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산 합소 오토캠핑장 [11월 10~11일]

[지코]

캐슬을 구매한지 2주가 다되가는데....

아직 펴보지도 못했다는 압박에..... 캠핑갈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냥 내달렸습니다.

[토요일 오후7시까지 일보고 일요일 4시이후로 스케즐이 잡혀있는 상태]

주변사람들이.....[ 미쳤어....미쳐도 ...단단히 미쳤어....ㅋㅋ]

정말 미쳤나봅니다. 욕하는 사람보고도 빙그레 웃어주는 것 보니 전 정말 미쳤습니다..^^;

토요일 저녁 11시에 도착 일요일 10시에 철수를 감행했기에 별다른 내용은 없고 

제주도와 팔현등에서 번개가 있기에  텅볐을거라는 생각을 비웃기라도 하듯...

도착해서 30분동안 자리찾아 다닐정도로 꽉찬 캥핑장 모습을 찍은 사진만 올립니다.

제가 본자리중 가장 명당으로 텐트 2동은 충분한 공간입니다. 가장 안쪽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합니다.

바로 윗블럭으로 주차만 시경쓰면  텐트 2대는 충분.....좋은자리입니다.

이자리 또한 가장 좋은 자리 옆으로  보기에도 좋아 보이는 자리 아닙니까 ? 넘버 2

앞으로 저런 합체용 텐트가 많아질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리빙셀 통합 - 따로따로를 하나로 겹쳤느네.. 잘 어울리네요. -이래서 리빙셀을 선호들 하시나요?

아침에 예의에 어긋나는 짓을 하게 만든 텐트입니다. 제 바로 옆이네 정말 첨보는 텐트..

여러바퀴 돌면서 봤는데.. 실용성은 높아 보입니다.. 외관도  이쁩니다.

이번 캠프에서는 캐슬이 많이 눈에 띄어 좋았습니다^^

로또만 되면...저차는...제차입니다.. -.,-

예전에 가장 부러던 조합....하지만 지금은 제 캐슬과 이너의 조합이 젤 좋습니다...^^;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정말 많이들 왔네요...

새벽부터 가출해서  아침 마실에 눈에 띤  저희집안의 문제아....-.,-

폔션 앞 개울가  여기도 텐트 2동 가능 정말  좋은 자리입니다.

 텐트 2대에 저리해놓으니...정말 완벽 그자체입니다. 이날 베스트 캠프 입니다.

이놈은 주인을 봐도  누구세요? 합니다....집에서는 충실한 부하같은데...캠핑가면......-.,-

 우리집안에서 가장 먼져 캠핑에 적응 됐다고 생각됩니다. 우낀건....캠핑 갔다 집에오면...

알아서 화장실로 들어가서 목욕시켜 달라고 합니다..... 정말 우끼지만 그래도...항상 같이

캠핑을 다니는 든든한 친구입다..^^

이젠 첨 쳐보는 저희 새 보금자리를 자랑합니다.^^

일단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각잡기는 다음으로 미루고  전체적인 모습만 담았습니다.

본체 + 이너 의 모습입니다.

이너 치기 전의 모습

역시 텐트의 멋은 각을 잡아야 나오는데.... 안잡아도   멋있네요..^^;

이너 설치 모습..... 별로 안커보여도....저기에 이너텐트로는 5명, 야침으로 3개가 들어가 정도의 크기

이너를 넣기전에 공간...정말 넓죠?...... 겨울에 둘만 다닐때는 이너 대신 야침을 넣고 생활해도

남을정도  공간 정말 짱입니다.

이너텐트입니다.

커서 좋기는 한데....바닥공사하려니....-.,-

이너텐트 외피 감촉이 실크처럼 부드럽습니다.... 월래 이너텐트들은 그런지....부드러워 좋기

는한데...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겠죠...

이너텐트가 차지하는 공간 비교 - 본체 공간의 6분1정도 차지합니다.

이날은 간단모드라 셋팅을 안했지만 이너 설치하고도 주방 셋팅하고  테이블 깔고 의자4에 양쪽으로

야침 1나씩 2개정도는 충분히 나올 공간입니다.

공간활용만큼은 아직까지 적수없을것 같은 나의 캐슬~~~~~~~좋습니다..^^

각을 못잡아 뽀대도 들나고....찍고 보니 지붕에 루프도 안올렸고.....-.,-

하지만 그래도...나름..이쁘고 멋진....저의 캐슬입니다...^^

이번주에 어른신들 모시고 백담사 가는데..  각도 확실히 잡아보고 루프도 올려보려 합니다.

[행복한 봄]

자~~@@보고 갑니다 팔현에서도 합소에서도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99렉스(김윤수)]

워!!! 스타렉스 두대......ㅋㅋ 간단 모드져......왼쪽이 지차임다.....어닝 설치 차량은 짜가님이라분 거구영...^^

[지코]

이번에 급하게 다녀오는라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담엔 꼭 인사드리러 찾아뵙겠습니다.^^;

[어쿠스틱]

늦게 도착하여 사이트 찾다가 찾다가 제일 안쪽에 자리잡은 첫번째 사진이 제자리 엿습니다.... 제일 명당 이라 하여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군요.. 인사라도 드렸으면 좋았을 것을...

[지코]

담에 뵈면 인사 꼭드릴께요...넘 늦게 도착해서....그런데..그자리 명당 맞습니다. 몇번을 봤지만 정말 명당자리예요... ^^

[REDSUN]

반갑습니다..바로 두번째 사진 오른족 아반테..리빙쉘입니다..아는척도 못드리고 그냥 왔네요... 담번엔 인사드리죠.. 차가 아반테라.. 이거 무지 부러웠습니다..수납의 압박이 심해서요... 강아지는 못본것 같네요..^^

[지코]

네 저도 잘봐뒀다가 담에 뵈면 꼭 인사드리겠습니다. ^^

[고수(김근철)]

같은날 윗동네 있었습니다. 유명산 휴양림안에.... 저희는 데크를 덮어...케슬만 치고 그안에서 야침만 놓고 아이들둘과 어른둘이 지냈습니다.... 이너를 치면 야침 3개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너 안에 야침둘 사이드에 각각 야침 둘...키친테이블과 접이식 라이프타임(중) 코베아 의자 넷.. 5K 가스통 두개를 넣고도 충분한 공간이었답니다. 멋진 케슬과 이너의 모습~공감합니다!!

[지코]

요즘 캐슬 쓰는분만 보면 괜히 반갑네요..^^ 담에 만나면 녹차 한잔 꼭~~요~~~~

[땡벌-조영만]

모두들 즐거운시간보내셨네요....즐감합니다.

[신천지]

캐슬 설치하실때 이너텐트를 연결하는 큰양방향문(여름출입구)은 팽팽하게 설치하시고 좁은 문(겨울 출입구)은 낭창낭창하게 가볍게해서 팩을 박아주시면 위 그림처럼 지퍼가 올라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 이미지)이너텐트 연결시 이너텐트 위를 덥어주는 본체옆문의 양쪽 하단(사진상의 이너텐트 코베아로고 위에 있는 본체옆문)의 아일렛 구멍에도 스트링을 연결하셔서 당긴후 팩을 박으시면 더 이쁘게 각이 나옵니다. 루프는 필히 설치하세요 결로현상이 현저히 줄며 더 이쁩니다. 설치요령은 좁은문을 먼저걸고 가까운 양옆으로 한단씩 끼워서 진행하면 쉽습니다

[지코]

고맙습니다. 다음에 출정할때 신천지님이 전수해주신 방법을 꼭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