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여기저기 들를곳이 많았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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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0분안에 모든일을 마치고 나와 다시 버스를 타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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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을지로-->제기동-->성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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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루트를 주파하여 볼일을 다 볼때까지 한번에 모두 연결해 가리라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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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지하철+버스요금이 많아야 1,200에서1,300원이면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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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빨리 일을 보고 바로바로 환승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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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지막 환승에서........ 웬걸......다시 800원이 찍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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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에도 횟수 제한이 있나봅니다..... 토탈 시간은 3시간이 채 안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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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한에 걸릴것은 아닌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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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중간에 원하는 버스가 오지않아 30분 넘길것을 우려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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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버스나 타서 카드찍고 다음정거장에서 기다렸던것이 패인이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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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군요...... 근데, 왜 환승횟수 제한에 관한 이야기는 못들은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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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전화해보니 5번까지는 되고 6번째부터는 다시 기본요금 찍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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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들으셨던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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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 전 들었어요..
환승은 5번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