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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공간 영화감상 조개 줍.....(외부 검색이 되서 제목 수정해요..ㅠㅠ)
수선화에게 추천 0 조회 1,580 19.09.22 23:0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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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22 23:08

    첫댓글 음~ 좋은 곳은 한번은 혼자~ 또 한번은 이성이든 동성이든 함께 하고픈 사람과 같이~ ^^

  • 작성자 19.09.22 23:09

    동성 거절이요~ ㅎ

  • 19.09.22 23:19

    여기저기 노을이 불타는 군요.
    멋진 곳에 다녀오셨네요~
    피아노 치는 싸장님도 멋지고~~^^

  • 작성자 19.09.22 23:23

    분위기도 영화도 하루를 마감하는 노을도..
    너무 행복한 하루였어요~^^

  • 19.09.22 23:23

    제가 잘 불탑니다

  • 19.09.22 23:23

    왜 굳이 일몰이라고 표현하신거죠?

  • 작성자 19.09.22 23:26

    사랑한다..라고 수식 하려니 뭔가 어색해서요

  • 19.09.22 23:35

    이거 책으로는 읽어봤는데...
    영화 괜찮나요??

  • 작성자 19.09.22 23:58

    영화 괜찮았어요..
    근데 전 책은 안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아무래도 두권짜리 책을 100분영화로 요약(?)했으니 책이 주는 감동이 더 클거예요~^^

  • 작성자 19.09.22 23:59

    책은 어땠어요?

  • 19.09.23 00:19

    @수선화에게 선물 받아서... 강제로 읽은 책이었는데... 스토리는 이미 아실테고..ㅎㅎ

    세 자녀 뿐만 아니라 나오는 인물들의 성격이 모두 개성이 있던 것으로 기억해요.
    작가의 특이한 경력 때문인지 강인한 어머니상과 자상함을 다루는 부분도 기억에 남고...
    딸의 애인의 딸과의 관계에선 페미니스트적인 부분도 느꼈어요...
    결혼을 하지 않아 자식을 두지 않았기에 엄마라는 자리의 마음은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여자의 자리에서 그녀의 마음은 전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영화후기에 남긴 것 처럼.. 저도 읽고 나서 저희 엄마를 많이 떠올렸고요..ㅎㅎ

    읽은지 좀 된 책인데... 조만간 시간 내서 다시 읽어봐야겠어요.ㅎㅎ

  • 작성자 19.09.23 13:39

    @딜마 아무래도 영화는 보여주는것만 보니까 상황이라던지 등장인물의 성격등을 상상하는데 오히려 제한적인데..
    책으로 보면 인물의 개성도 상상할수 있어서 더 좋았겠어요..
    영화보고 난후 밖에 나와 있는데 몇몇 아주머니들도 책이 더 좋다고 이야기 하는걸 엿들었어요.. ㅎ
    80년대 영화라 화질이 좀 거시기 했지만..
    고전이나 예술영화는 복원판을 보게 되니까.. 그건 감수하고 봐야하겠더라구요

  • 19.09.23 00:25

    가는 곳마다 너무 좋은곳 같아요~~^^
    혼자만 가지 마시고 벙 한번해주세요

  • 작성자 19.09.23 13:39

    제가 벙개 친다고 누가 오겠어요? ㅠ.ㅠ
    자괴감에 빠질까봐.. ㅎ

  • 19.09.23 14:31

    @수선화에게 엘로언니델고 참석할께요~~^^ 엘로언니의사 안물었음 ㅋㅋ

  • 작성자 19.09.23 14:41

    @자스민향기 ㅋㅋㅋ 엔젤님 가실듯.. 좋네요.. ㅎㅎ

  • 19.09.23 01:00

    오늘 본 노을이 강화도 어디쯤이였군요~

  • 작성자 19.09.23 13:40

    응요 맞아요~ ^^
    읽씹!!!!

  • 19.09.23 13:47

    @수선화에게 ㅎㅎㅎ 그럴일이 쪼매 있었소~~

  • 19.09.23 13:48

    @수선화에게 사진은 저장했지욤~^^

  • 작성자 19.09.23 13:57

    @하늘빛정원 ㅋㅋㅋㅋ 이해해줄께요.. .
    난 관대하니까~ ㅎ

  • 19.09.23 14:09

    @수선화에게 왠일로 이녀석이 등장 안했네요ㅎㅎ

  • 작성자 19.09.23 14:42

    @하늘빛정원 ㅋㅋㅋㅋㅋ 피씨로 보고 있는걸 다행으로 여겨요... ㅎ

  • 옴마 오늘 저 강화도에 있었는데~

  • 작성자 19.09.23 13:40

    헐...
    연락을 했어야죠!!! ㅋ

  • 19.09.23 10:15

    오~ 혼자간건 아니군여. @.@b

  • 작성자 19.09.23 13:40

    ㅋㅋㅋㅋ 어느 대목에서 혼자가 아니라 느낀거예요? ㅎ

    근데 다리 좀 괜찮아졌슴꽈?

  • 19.09.23 14:13

    @수선화에게 사진에서? ㅋㅋㅋ
    다리는 걍 똑같유~~

  • 작성자 19.09.23 14:42

    @역지사지 진짜 오래가네요..ㅠ.ㅠ
    얼릉 나아야 아이스크림 드시러 오는건데.. ㅎ

  • 19.09.23 14:48

    @수선화에게 안 나아두 갈수있는디요. ^^/

  • 작성자 19.09.23 15:07

    @역지사지 아차 !! ㅎ

  • 19.09.23 10:49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숨겨진 명소가 꽤나 많이 있네요~ 멋진 소개글 감사드려요^^

  • 작성자 19.09.23 13:41

    네 고맙습니다..^^
    전 담달에 또 가려구요 ㅎ

  • 19.09.23 12:31

    저기....꼭 가보고 싶은 충동이..마구마구..

  • 작성자 19.09.23 13:41

    함 가보세요.. 정말 괜찮더라구요..^^

  • 19.09.23 14:58

    혼자 말야 막 존데 뎅기고말야
    아 부럽 ~~아참 번개침 누나도 갈껄요??💓

  • 작성자 19.09.23 15:07

    4명확보네요 ㅎ

  • 영화 제목때문인가요? 조회수가 심상찮터니 ㅎㄷㄷ

  • 작성자 19.09.24 09:11

    제목을 바꿔야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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