져다 쓸돈이 없어 그예산에서 가져다 씁니까?우리 부모님들 따져야할 문제입니다,급식비내라는말 안하는데 아이들 먹는음식이 어떨지 짐작이갑니다.정권이 바뀌면 행자부장관,노무현,인내진압 무진장좋아하는 이청장은 반드시 청문회에 세워야합니다,

  • 07.08.07 07:48

    개노총들이 남의 사유재산에다가, 물러가라고 써있네요, 사자성어로, 적반하장" 도둑심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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