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또는 주말에 긴급한 현안이 발생한 경우 ‘긴급 원격 초과 근무’를 명할 수 있음 (18쪽- ‘3. 시간외근무 및 공휴일근무’

[김민회]

퇴근 후 또는 주말에 긴급한 현안이 발생한 경우 ‘긴급 원격 초과 근무’를 명할 수 있음 (18쪽- ‘3. 시간외근무 및 공휴일근무’ 및 19쪽- ‘참고사례’ 참고)

▸시간외근무를 할 때에는 지정된 근무장소에서 함이 원칙임

-다만, 행정기관의 장은 퇴근 후 또는 토요일·공휴일에 긴급한 민원, 언론, 국회 대응 등 예상하지 못한 업무 발생으로 업무수행이 필요한 경우로서 사무실에 직접 출근하지 않고도 자택, 스마트워크센터 등에서 업무수행이 가능한 경우에는 사전 ‘긴급 원격 초과근무 명령서’를 통하여 시간외근무를 명할 수 있음

※ 단순 대기에 대한 초과근무 명령 불가

※ 근무장소 외에서의 초과근무 : 정규 근무지가 아닌 자택 또는 스마트워크센터 등에서는 원칙적으로 시간외근무수당 실적분을 지급할 수 없음(정액분은 지급가능). 다만, 예외적으로 긴급한 사유로 부서장 등의 긴급 초과근무 명령으로 초과근무를 한 경우 실적분 지급 가능

(변경 전: 재택근무자의 초과근무-재택근무자의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시간외근무수당 실적분을 지급할 수 없음(정액분은 지급가능). 다만, 예외적으로 긴급한 사유로 부서장 등의 긴급 초과근무 명령으로 초과근무를 한 경우 실적분 지급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