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아지 검,백,두마리 하동
유기견 센타에서 새 가족 이쁜 강아지 입양
했어요 이름은 (영심이)^^
우리 아이들 초등때 인기만화 영심이를 좋아해서 우리집 강아지
이름은 성별 구분없이 무조건 영심이~
2년전에 수놈 백구가 큰 손자에 의해 땡구로 바뀜^^
올 3월초 줄이
풀려 새벽에 농장에 들어온 산돼지에 겁없어 달려들어 싸우다 받쳐서 완전 뒷다리 망가지고 하얀옷이 붉게 변해돌아옴ㅠ
부산 해운대 동물병원서 한달 치료할때 음성 들려주고 빨리 낳아서 집에와 땡구야 무언으로 소통하고 집에 와선 반갑다고 절뚝이며 좋아서 온 농장을 쏘다니고~
자고나면 내가 현관문 열고 나올때까지 문앞에서 기다려주던 이쁜 땡구 다리 아파 불쌍다고 풀어놓은 잘못, 그만
농장입구 조경수 전지 하는데 어느새 맞은편 집에 동무찾아 놀다 오다 무슨 벼락치는 소리에 놀라보니 검은 승용차는 번개처럼 달리고 2차선에 눈에 익은 물체~~
반사적으로 위험 무릅쓰고 4차선 도로를 뛰어들어 우리 땡구를 안고 오는데 그 순간은 잠시 차가 안오더라구요~눈을뜨고 심장만
팔딱팔딱 내 품에서 그렇게 허망히보내고 ㅠㅠ 다시는 강아지 정주지 않으리라,, 충격으로~~
밭가 매화나무 밑에 눈을 감겨 묻어주고 네 옷처럼 하얀 옷입고 매년 봄이오면 고귀한 향기로 하얀 설중매로 찾아오렴 이쁜 네모습 잊지 않을께~~
땡구 어디 갔느냐 ?? 애타게 찾는 손자들 한데는 충격받을까 선의의 거짓말을 하고 좋은 친구 찾아 집 나갔으니 영원히 안온다 기다리지 마 ~~~
할머니가 이쁜 강아지 🐶 구해주께 ,그럼 큰 외손자는 검둥이를 작은 놈은 백구를 , 사진을 보고 좋아라 난리네요^^ 할머니 아픈 마음도 모르고 ㅋㅋ 🥰🥰🥰 1번땡구 치료할때 모습은 삭제했어요
첫댓글 아 라밴다님 마음고생 많이 하션네요 식꾸처럼 키우던 땡구 보내스니 얼마나 마음 아파슬가요 좋은 곳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너무아파하지 마세요 새식꾸 정들면 많은 위료가 댈겁니다
님 감사합니다 땡구가 너무 점잖했거든요 옆에 영심이 이가 밥을 뺏어 먹어도 가만히 보고 있어요 너무 순해서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사진을 게시했다 지웠어요 비소식 태풍 소식에 긴장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셔요 ♡
라벤다님!
글읽는데 3년전 무지개다리 건넌 울 또또가 생각나 눈물납니다 보내고 우울증까지 왔지요 도저히 안되겠는지 가족들이 지금의 바비를 데려왔답니다 유기견을 데려 오셨다니 넘나 고맙고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참 예쁘게 생겼네요 새가족 강쥐들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반갑습니다 아픈 그마음 백배 공감합니다 또 정들면 잊혀지겠지요 허나 매년 봄이면 매화꽃이 필텐데~~♡
사랑이 많으신 라벤다님
두마리나 입양 하셨군요ㅡ
한 식구가 된 영심에게 행복 하라고
전함니다
저도강쥐 두마리 에요
님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무지 궁금했는데 제가 요새 몸이 좀 아팠어요 어제 강아지 되려다 놓고 그 길로 또 어지럼증이 와서 오늘 병원링겔 맞고 정신 차리고 강아지 만져주고 영심아 이름도 부르고 한자 올렸습니다 저는 님처럼 이쁘고 호강스럽게 못키우네요 ㅎㅎ 도둑을 지켜야 되거든요 ㅋㅋ 건강하시고 팬미팅 에선 꼭 뵈어요 🙏🤗
가수님 강아지와도 닮았네요.
종이 비슷한 것인가요?ㅎ
눈빛이 정말 선하네요. 이쁘게 키우셔요^^
님 반갑습니다 늘 우리귀한 가수님 응원 잘보고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
예뻐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 하시길!!
님 가까운 곳에 계시네요 참 반갑습니다 기회되면 팬미팅 이나 콘서트 에서 뵙고싶네요 ^^♡
강아지들 넘 귀엽네요
이쁘게 키우시고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울집은 반려묘 고양이 두마리같이 삽니다
님 저는 처음부터 개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함께 살고 보니 든정은 몰라도 난정은 안다더니 너무너무 가슴이 아파서 꼭 가족을 잃은 기분,정주지 안겠다고 다짐했것만~~~~ 감사합니다 ♡
에 ㅡ구구 가심아파요
요놈들 정들이면 어찌나 애처럽던지 개끈었는지 쫌되누먼유 아그들이 좋아하면 할수없이 또 인연을 맺두만유 ㅡ
그리고 나의 예명이 영심이구먼유 ㅡ
부르는 사람 대답하는 나 ㅡ
참 기분좋은 이름여요ㅎㅎ
잘 돌봐주세요~^^
대구 할매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정말 가슴 아파서 많이 울었습니다 강아지 이쁘네요 영심이 예명도요^^ 잘 키우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팬미팅 에서 뵙겠습니다 ♡
라벤다님,
예쁜 새 식구 맞이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손주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아기들에겐 강쥐 친구가
서로에게 의지되고 기쁨주는
친구이지요ᆢ
새 강쥐들, 라벤다님과
오래오래 건강히 지내길
응원합니다~^^
지원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불러봅니다 손자들이 좋아서 난리났네요 추석에 와서 얼마나 좋아할지요 늘 건강하시고 우리귀한 가수님 잘 부탁 드려요 ♡♡♡
유기견입양을 하신 라벤다님~감동, 존경스러워요
저도 9년키운 강쥐를 떠나보내고 다신 안키울거라 했는데~
이쁜강쥐를 또 3년째 델꼬 있답니다
이 녀석은 저랑 끝까지 함께 하기를 늘 바랄뿐이지요
라벤다님, 복 많이 많이 받으실거여요~😊
님 감사합니다 님의 마음 동감입니다 참 무언의 소통이지만 그 정이 참 무섭네요 ㅎㅎ ♡
예뻐요
님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 ♡^^
귀여워요~^^
유기견센타에서 데려왔군요.
검, 백 두마리 축하합니다
함께 오래오래 건강하길 바랍니다.
라벤다김님^^
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글 잘 보고 있어요 어떤땐 못보고 지날때도 있어요 그래도 열렬히 응원합니다 이쁜 강아지 있네요 ♡^^
라벤다김님!
따뜻하고
정감넘치는글
정말
좋아 가슴이 훈훈합니다
힐링했어요
귀염!귀염!
그냥
웃음이 나옵니다
사랑합니다!
님 반갑습니다 네임이 늘 이쁘다 생각했어요 우리 조카딸 이름이 꽃님이거든요^^ 귀한댓글 감사드립니다 ♡
너무 귀여워요~
영심이 이쁘고 정겨운 이름도 좋네요^^
검은 아이 완전 미소 짓게 하는 외모입니다~
허브향님 반갑습니다 늘 부울경 방에 애써주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역상 경남이라도 여귄이 안맞아 함께 못해도 마음은 늘 응원합니다 검은 영심이 더 튼실하네요 ^^♡
@라벤다김(하동) 아궁~~ 넘귀여워요
식구가 늘어난걸 축하드립니다
라벤다김님 사랑합니다
@기두례(수 원) 님 참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늘 님도 바같양반 승리님도 출석 체크에서 자주 뵙네요 건강히 계시다 팬미팅 에서 뵈어요 강아지 이뻐요 ^^♡♡♡
@라벤다김(하동) 네~
가족이 잘들어온듯요~~^^
검둥이 백구 넘 귀여워요.
사랑받으며 무럭무럭 자라길요.
님 무지 반갑습니다 팬미팅 에서 뵈어요 이쁜 영심이들 잘 키우겠습니다 ^^♡
예쁜 강아지들을 식구로
입양하셨군요.
새 식구 축하드립니다.
저는 19년 키운 재롱이가
작년 추석 전날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지금도 보고싶고 맘 아파요.
라벤다김님 늘 건강하시고
강쥐들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사진은 저희 집 강쥐 재롱이에요~^^
님 무척 반갑습니다 식구 강아지가 너무 이뻐요 세상에 19년을 함께 사셨으면 나이가 얼마 인가요 백살이 넘었네요 아닌가요?? 무지개 다리 보내시고 그마음 어땠을지 백번 공감합니다 저는 시골이라 호강스럽게 못키우네요 미안하게도요 ㅎㅎ 😂 우리귀한 가수님의 깊은 사랑 가득하신 님의 좋은글 잘 보고 있어요 오래오래 함께 응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벤다김(하동)
수의사 말이 사람 나이로는
130세가 넘었다고 하더군요.
18세 부터는 못걸어서 먹는것도
물까지 다 떠먹이고 기저귀 채워서
대소변 다 받아냈어요.
참 힘들긴 했지만 재롱이가
명을 다해 자연사하여 고통없이
갔어요.
지금은 오수 펫추모공원에 수목장하여 잘 있답니다.
봄에 갔다왔어요. 평소
좋아하던 맛밤도 두고왔구요.
@리라꽃 송도 😭💖💖💖💖👏👏
라벤다김님 예쁜 아가들 이제는 행복한날만 있겠네요 참 아름다운 가족품에 안겼군요
님 감사합니다 건강히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 우리 손자들 행복하면 온가족 다 행복이겠지요^^♡
라벤다김님~ 담담히 써내려가신 땡구 이야기에 눈물이 나네요ㅜㅜ 😢
땡구는 해마다 하얀 매화꽃으로 찾아오겠지만 마음속에 남은 아픔은 언제나 치유가 되실까요ㅜㅜ
귀여운 두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그 자리를 채워주길 빕니다~ 아가들이 넘 순하게 보이고 귀엽네요 ❤️🧡
저도 5월에 13년 아들처럼 키운 코카스페니얼이 먼저가서 가슴이 넘 아픕니다ㅜ 사진은 엄마바라기~마마보이였던 리치랍니다
나미님 해마다 봄이면 잊고 있다가도 생각나겠지요 너무나 가슴아파서 충격이 컸으니까요 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꼭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낸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님도 저도 새 식구 정들여 살아요 건강하셔요🤗💖
아이궁 깍은 밤톨처럼 구여웁네요
우리집도 이쁜 강아지가 복실복실 합니당
님 저는 복실이는 못키워요 매일 다듬어주야 하니^^ 어째든지 털이 짧은 강아지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
가슴 아프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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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호!~~
아그들이 느므 이쁘고좋아가
소리내 웃음서 댓글 적습니더~👍👍❤️⚘️
천궁님 마음고생 무지 했습니다 이젠 이쁜 영심이들 잘키우겠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맹구 이야기에 먹먹하네요.이쁜아가들 천사네요
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식구 정들여 잘 키우겠습니다 말벗^^~♡
아기강아지 저알예뻐요
훌룽하키워주세요
저도강아지를좋아해요
입양하셔서기뻐요
너무예뻐파지거든요
감사합니다~~❤
님 영심이를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기견 센타에 입양을 기다리는 강아지들 많더라구요 마음이 좀 그랬어요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