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드디어 연극 치료수업 컴백 했어요^^ 저번에 제가 아예관뒀다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오늘 컴백 하는거였어요~ 저는 엄마가 치료실에전화하신게 아예 관두겠다고 전화하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복귀할 날짜를 정하시는거였어요오오!! 그래서 오늘 한달만에 연극 치료를 다녀왔어요. 오늘 오랜만에 가서그런지 앞으로의 포부와 제가 대학로에서 수업 받은 얘기밖에 안했어요 근데 문제는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원래 미니수첩에 숙제를 적어왔었는데요 오늘은 선생님 얘기 듣느라 숙제를 못적어온거에요 오늘 그냥 선생님이랑 얘기만 하다가 끝나서 숙제 얘기들은 기억은 없는데 만약 있었다면 어떡하죠ㅠㅠㅠ 이럴때 어케해야해요?ㅠㅠ
첫댓글 아무래도 선생님께 사정 얘기하고
한번 더 여쭤보는게 가장 좋지않을까요오?
그래야할거같은데 제가 거기를 화요일밖에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