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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의 부산 생활을 직원들과의 점심으로 마무리하고
집주인 만나서 인사하고 서울로 올라가고 있네요~~
시간이 빨리 흘러 가는걸 어찌 말로 표현 가능하겠냐마는
정말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빠르네요~~
이제 서울에서 인사 드리겠네요~~
점심은 범어사 맛집 만도리 조개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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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낙동강구미 휴게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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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마지막 점심을 뒤로 하고
싱클레어
추천 0
조회 81
18.04.20 16:4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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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사 잘하셔용~
거의 다 왔네요~~~ 여주 휴게소!!
컴백 잘하시어요~^
네~~ 열심히 올라가는 중임다~~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부터 서울에서 편안하게 지내세요~~
짐 나르느라 벌써 땀한바가지 흘렸네요~~^^
@싱클레어 오늘은 일찍 설레는 마음안고 푹 쉬세요~~^^
@작꼬 네~~^^ 쉬어야죠
@싱클레어 이제부터 열심히 다니시는 모습 잘 지켜보겠습니다요~~^^
@작꼬 잘 안다녀야죠~~ 조용히~~^^
전 바닷가 있는 부산 가고프네요..ㅎ
서울서 금방 적응 하세요 ~^^
적응은요~~ 원래 서울에서 살았어서~~^^ 부산 바다 너무 좋답니다~~ 공기도 좋구요~~
@싱클레어 아..ㅎㅎ
귀향 하신거네요.~
설오면 공기 안조아
마스크 끼시고 다녀야죠 머.. ㅎ
@도래미 그러게요~~ 벌써 목이 칼칼하네요
난 왜 낙동강 오리알이 생각나는걸까? ㅎ 잘 정리하고 오슈~^^
벌써 정리 끝냈어요~~~^^ 쉬어야죠~~^^
서운 섭섭하겠어예..
그러게요~~ 다시 내려가고 싶네요~~~^^
저도 일년쯤 살았었는데 아직도 그리워요
하루밤 지났는데 꿈만 갔네요~~ 또 내려 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