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동학대사건 그 후. 학대피해아동들은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카드뉴스]학대받은 아이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11살 딸을 감금·폭행한 친부 온몸 멍든 채 발견된 100...blog.naver.com
타카페에서 가져왔습니다.
블로그 댓글 보니 옷을 보낼수도 있습니다
굿네이버스에서 지호라는 5살 아이의 사연 보신 분들 계실거라 생각합니다.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채로 엄마와 살던 5살 밖에 안된 어린 지호를 함께 살게된 친모의 내연남이 화풀이, 심심풀이 대상으로 인간 샌드백으로 삼아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구타하여 아이를 장애인으로 만든 사건이죠...
그 악마의 고문보다 더한 구타로 인해 아이가 발견됐을 당시
온 몸의 다발성 골절과 안면붕괴로 인해 한 쪽 눈을 적출 할 수 밖에 없어 아이가 평생 한 쪽 눈만 갖고 살아가게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멍든 곳을 찜질해 주겠다며 아이의 멍든 몸을 수건도 감싸지 않은 차가운 아이스팩으로 누르다 "앗 차가워" 하는 아이의 소리에 아이의 남근을 집중 공격하여 아이의 한 쪽 고환까지 제거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아이의 복부를 얼마나 때렸는지 간 손상과 비장 손상이 심하여 평생 치료를 요하게 만들고 발견 당시 아이의 두 눈과 얼굴이 시퍼렇게 멍이 들어 얼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유는 단지 심심하고 화풀이 대상이 필요했던 거죠.
공판 다녀오신 분이 공판후기를 남겨주셔서 그 내용을 전달하자면, 아이는 그 내연남에게 인간샌드백 그 이상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짐승도 그렇게는 안할거예요.
진술내용을 들어보니 너무 기가 막히고 차마 제정신으로 듣기 힘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 내연남은 5살 지호에게 자전거를 타라고 시킨 다음에
자전거를 타게 해줘서 기뻐하는 아이에게 본인 재미를 위해
날라차기로 아이를 힘껏 날려버리고 그렇게 땅에 고꾸라진 아이에게 자전거를 들어 복부 위로 내리쳤다고 합니다. 그 새끼는 그게 재밌었겠죠.내연남이 무서워 조용히 가만히 앉아 티비를 보고 있던 아이의 뒷통수를 20대 한 덩치 하는 내연남이 본인 스트레스 푼다고 아무 이유 없이 주먹으로 퍽 쳐서 앞으로 고꾸라뜨리는 등 아이의 머리를 엄청나게 때렸다고 합니다. 그로 인한 4번의 머리뼈골절과 출혈이 있었구요. 그 새끼는 아이를 벌레보다도 못하게 취급했어요.
가만 있는 아이의 머리를 이유 없이 내려쳐서 아이가 그 충격으로 구토를 하면 더럽다고 아이의 온 몸과 얼굴을 주먹으로 구타하고 팔을 비틀어 뼈를 부셔버리고 그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 당일 다시 아이를 패서 바로 두 다리를 부러뜨린 후 아이스팩으로 멍을 빼주겠다며 수건도 감싸지 않은 아이스팩을 그대로 아이의 몸에 갖다댔다가 아이가 차가워서 "앗 차가워" 하고 반응하자 들고있던 그 딱딱한 아이스팩으로 아이의 남근을 집중 공격하여 아이의 배꼽부터 하반신 전체를 시커먼 멍으로 뒤덮게 만들고 결국 한 쪽 고환까지 제거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양쪽 팔도 부러뜨리고 몸의 장기손상까지 입히면서도 고통에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던 그 아이를 그 악마같은 내연남 이종기도 친모도 병원에서 신고할까 두려워 데려가지 않고 방치했다고 합니다.아마 주변의 신고가 아니었다면 그대로 죽었겠죠. 죽을 거란걸 알고 방치했다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게 자기를 방치한 친모인데도 엄마가 힘들어질까봐
엄마에게 맞은 이야기도 못하고 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살았던 지호.....
마지막 구타가 더 이상 견디기 힘들 정도의 상해를 남겨서
아이가 친모에게 아프다고 호소할 때도 친모는 외면했다고 합니다...
그런 친모인데도 아이는 재판과정에서 엄마를 보호하고
얼른 다시 엄마랑 살게 될 날을 기다린다고 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공판 때 보니 친모는 그 진술들을 다 들으면서도 미동 하나 표정변화 하나 없이 자신을 욕하는 시민들에게 도리어 같이 욕을 하는 등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고 해서 더 화가 났어요.
현재 살인미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내연남 이종기의 강력한 처벌을 위해 진정서가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직 진정서가 10개도 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종기의 강력한 처벌을 위해서는 더 많은 진정서가 필요해요.
아래의 형식과 같이 적으셔서 아래 있는 주소로 진정서를 보내주세요.
이종기에게 법정최고형을 내려 달라고 써주세요.
이 사건이 얼마나 충격적이고 얼마나 극악무도한 사건인지
한 아이를 짓밟은 이종기를 처벌해 달라고,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두렵고 힘들었을지
그 안타까움을 담아 진정서를 써서 보내주세요.
시작은 존경하는 재판관님이나 존경하는 판사님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따로 어떻게 써야 한다는 법은 없지만 진심을 담아 쓰실수록 좋다고 해요.
진정서 맨 처음에 들어가야 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진 정 서
사건번호: 광주지법 목포지원 2017 고합 17
피고인: 이 종 기 죄명: 살인미수
진정인: "본인이름" 생년월일:"본인생년월일"
주소: "본인주소를 쓰되 다 쓰지 않고 구, 동, 번지까지만 쓰셔도 돼요.
그 후 진정서 내용을 쓰시고 마지막에 쓴 날짜와 본인 이름과 서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보내주실 주소는 전남 목포시 정의로 29 (옥암동)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제 1 형사부 입니다.
되도록 등기로 보내주세요. 더 이상 이런 잔인한 아동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의 표본을 보여줘야 해요!
아고라서명을 다른 분이 열어주셔서 주소도 공유해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mobile/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205260
많은 분들의 동참 부탁드려요!
첫댓글 진짜.... 제발 ....사형제도 부활 좀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헐ㅠ
다시봐도 소름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인가요 이게?
저 남자의 살아온 환경이 저런 괴물로 만들었을까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3333
괜히 읽었어요.
아기인데 미치겠어요.
저는 오늘 낮에 서명했어요.
가해자 엄벌에 처하고,
차후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ㅜㅜ
인간은 원래 악해서 교육을 통해 선하게 한다는게 성악설인가요.. 부모와 인간은 쉽게 되는게 아니네요. 인간이라해서 다 인간이 아니고 부모라해서 다 부모가 아닌듯해요.
서명했어요. 진짜끔찍한 인간들이네요
어제오늘 너무 무서운 사건들을접하네요. ㅠㅜ 이거 다 꾸며낸이야기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어찌 저래요 넘 가슴아픕니다ㅠㅜ
제밯 여자들 아무 남자랑 살지마라
못 읽긋다 상상이돼서
한부모 가정 신청해서라도 혼자 살면 애가 왜 저리 되노
남자가 그리 필요하냐
ㅜㅜ ㅠ
그 엄마라는 년은 도대체 어디서 뭘하고 있었답니까?
꼭 그년도 똑같이 처벌받게 되길 빕니다.
인터넷 답글 달면서 처음 욕해 보네요.
이런 상태인데 설마 아이가 그 엄마란 괴물에게 다시 돌아가는건 아니겠죠?
누가 감옥에서 똑같이 해주길 바래요.
아 진짜....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제일나쁜 개쌍년 아이는 어미랍시고 보호하려 참았다는데 발정이 나도 정도껏나야지
이런 Sea Pearl 놈을 봤나???
평생 그 장애와 트라우마를 안고 살바엔 차라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이야 어리니까 수수방관한 엄마를 보호하고 같이 살고 싶어하지만 철이 들어서도 그럴까요. 괴물이 너무 많아요. 뉴스보기가 겁나고 사람이 무서워지는 세상에서 우리 애들을 어떻게 내놔야할지 맘이 무겁네요.
왜 저런 끔찍한 사건에 진정서가 있어야 중형이 선고되는지.. 당연히 판사가 인간이라면 극형에 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서명합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ㅜㅜ
세상에서 제일 잔인한게 인간이에요 진짜
저 년놈을 사형을 시켜야하는데.. 스스로 인간이길 포기한 물건들이니 죽여버려야줭.
진정서 꼭 작성할께요.
또다른 지호가 생기지 않을 방법입니다.
왜 우리나라는 이런 짐승새끼가 잡혀도 형이 말도 안되게 적게나올까봐 온국민이 전전긍긍 나서야하는 개떡같은 사법시스템을 갖고있나요 휴... ㅜㅜ
판사들은 아이의 공포가 와닿지않나요? 공부만 하느라 공감능력이 없나요?? 답답합니다
당연히 중형선고해서 다신 바깥빛못보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해맑은 아이를 저렇게 만들었는데..
아.. 못 읽겠어요
저 년놈들도 얼굴공개하고 사형해야합니다. 친모라는 뇬은 더 잔인하게 죽여야죠.아기천사가 어찌 저런곳에갔을지.. 에휴
못 읽겠어요. ㅠㅠ 넘 마음이 아프네요..
서명 완료 하고 진정서도 꼭 보낼려고 양식 부분 캡춰했어요ㅠㅠ
아이가 너무 불쌍하고 그 개ㄴㄴ은 강력한 처벌을 받기를...
작년 평택 고 신원영(당시 7살)군 아동학대 살인사건으로 너무나 충격을 받고 아동학대시민 모임에 관심을 두고 계속 진정서를 보냈는데..여러 아동 학대 사건들이 너무나 끔찍하고 차마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힘들어서..그간 일부러 이런 사건을 멀리했는데..원영이만큼이나 잔인하고 몸서리쳐지는 사건이네요..마음이 힘들어도 다시 제가 할 일을 해야겠습니다..부디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와... 이건.. 짐승같은 놈이.. 하.. 감방 보내서 편하게 있게 하지말고, 아이와 똑같은 상태로 만들어 던져놔야 합니다. 감방에 가도 절대 반성 못합니다. 이런놈들은..
가슴이 벌벌 떨리네요. 아 정말 ㅜㅜ
읽다가 토나올것 같아요. 아무리 인간 말종이라도 5세아이에게 저렇게 까지 할수가 있나요. 정말 천하의 미친놈이네요. 엄마란 여자도 욕이 아까울 정도에요.
서명했어요
한국은 법이 엉망진창 입니다.
이런 인간은 극형으로 다스려야 마땅 하거늘 사형 제도가 부활 되어야 합니다.
아까운 세금으로 밥 쳐먹여 줘야 하나?
의문이 듭니다..아예.돌맹이로 쳐 죽여야 합니다
아고라에 서명하고 왔어요.
18,000분정도 서명하셨더라고요~
손떨리네요 ㅠㅠ
서명했습니다. . ㅜㅜ
엄마가 아니고 괴물이네요.
내 아이 그렇게 때렸음 첨에 바로 경찰신고하고
애를 보호했어야죠. 안구적출이라니요.
본문을 못읽겟어요 미친 년놈들
저 애미가 개미친뇬이지...새끼는 왜 낳아서 저렇게 만드는지...욕도 아깝다 망할뇬
저두요 도저히 못읽겠어요 ㅠ
제발 엄마라도 아이편이길 했는데 친모란 년도 똑같네요. 미친것들 진짜 어떻게 똑같이 해주고 싶은데 그렇게 못하니 ㅠ 하아. 설사 그 자식들 죄값 치룬다한들.. 아이의 미래는 어떡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