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아시겠지만 광역철도의 "사월역" 신설은 시지 주민들뿐만 아니라
경산 주민들의 동대구 및 북구, 칠곡, 구미쪽으로의 이동의 편리성이 매우 크며(구미에 직장이 있으신분들은
출, 퇴근에도 편리하겠군요) 또 시지나 경산에서 하양, 영천쪽으로의 지하철 등을 이용하여 이동을 하려고 하면
반월당역에서 환승을 해야 하는 번그러움이 있는데 사월역 신설로 동대구역에서 환승 가능하니 그것 또한
획기적으로 시간이 단축이 되는 이점도 있네요
그것과 더불어 김천, 구미, 왜관 지역 대학생들의 대구의 대학교에 등, 하교 시간 단축 등으로 자택에서 등, 하교가 가능하여
주거비 및 생활비 절약에도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예상컨데 광역철도의 다른 어떤 역보다도 "사월역"의 환승 이동인구가 많아 파급력이 매우 크리라 생각되고
광역철도의 처음 도입 배경과 추진 방향과도 일맥상통 하리라 생각됩니다
내년쯤 광역철도 신설역이 확정된다고 하니
정부에서 타당성과 미래성 등 여러가지 측면을 들여다보고 결정하겠지만
사월역 만큼은 꼭 신설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몇자 적어 봤습니다
첫댓글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맞습니다
의견에 동의합니다
2호선과 광역철의 환승역~ 사월역!!!
맞습니다
절대 공감요~
저도 사월역에 생겼음 좋겠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산역이 멀지 않아 가능성이 있을까? 합니다 ㅠ
경산역은 환승역이 아닙니다!
도시철도 2호선과 광역철도간의 사월환승역을 말하는 겁니다!
1호선과 3호선은 광역철도 환승역이 있는데 2호선은 광역철도환승역이 없어 시지(인구10만) 경산 2호선 라인 주민들의(대임지구등) 동대구역 접근성이 떨어져 이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서 사월 환승역이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경제성 측면에서도 2호선 사월역과 광역철도환승역 신설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sky1030 동감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굿~~
꼭 사월역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2호선 환승역은 꼭 필요해요
극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사월에 시지분들이 거주인원이 많으니 동의하시는 분들이 많겠죠..고모에서 경산사이에 사월까지 생긴다면..정차역이 너무 많은거 아닐까 싶네요..고모역은 미래를 본다면 있어야겠지만..고모역이 오히려 현재로선 이용하는 인구가 적을듯
동해 남부선 부전에서 태화강 역을 운행 하는 전철을 보세요 부전에서 일광 까지 역사가 다닥 다닥 붙음요
거기도 광역 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