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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예장 고신 관련 이슈 부산노회 장로회 서신사건을 통해 본 고신교단의 현주소에 대한 소고
세월네월 추천 0 조회 577 07.06.29 13: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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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9 13:51

    첫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대부분 공감합니다. 3일만에 이렇게 훌륭한 글을 쓰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이 글을 코닷의 게시판에 올려 모두가 보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7.06.29 14:00

    급하게 올린 글이라 중간중간에 제가 읽으면서 수정할 경우가 있는데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07.06.29 14:04

    세월네월 목사님 글 잘 읽었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았더라면 나무가 흔들릴리 없을텐데... 시간날 때 천천히 다시 음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07.06.29 15:20

    죄송합니다만...저는 목사님이 아닙니다....그냥 고신교회를 사랑하는 평범한 신자일 뿐....

  • 07.06.29 14:49

    수고한 결과물이 나왔네요....애썼습니다....^^

  • 07.06.29 15:54

    .... 이 사건들이 고신교회를 새롭게 했으면 좋겠다. 분열이 되더라도 말이다. ...... 정직하게 속시원히 하신 말씀인 것 같다. 부디 분리주의자, 신성파, 독선주의자라는 소리에 담대할 수 있기를 빈다. 구구한 변명하지 않고, 주를 위해 받는 핍박으로 여기고 ...... 고신교회사는 박윤선박사를 세우려 할 때, 박형룡박사와 경중을 신학사상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이유로 비교했음을 증언한다. ..... P.S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

  • 07.06.29 16:02

    개인적으로는 이번 기회에 고신교회의 정체성이 확실하게 정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세월네월님이 마음으로 고통하는 것이 있다면 역시 다른이들도 마음으로 고통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표리부동한 모습으로 어정쩡하게 지내는 것보다는 선명한 정체성을 드러내고 용납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 신앙고백은 드러내지만 나뉘어지는 것은 개인적으로 반대한다. 정 양심적으로 고통을 느낀다면 다양한 교회들을 인정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가능할런지 모르지만 양심에 편한 교회로 자유롭게 출석할 수 있도록....)

  • 07.06.29 19:14

    어중간한 목사보다 신학자보다 평범한 성도님이 훨씬 훌륭하십니다.급하게 쓰신 글 이라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 다 있어서 속이 후련 합니다.신학교 선생들 몇분외엔 자격없습니다, 말들은 다 잘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라고, 자신들은 사람눈치 보면서 말입니다.이번일을 기점으로하여 결판이 나면 좋겠는데... 회개하고 하나되든지 정 아니면 갈라서든지...

  • 07.06.29 22:35

    그 옛날 처럼 이번에도 원하는 분들이 갈라서 나가시면 될까요? 산마루강나루님은 외부인으로 아는데, 맞다면 이런 글은 곤란합니다.

  • 07.07.02 12:39

    침묵님은 계속해서 침묵하고 계시는 것이 좋을 듯 했는데...

  • 07.06.30 05:55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지... 다들 이 글을 두고 칭찬을 하는데, 나는 필자가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지 모르겠다. 논지가 뚜렷하지 않다는 말이다. 필자의 말대로 필자는 횡성수설하고 있다. 많은 말을 하고 있지만, 필자의 말에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 글은 분명 논지가 없는 글이다. 분명한 논지, 그런 글을 기대한다. 지난번 글에는 그런 것을 볼 수 잇어 좋았는데...

  • 07.06.30 10:40

    제글은 칭찬글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읽었다니 곰곰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자꾸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이 자신들이 속한 공동체의 정체성을 아직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결론을 내립니다. 아울러 회개해야 할 문제와 그 본질을 바르게 찾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 작성자 07.06.30 15:58

    "칭찬"????.......무슨 이곳이 글짓기 경연대회 하는 곳도 아니고......제가 이곳에 글짓기 평가 받으려고 글을 올렸습니까? 고신의 어두운 현실을 보라는 것입니다......3일의 수고를 헛되게 마소서....

  • 07.06.30 17:07

    저는 님의 수고를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뚜렷한 논지의 글을 기대하는 것이지... 저는 님이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 것인지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장로회 행위를 긍정하는 것인지, 아니면 부정하는 것인지... 그것을 통해 무엇을 반성해야 하는 것인지... 다시 말합니다. 님의 말에 공감을 못해 이런 댓글을 단 것이 아닙니다. 글짓기 경연대회하는 곳은 아니지만, 최소한 분명한 논지는 드러나는 글은 썼으면 하는 마음에서 위와 같은 댓글을 단 것입니다.

  • 07.06.30 17:18

    님은, 제가 보기에, 이번 사태와 관련된 여러 현상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속에서 필자의 분명한 논지를 내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님이 말하는 것이 고신의 현상이긴 하지만, 그런 속에 우리는 무엇을 반성해야 하는 것인가요? 고신의 정체성? 이번 사건의 발단이 그런 반성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계파 싸움의 관련하여 일어난 것인가요? 도대체 우리는 무엇을 반성해야 하는 것인가요?

  • 07.06.30 20:15

    세월네월님의 위의 글을 읽고 논지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과연 목사가 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 07.06.30 20:14

    세월네월님의 위 글을 읽고 논지파악을 하지 못한다면 과연 목사가 될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 07.06.30 23:58

    매우 깊이있는 글입니다.문제를 폭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글입니다.

  • 07.07.01 12:28

    개혁주의 님께 말합니다. 위의 글을 한 논지로 표현을 해보기를 바랍니다. 최교수님은 어떤 글이든 전체를 대표하는 수정같이 맑고 고래 등의 심줄같이 두드러진 논지가 있게 마련이다, 고 하셨는데... 목사의 자격을 논하기 이전에 그것부터 말씀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을 합니다. 저는 위의 글을 폄하하는 것이 아닙니다. 호수님의 말씀처럼, 문제를 폭넓게 바라보게 하는 글이긴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반성해야 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뚜렷하게 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 작성자 07.07.01 23:25

    고신의 문제 가운데 또 하나는 위 글을 읽고 동감하면서 걱정하고 염려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위 글을 읽고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분이 공존한다고 하는 사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07.07.02 12:02

    한 가지 여쭈어 봅시다. 부산장로회 행동의 명분은 어디에서 찾아야 합니까? 고신의 정체성? 님의 말을 따라가다보면, 그것조차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한 마디로 제게는 고신의 정체성을 내세워 상대(계혁파라고 하면 될까 싶은데...)를 공격하는 것으로 비쳐집니다. 순수성을 잃은 명분은 명분이 될 수 없습니다. 결국 고신의 정체성도 자신의 입지를 세우기 위한 수단밖에 되지 않을 테니까요. 세월네월님은, 그나마(!) 부산장로회의 행동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고 했는데, 그런 발언을 하는 것은 님의 속에도 이런 인식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 모두 진흙탕에 뒹굴고 있습니다.

  • 07.07.02 12:10

    이런 속에서 고신의 정체성 운운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07.07.02 12:41

    지금껏 리플 다시는데 형태상 굉장히 보수적이신 목사님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성급한 모습을 보이시는지...

  • 07.07.05 19:52

    일부러 며칠 들어오지를 않앗습니다. 이런저런 논쟁이 있을 것이라 짐작했는데, 너무 잠잠하군요. 광주행님, 무엇이 그렇게 성급하다는 것인지요? 지난 번 글의 제목처럼 전 요즘 참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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