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리더로! 미래부 육성 총력!
관악권 체계적 육성 방안 ‘2010 성장그룹’ 동작권 매년 2회 방학 활용 ‘男중·고등부 연수’ 금천권 4부 함께 미래부 격려
서울제9방면은 올해 ‘인재·확대의 해’이자 ‘광포 제2막’의 시대를 맞아, 장래 광포와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미래부 육성과 확대에 4부가 힘을 모아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힘차게 전진한다.(지난달 22일 동작권 간부회)
지난해 12월 관악권 2010성장그룹발표회.
지난달 20일 금천권 해돋이 부원회.
이케다(池田) SGI 회장은 수필‘인간세기의 빛’에서 이렇게 썼다. “미래부를 지키자! 미래부를 육성하자! 미래부를 격려하자! 생명과 생명의 촉발에 용기와 확신을 갖고!” 서울제9방면(방면장 강병돈)은 이러한 스승의 마음을 안고, 지난해부터 한국SGI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일이일이 운동’의 일환으로 ‘미래부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린 시절에 몸에 익힌 신심(信心)과 사제(師弟)정신은 장래 인생을 지탱하는 근원의 힘이 되고 ‘일이일이 운동’의 중요한 축인 청년부 육성과도 직결되므로, “미래부 육성은 곧 방면과 한국SGI 장래를 결정하는 핵심이자 ‘일가화락’과 ‘일이일이 운동’을 이끄는 견인차”라는 인식 아래, 각 권은 현장 실정에 맞춰 다양한 방안을 세워 미래부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관악권(권장 임고욱)은 미래부 육성을 한층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5월 ‘2010 성장그룹’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이 모임은 창가학회(創價學會) 창립 80주년인 2010년까지 미래부가 학회의 뜰에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과 철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성장의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육성부장과 담당들의 염원으로 시작됐다. 성장그룹 아래에는 새싹, 열매, 랭귀지 등 하부 동아리를 구성해 문화·예술·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험 학습을 하고, 방학 때는 특강도 마련해 흥미를 북돋고 있다. 또 창의력을 키우는 미술 활동, 전통 악기를 다루며 우리 음악의 멋을 익히는 음악 활동,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외국어 학습, 자신의 생각을 글로 담는 논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업을 진행한다. 이렇게 학회의 뜰에서 즐겁게 성장한 미래부들은 친구의 손을 잡고 자연스럽게 문화회관을 찾는 것은 물론 근행창제, 대인관계, 독서, 좌담회 회순 참여 등 생활과 신심(信心)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성장그룹에 자녀를 참가시킨 회우들도 국제창가학회(SGI)의 문화·교육 활동을 이해하고 좌담회나 각종 행사에도 참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동작권(권장 정영환)도 4부가 조화를 이뤄 미래부 육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그 한 예로 4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매년 2회, 방학을 활용해 男중고등부를 대상으로 연수를 열어 소중한 신심의 추억을 새기고 있다. 금천권(권장 최덕근)도 미래부가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먼저 부모의 성장을 도모하고, 학회를 좋아하고 신심을 확신하는 미래부로 성장하도록 4부가 함께 미래부를 격려하고 신심을 북돋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오수미 방면부인부장은 “창가(創價)의 희망인 미래부 육성은 사제불이(師弟不二)의 역사를 만드는 승리의 요체인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 강병돈 방면장은 “미래부가 장래 광포와 사회를 위해 활약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4부 회원이 미래부 육성에 총력을 기울였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사제정신 근본으로 승리의 결과를! 보성회 근행회
서울제9방면 보성회(방면 보성회위원장 김일곤)가 지난달 23일 관악행복문화회관에서 올해 첫 신년근행회를 개최했다. 근행회는 보성회의 사명과 긍지를 재확인하고 ‘3·16’ 50주년을 향해 대대적으로 펼치는 포교전의 선두에 서서, 각자 사제의 확고한 원점을 새길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김일곤 방면 보성회위원장은 ‘본존님 수호’ ‘회원 보호’ ‘회관 엄호’ 등 보성회 근원적 사명을 언급하며 일체를 지지 않는 혼으로 승리하자고 말했다. 조정훈 보성회 부위원장은 ‘3·16’을 향한 활동방향을 소개하며, 본문의 제자로서 자각하고 사제정신을 근본으로 도전해 각자 승리의 결과를 만들자고 호소했다.
지부간부 육성회 오는 25일 관악행복문화회관
서울제9방면은 오는 25일 관악행복문화회관에서 올해 상반기 ‘지부간부 육성회’를 개최한다. 2월 16일 ‘니치렌(日蓮) 대성인 탄신’ 7백86주년의 가절에 열리는 이번 육성회는 지부간부의 사명과 역할을 깊이 되새기고, ‘광포 제2막’을 사제 승리로 열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할 예정이다.
‘3·16’ ‘7·20’ 목표로 우호확대의 결과를! 금천권 女 ‘2008 승리 결의 부원회’
상쾌하게 광포 제2막의 시대를 여는 금천권 빛의 여자부.
3월 16일 ‘광선유포 기념일’을 향해 활기차게 전진하는 금천권 여자부(권여자부장 김수령)가 지난달 21일 관악행복문화회관에서 ‘2008 승리 결의 부원회’를 개최했다 . 이 자리는 사제(師弟)정신과 신심을 근본으로 각자의 과제에 도전하며 착실하게 성장하는 갖가지 얘기로 가득. 조선순 女지구리더는 소설 ‘인간혁명’ 제12권 <후계>의 장을 읽고 소감을, 서혜진 女지구리더는 주위 사람들에게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전하는 등 사제정신을 실천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수령 권여자부장은 광포 제2막의 주역으로서 ‘3·16’과 7·20 ‘한국SGI 여자부의 날’ 20주년을 향해 포교와 우호확대의 결과로 스승에게 보은하는 빛의 여자부가 되자고 호소했다. 장혜진 부여자부장은 사제정신은 이타(利他)의 실천에서 맥동한다고 말하고, 스승과 같은 서원으로 행복을 크게 확대하는 여자부가 되자고 호소했다.
<동네방네>
창가 교육의 산실 ‘행복유치원’ 내달 제1기생 입학
행복유치원.
학교법인 창가학원 ‘행복유치원’(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이 오는 3월 드디어 첫 원생을 받는다. 지난해 낙성 이후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 큰 관심을 끈 행복유치원은 국내 최초로 창가(創價)교육을 현실화하는 교육기관으로, “교육은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라는 창가교육사상을 바탕으로 한 세계 6번째 유치원이다.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추상미술…’ 展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서울시 관악구 남현동)이 오는 17일까지 ‘추상미술, 그 경계에서의 유희’전을 열고 있다. 다양한 기법과 형태로 추상미술이 형성되는 변화 과정을 다양한 작품으로 소개하고, 일반인에게 어렵고 난해하기만 한 추상미술을 한층 이해하기 쉽도록 기획됐다. · 문의 02-598-6247
시민의 과학·문화공간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과학에 관심이 깊다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과학공원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서울시 관악구 봉천7동)을 찾아보자. 본 전시관은 학생의 과학교육과 과학교사 연수, 서울시민에게 과학과 문화공간으로써 역할을 하기 위해 2004년 7월에 개관해 무료 운영한다. · 문의 02-881-3000
금천구립합창단, 금천구민 女 신규 단원 모집
금천구립합창단.
금천구립합창단이 신규 단원을 수시 모집한다. 응모자격은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45세 이하 여성으로 접수 후 개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구청 문화체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며,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 문의 02-890-2410~3
<만나고 싶습니다>
“한국SGI가 금천구 행복도시 만드는 데 큰 힘모아주길” 한인수 금천구청장
“큰 꿈 갖고 바르게 살자” 좌우명 갖고 6여 년 비지땀을 주민편에서 복지수준 향상·올해는 새로움 창조원년으로
서울시 금천구에서 태어나 지금에 이르기까지 금천에 대한 일관된 사랑으로 일한다는 한인수 금천구청장. “큰 꿈을 갖고 바르게 살자”라는 좌우명을 갖고 지난 6여 년 동안 구 발전을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한 구청장에게 금천구의 비전과 희망을 들어본다.
-. 금천구를 소개한다면. 서울 서남단에 있는 우리 구는 1995년 3월 신설된 구로써 옛날에는 넓은 지역을 관할하는 중심지이기도 했다. 지금은 남부순환로, 경수산업도로·서해안고속도로와 이어지는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서울 동서남북을 잇는 도로가 놓여 있고, 대규모 디지털산업단지가 있어 21세기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규모 산업용재 유통센터와 중앙철재상가가 위치해 산업유통기지로써 역할을 하며, 다수의 의류상설 매장이 조성돼 쇼핑 명소로도 자리잡고 있다. 패션디자인산업, 지식·정보통신산업전문단지 등의 개발을 추진하면서 금천구는 더욱 21세기 도시로서 면모를 갖출 것이다.
-. 추진하는 주요사업이 있다면. 구 발전의 구심점이 될 종합청사 완공을 올해 10월 예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 서남권을 여는 강한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하며 주민을 위한 서비스 수준도 크게 개선하고자 한다. 올해에는 ① 살기 좋은 ‘희망 시티(City) 금천’ 건설 ② 활기찬 ‘디지털 경제도시’로 육성 ③ 생동감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구축 ④ 삶이 여유로운 ‘늘 푸른 금천’ 조성 ⑤ 미래를 여는 ‘복지·교육기반’ 조성 ⑥ 창의로 혁신하는 ‘투명행정 실현’을 구정운영 방향으로 정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항상 구민의 편에 서서 복지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금천구에 있어서 올해가 새로움을 창조하는 원년이 되도록, 최고의 역작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일하겠다.
-. 구민·한국SGI 회원과 나누고 싶은 말이 있다면. 평소 구 발전의 진정한 주체는 바로 구민이며, 구정이 지향해야 하는 최고 가치도 구민의 행복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구를 살기 좋은 꿈과 희망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나 자신 노력하는 것은 물론, 구민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아 주기를 당부 드린다. 한국SGI 회원도 금천구가 21세기 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
<현장리포트>
행복 묻어난 좌담회! 인간공화의 장 만든다 동작권 좌담회 기획팀
웃음과 환희가 가득한 마음의 오아시스 좌담회. 동작권은 자체 좌담회 기획팀을 두고 좌담회를 알차고 즐겁게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혜와 자료를 제공한다. 동작권 좌담회 기획팀은 좌담회를 정확하게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취약한 좌담회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구성됐다. 현재는 한걸음 한걸음 함께 전진하는 좌담회를 만들기 위해 협의에서 활동 방향, 좌담회 당일 진행 관련 사항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기획팀은 현장 대표 4부로 구성해 현장의 장단점을 취합하고 회원 중심의 좌담회, 어떤 벗이든 ‘행복하다’ ‘신심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좌담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낸다. 협의회는 매월 개최하며 좌담회에서 좋았던 점을 파악해 이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게 하고, 개선점은 현장 상황에 맞춰 방안을 강구한 뒤 다음달 좌담회에서 활용하도록 한다. 이에 팀원들은 권 전체 좌담회 성장과 환희찬 좌담회 개최를 공통목표로 정하고 매월 창제에 도전한다. 또 기획팀에서 논의한 방향을 안고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펼친다. 이 속에 팀원들은 자신의 지혜로 좌담회 현장에 활기를 북돋고 있다는 긍지를 갖고 솔선수범의 실천을 지속하면서 신심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 4부 회원이 모두 한마음이 될 수 있는 좌담회. 이곳은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마음의 오아시스이자 인간공화(人間共和)의 장이다. 동작권 좌담회 기획팀은 이 소중한 곳을 밝은 웃음과 기쁨으로 가득하게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즐겁게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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