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지난 4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국어B·영어 영역에서 만점을 받아야 1등급으로 나타났다. 특히 역대 6, 9월 모의평가에서 국·영·수 중 2과목이나 1등급 커트라인이 만점인 것은 처음으로, '물수능' 논란이 더욱 가열될 조짐이다.<br /><br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표준점수 최고점이 국어A형 126점, 국어B형 124점, 수학A형 137점, 수학B형 131점, 영어 128점이라고 24일 밝혔다.<br /><br />표준점수 최고점을 기준으로 보면 국어 A·B형 모두 지난해(2015학년도) 6월 모평 및 수능보다 쉽게 출제됐고, 수학은 전년도 6월 모평과 유사하게, 전년도 수능에 비해서는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영어는 전년도 모평 및 수능보다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됐다.<br /><br />표준점수는 '(학생 개인의 점수-평균)/표준편차'를 기본으로 산출된다. 시험이 어려우면 평균이 낮아져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흔히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으면 시험이 어렵고, 낮으면 시험이 쉬운 것으로 해석한다.<br /><br />영역별 1·2등급 등급컷은 국어 A·B형 각각 124점, 수학A 134점, B형 127점, 영어는 128점이었다. 사회탐구 영역은 과목에 따라 64~70점, 과학탐구 65~71점, 직업탐구 142~149점,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64~72점이었다.<br /><br />만점자 비율로 보면 국어A형 1.91%, 국어B형 4.15%, 수학A형 1.55%, 수학 B형 0.98%, 영어 4.83%로 나타나 국어 B형과 영어의 난이도가 상당히 낮았음을 보여준다. <br /><br />1등급 구분점수를 원점수와 비교해보면 국어A형은 124점(원점수 98점), B형은 124점(원점수 100점), 수학A형 134점(96점), B형 127점(95점), 영어 128점(원점수 100점)으로 국어 B형과 영어는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br /><br />다만 평가원은 시험 난이도 분석에서 만점자 비율을 활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평가원 관계자는 "만점자는 예외적인 사례로 전체 시험의 난이도를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극단적으로 모든 문제가 쉬워도 단 한 문제가 과도하게 어려울 경우 전체적 난이도는 낮아도 만점자는 거의 없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br /><br />진학사 입시전력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올해 수능에서도 쉬운 수능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년도 수능에서 조금 어려웠던 국어는 쉽게, 수학은 전년보다 약간 어렵게, 영어는 쉬운 기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개연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br /><br />한편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재학생 49만8851명, 졸업생 6만6984명 등 총 56만5835명이다. 영역별로는 국어A형 26만761명, 국어 B형 30만2416명, 수학 A형 36만9217명, 수학 B형 18만5021명, 영어 영역 56만3401명, 사회탐구 영역 31만6594명, 과학탐구 영역 22만4675명, 직업탐구 영역 2만429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2만8360명이었다.<br /><br />사회탐구에서 가장 많이 선택한 과목은 생활과 윤리(16만316명), 사회·문화(15만7698명)였고, 가장 적은 과목은 경제(9762명)였다. 과학탐구는 각 과목의 Ⅰ을 많이 선택했고, Ⅰ·Ⅱ 과목 각각은 생명 과학을 많이 선택했다. 물리는 Ⅰ, Ⅱ 과목 모두 응시자가 적었다. <br /><br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아랍어Ⅰ을 선택한 응시자가 가장 많았고, 러시아어Ⅰ을 선택한 응시자가 적었다.<br /><br />평가원은 채점 결과를 25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재학중인 학교, 교육청, 출신학교 등 접수한 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유형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 점수 및 도수분포' 자료도 공개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BB134558A2EEA3E'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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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죽어라 죽어라 하네;;;;
와오바야
ㅅㅂ존나짜증난다 농락하지마라 중요한시럼에서
아....시발..
자살각......^-^ㅠ
씨발
씨발
ㅅㅂ
진심개병신출제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싫어 진짜 91인데 4등급임 말이됨???? 4월 학평이랑 점수는 별차이 안나는데 등급 존나 많이 차이나
어휴
점수는높은데등급이거지
똥싸라진짜
존나개시발...제발좀변별력좀..ㅠㅠ
존나쉽게내지말라고ㅡㅡㅡㅡㅡ
헤헤시발
짜증나네 차라리 개어렵게 나오는게 나음
그럼 국B2등급컷은얼마임? ㅅㅂ
나아까전에봤는데 96이더라 ..ㅎㅎㅎㅎㅎ
시발...존나 난이도 조절 못하는 시발....존나빡친다
3학년은아니지만 반에1등급이 거의 7명이다.. 전교하면 50~70명인거..
ㅁㅊㅋㅋㅋㅋㅋㅋ 저게뭐임 제발 좀 어렵게내라 쉽게내서 1등급맞는게 더어려워
차라리 어려운게 낫습니다^^ 개같은것들^^ 호호호홓:3
시계잘못봐서 일곱개나 찍었는데 앞에 찍은거빼고 다맞아본적은 또 처음이네 근데 즁요한건 등급이 ㅅㅂ 충격적 다 잘봐서 팔십넘었는데 적어도 4나올줄알았는디 5나옴
시발 영어 2개틀렸는데 3등급... 핵노답 국어영어진심! 평가원 뭐하냐...
수능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제발 쉽게 안 나왔으면..1년동안 이렇게나 공부했는데 시험 쉽게 나와서 실수하면 너무 빡치고 빡치고 빡칠 것 같아 진심
자살각
아존나빡쳐 제대로좀하라고
제발 쉽게 내지말라고ㅠㅠㅠㅠ좀 어려워도 좋으니까....이제 국어도 실수 하나라도하면 바로 2등급되니까ㅜㅜ짜증나
평가원진짴ㄲㅋㅋㅋㅋㅋ아 제발 제대로좀냈으면..어떻게보면한사람의 인생이 달린건데ㅡㅡ
어휴 평가원 시발새끼들
현고3한테 불수능은불리함 걍 적당하게내라ㅈㅂ
이거 성적표 언제쯤 나왔어??
솔직히 국어영어는 1등급 95 2등급 88정도 난이도가 괜찮음
22222 ㅁㅈ ㅇㄱㄹㅇ
시발진차 국어b형 98점인데 2등급 ;;; 말이되냐이게
국어b형두개틀려서2등급
평가원들도 그렇게 내고싶어서 내는거아님ㅋㅋㅋㅋ나라에서시키는거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