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 아닐 수도 있어요. 피부과가 멀어 잘가는 가정의학과(동네병원)하고 또 한군데 더 갔는데 둘다 무좀이라고 해서 약한번 먹고(6개월이나 몸에 약성분이 남을만큼 독하니,임신할 계획있음 노!) 찝찝해서 피부과갔더니, 스트레스나 알러지로 생기는 한포진이라는 병이었고, 주사맞고 약좀 바르고 이틀만에 다 나았어요
전 작은 수포가 방울방울 모여 생기고 가렵고 화끈거리는 증상이었는데, 수포성무좀하고 생김새는 비슷하다네요. 습진일 수도 있잖아요. 절대 약사들 말 믿지 마시구, 병원 가세요. 습진하고 무좀약은 완전히 달라요. 복합치료제 이런 것도 바르지 말구요. 글고 라미실 처방전 받음 4천원, 그냥 사면 1만원입니다.(작은거)
저두 짐 그것땜에 병원 다니고 있어요.. 아직 시집도 안갔는데.. ㅡㅡ;; 첨엔 좀 쪽팔리다 싶었는데.. 병원 몇번 가다보니 그런것도 잘 모르겠네요.. 병원가니까.. 약을 그때 그때 조절해서 바꿔주던데.. 약국에서 습진인지 무좀인지도 모른체 사는것보단 병원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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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도 종류가 많아서 아무약이나 추천하시면 안됩니다. 습진형 건조형 두가지(간단하게)일경우 반대의 것을 바르면 엄청 악화됩니다. 무좀약은 누가 써봐서 좋다는게 성립안됩니다.
병원가서 진단받고 정확한 연고쓰세요. 무좀균도 여러가지기 때문에 잘못 약쓰면 내성만 생겨서 나중에 낫기가 힘들어진다고 하더군요. 한번만 진단받으면 돼요.
라미실 강추~! 얼른 바르세요. 그리고 해변가 뜨거운 백사장..아주 좋아요 콱콱 밟고 다니세요
민망하다고 여겨지 마세요, 피부과가보면 무좀으로 오는 분들 많아요, 전 임신을 하니 무좀이 재발?해서 죽겠어요,거의 나아가고 있는데,,,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연고랑 약을 쓰는게 젤 좋아요
무좀 아닐 수도 있어요. 피부과가 멀어 잘가는 가정의학과(동네병원)하고 또 한군데 더 갔는데 둘다 무좀이라고 해서 약한번 먹고(6개월이나 몸에 약성분이 남을만큼 독하니,임신할 계획있음 노!) 찝찝해서 피부과갔더니, 스트레스나 알러지로 생기는 한포진이라는 병이었고, 주사맞고 약좀 바르고 이틀만에 다 나았어요
전 작은 수포가 방울방울 모여 생기고 가렵고 화끈거리는 증상이었는데, 수포성무좀하고 생김새는 비슷하다네요. 습진일 수도 있잖아요. 절대 약사들 말 믿지 마시구, 병원 가세요. 습진하고 무좀약은 완전히 달라요. 복합치료제 이런 것도 바르지 말구요. 글고 라미실 처방전 받음 4천원, 그냥 사면 1만원입니다.(작은거)
보통 피부약은 항진균제제와 부신피질호르몬제로 나누어지는데, 모든 무좀은 라미실같은 항진균제를 사용하구요, 습진이나 저같은 한포진은 부신피질호르몬제제를 사용한답니다. 복합제제는 첨엔 금방 없어진 듯하다 다시바로 재발한다니, 하여튼 꼭 병원 가시길~~
라미실...최고입니다. 화이링~
걍..병원가세요..부끄럽지만 전 8개 발톱에 발톱무좀 있었어요..그렇게 될때까지 왜 냅뒀는지 몰라요..병원가서 진단 받으세요..저도 무지 쪽팔렸는데 괜찮아요..지금은 깨끗한 발톱을 갖고 있죠..ㅎㅎㅎ
저두 짐 그것땜에 병원 다니고 있어요.. 아직 시집도 안갔는데.. ㅡㅡ;; 첨엔 좀 쪽팔리다 싶었는데.. 병원 몇번 가다보니 그런것도 잘 모르겠네요.. 병원가니까.. 약을 그때 그때 조절해서 바꿔주던데.. 약국에서 습진인지 무좀인지도 모른체 사는것보단 병원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제가 아빠슬리퍼덕분에 무좀이 생겼는데요... 이거 두면 낭패봅니다. 심하지않아서 신경안썼는데 디스크수술하기전 발가락마비될때 발톱에 무좀균이 침투했더라구요.ㅠㅠ. 로푸록스덕분에 나았습니다만 아직도 치료중... 무좀은 증세가 적어도 보이면 바로 치료받는게 좋겠더라구요. 후회중. ㅡㅡ;;;
병원가세요~!! 전 발에 허물벗거지고 이상해서 갔더니 무좀이라길레 어찌나 챙피하든지..ㅎㅎ그래도 약바르고 잘말리고 신경쓰니까 다 나았어요~ 님두 언넝 치료받으세용^^
나두 가야지..ㅋㅋ
내과 가셔서 처방 받으시고 약먹으면 금방 낫습니다
연고 바르니깐 금방 낳아지던데요.. 만성이 아니니깐 금방 괜찮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