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팬서
물론 B급이라 딱잘라 말할 급의 영화는 절대 아니지만 유저 점수에 비해 월등히 높은 평론가 점수
역대 히어로물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의 평론가 점수가 94%인걸 감안하면,
여러모로 흑인 중심 이야기라고 고평가되 었다고 볼 수 밖에 없음
캡틴 마블
영화 자체가 별로라서 그나마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PC요소 들어갔다고 여전히 관객 점수에 비해 월등히 높은 평론가 점수
고스트 버스터즈 (2016)
기존 팬들의 애정과 추억을 싸그리 무시하고 쓰레기로 만들어놓은 고스트 버스터즈
캡마 비슷하게 영화 자체가 별로라 낮은 편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평론가 점수가 유저 점수에 비해 훨씬 높음...
반면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에서 PC 요소 덜어내고 정말 팬들을 위한 영화를 만들어내니까
귀신같이 평론가 점수는 박살나고 반면 유저 점수는 대호평 ㅋㅋㅋ
스토리의 맥락과 시리즈가 쌓아온 캐릭터성을 무시한 채, 기존 팬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켜 스타워즈 세계관을 박살내버려
시리즈 자체의 존폐를 논할 정도로 논란의 대상이되어버린, 역대 최악의 영화로 팬들이 꼽는 스타워즈 팬들의 "발작 버튼"
스타 워즈: 라스트 제다이 And
같은이유로 관객들의 외면을 받게된,
스타워즈와 더불어 미국에서 쌍벽의 인기를 끄는 스페이스 오디세이 장르의 명가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모두 평론가들만 대호평
반면에 기득권자인 백인 남성이 사회의 차별받아 미쳐버리는게 말이 되냐고 비판받은
"조커"
평론가와 반대로 관객들은 대호평 ㅋㅋㅋ
로튼 토마토에서 평론가 점수는 별로인데 유저 점수는 대호평이다?
관객들과 팬들을 고나리하며 가르치려는 요소로 범벅해놓지 않고 정말 기존 팬들은 위한 영화다 (보증서)
팝콘 점수 보고 영화 보면 안전하다 이제!!
첫댓글 요샌 로튼토마토 같은 평점 믿으면 안되는거같어
내가 관객인데 관객점수가 중요하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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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특) 동양인은 안중에도 없음ㅋㅋ
참고로 다음 스타워즈에 이정재가 제다이 마스터로 나오는데, 그거 보고 PC 아니냐는 말이 있긴 하지만
애당초 스타워즈 자체가 제다이 무술이나 라이트닝 세이버 쓰는거나 기와 같은 개념인 포스 등 동양의 무협물을 우주로 옮겨놓은거일 정도로 영향을 많이 받았고, 오비완 캐노비도 원래는 사무라이 7인으로 유명한 일본 배우를 캐스팅하려 했던 스토리도 있어서 대부분 납득들 하는 분위기라더라
pc들은 진저나 동양인은 관심없음..
@와캬퍄 잉혐이 젤 건전하긴 해
평론가들은 자기들만의 세상에서 사는 건가 왜 이렇게까지 다를 수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