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부모는 전교조수업을 거부한다.”
-전교조
많은 학교 학력미달 높은 이유를 설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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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교육
거부 실천, 기자회견>
장소:
서울
신은초등학교(양천구
신정동 781-14)
서울
전교조1위
학교
일시:
2013년
10월
16일(수),
오전
8시
2013년
9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교총
대강당에 전국 학부모단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교조와
싸워 온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 만 3년동안
매주 토요일 100회에
걸쳐 거리에서 받은 60만명
서명지를 공개했고,
전국
학부모단체 대표들은 발표자가 되어 더 이상 전교조 교육은 안 된다는 결의를 했다.
교육문화기술연구소(KIBA)
차동춘 소장의 “전교조가
많은 학교일수록 학력평가와 학업성취도가 떨어진다”는
통계발표는 충격적이었다.
전교조는
입만 열면 ‘참교육’
운운했지만
실상은 학생,
학부모를
속여 온 것이다. 전교조
교사를 믿고 맡긴 결과,
우리
아이들은 교육,
이념,
태도나
실력에 있어 도저히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교육계
절대권력 독재자 ‘전교조’는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쯤은
우습게 여긴다.
하물며
학부모는 상대도 안하고 무시한다.
전교조
만행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전국의 학부모단체가 연합해 ‘전교조교사
수업거부운동’을
통해 전교조와의 전면전을 선포한다.
전교조에게 고함.
첫째, 20년간
공교육을 장악하고 교육정책을 좌지우지했던 전교조는 공교육 부실에 대한 모든 책임을 져야한다.
둘째, 좌경화된
전교조는 역사 교과서 왜곡,
빨치산
교육,
반
대한민국교육으로 학부모가 상상 못할 정도로 아이들을 좌편향,
부정적
인간으로 길렀다.
셋째, 전교조는
교사존경을 포기하고 스스로 노동자의 길을 택해 국내 최고 강성노조인 ‘민주노총’까지
장악하고 민노당을 만들고 마침내 전국 6개
지역교육감을 당선시켰다.
전교조해직교사
출신 정진후,
도종환의
국회입성은 정당을 능가하는 정치조직이란 증거이다.
넷째, 급식도
교육이라며 전교조 투쟁으로 시작한 ‘친환경전면무상급식’은
좌파업자결탁,
부적격
업체선정등 세금도둑질로 ‘비리급식‘,’저질급식‘으로
전락했다. 특히
저소득학생들에게 제공되던 석식 및 기타지원이 ‘평등’
미명하에
사라져 버렸다.
전교조
중심으로 전개된 ‘무상급식’은
정치급식이며,
영양학회,
업자유착,
세금낭비,
저소득층
역차별등 총체적 난맥으로 전교조는 반드시 그 책임을 져야 한다.
다섯째, 전교조
투쟁으로 확보된 8시간
노동제,
점심시간마저
노동시간에 포함시켜 대한민국 교사는 4시
반이면 퇴근하는 세계최고 편한 직장이 되었다.
보통
점심시간은 근무시간이 아닌데 유독 교육계만 근무시간이다.
어떻게
공교육이 부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
전교조가 싸워 얻어낸 수확물이다.
교사의
권위는 희생위에 세워지는 ‘존경의
꽃’임에도
자기희생을 거부한 전교조 투쟁으로 교권은 추락했다.
권위가
사라진 학교에서 아이들 또한 자신의 의무는 뒷전으로 권리주장만 하고 있다.
더
이상 교사에게 배울 것이 없는 학교 모습!
학원
강사는 존경하고 학교 선생님은 우습게 보는 풍토,
모두
전교조 노동투쟁의 결과이다.
자식들을
믿고 맡기면 잘 길러주는 줄 알았던 학교와 교과서,
교사
수준이 이지경이라면 우린 학교를 거부한다 .
공교육은
국민이 국가에 위임한 것으로 결코 교사가 주인일 수 없으며 국민,
학생,
학부모가
주인이다.
그동안
주객이 전도되어 불법노조 전교조가 20년간
국민을 속이고 교육을 자기들 멋대로 주무른 것을 결코 용서할 수 없고,
교육이
이 지경이 된 것은 그동안 전교조 눈치 보느라 직무를 유기한 교육부,
고용노동부,
통일부,
정치인
모두에게 책임이 있음을 천명한다.
더
이상 전교조에게 ‘노동자에서
교사로 돌아오라’고
말하지 않겠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 했다.
전교조는
잘못누린 권력행사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
전국학부모연합 실천사항
첫째, 초,중,고
전교조 가입률 20%이상
학교명단을 공개해 온 국민에게 전교조 경각심을 고취시킨다.
둘째, 매주
1회
전교조 많은 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전교조수업거부’기자회견
및 전교조추방 전단 배부로
학생,학부모에게
전교조 폐해를 알린다.
셋째, 전교조교사에게는
부끄러움으로 스스로 전교조를 탈퇴할 수 있도록 명분과 퇴로를 열어준다.
넷째, 학교장,
학부모대표
면담을 통해 ‘전교조수업
거부운동’동참을
유도한다.
다섯째, 전교조 많은학교 이름이 공개된 현수막을 각 지역 공공장소에 게재한다.
여섯째, 우리 아이 교사가 전교조인지 아닌지 알 권리 차원에서 전교조 명단 공개를
강력히 요구한다.
2013년
9월
26일
전국학부모단체 대표자 일동
[서울
전교조가입 최상위 학교현황 공개]
서울특별시
초등학교 전교조 가입현황
중고등학교 명단은 매우 많아 생략합니다.
첫댓글 서울은 생각보다 전교조 샘들 많네요. 여기 경남의 한학교는 5%도 안되는 것 같아요. 제가 당한 한 시골학교 빼놓구요.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이 단체는 우리가 경계해야 할 단체 입니다. 현직 교사들에게 영전강 폐지 운동을 벌이는 해로운 단체이며 그럼애ㅔ도 불구하고 몇몇 영전강 관련 단체가 전교조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연합회는 영전강 폐지 운동을 벌이는 전교조에 반대 합니다.
추천 1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크게 빨리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맞아요. 얼마전도 영전강 단체라고 하는 모단체에서 학비노에 가입하고 저도 회비까지 냈는데 전교조, 학비노에 모두 배척당했죠. 그사람들 사고가 그러하고 영전강 무지 싫어하는데 왜 우리가 쫓아 다니며 회비내줘야 하는지 ..
저도 역 근처에서 학부모님들이 서명운동 하시는 거 많이 봤어요
조금만 더 생각합시다. ..전교조 단체 안에 노동자 단결이라는 모임에서 영전강 정규직화를 바란다는 성명서를 내었던것을 우연하게 잡지에서 알았습니다...전교조 전체의 목소리가 아니여서 좀 슬프지만요...학교 다닐때 전교조 합법화 쟁취하지고 많이도 뛰어 다녔습니다. 그런 단체가 저희 영전강을 반대하여 참 속도 상하고 배신감마져 느끼지만..저는 전국학부모단체에서 벌이는 이 운동에는 절대 찬성 할 수 없습니다.
저는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자기들 이익만을 위해 약자를 포용하지 앟고, 인정해야 할 것을 모르는척하고 등등.. 이런것은 옳지 않다고 봐요.
롱런으로 보면 결국 옳은 것이 이긴다는것을 이긴다는 것을..
샘들, 운영진들 모두 수고하십니다.^^
홍선생님은 아직 정신 못차리신것 같아요. 우리 눈앞에서 영전강 폐지 서명운동을 하는 그들을 무엇을 더바라고 지지하라 하시는지 . 혹시 좌익은 아니신지. 아니면 바보처럼 쫓아 다니는 그 어떤 단체의 회원이신지 ... 얼마나 많은 영전강이 그들의 폐지; 서명운동에 멍들었는지 , 인겨걱 모욕을 당했는지 잘아실텐데...
제가 영전강이고 이 밥줄 하나 때문이라는 개인적 시각에서 벗어나서 보아도 한국의 교육현장이 좌파 빨갱이 정치판으로 장악된지 오래입니다. 공무원이 이러면 불법인 것이 교육법규에도 나와있습니다. 특정 정당활동이나 마찬가지로 종횡무진 활동중인 현실입니다. 특히 경기도 난리입니다.
중고등학교 다 공개해야합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10개 반으로 작은 학교입니다. 전교조 선생님은 네 분 계시는데 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좋으신 분도 있다는 거 잊지 않았으면 하네요.
근데 선생님들 좌익이 나쁜가요? 엄연히 좌익도 있고 우익도 있는데 그럼 좌익인 민주당이나 정의당을 지지하면 빨갱이 인가요? 성장보다는 복지에 관심을 두면 좌익 아닌가요? 미국도 민주당 공화당이 있고 영국에도 left wing 과 write wing 이 있는데. 개인마다 생각이 다른 건 당연한데요.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댓글 환영합니다.
자신과 견해가 다르면 무조건 좌파 빨갱이 운운하는분들...무섭고 싫습니다...저도 기본적으로 우리사회가 최우선으로 여겨야 할 과제가 복지와 계층해소에 있다고 봅니다. 그것에 가장 큰 과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차이를 줄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근데 선생님...급하셔서 오타 남기셨어요...write가 아니라 right가 맞지요? ^^
구슬이 선생님...몹시 불쾌합니다...졸지에 좌익과 바보가 되어버렸군요...전교조가 열심히 , 묵묵히 수업에 충실한 저희 영전강을 보고 폐지 운운하는 것은 정말 속상하고 한판하고 싶습니다...하지만 작금의 교육현실의 무능함을 마치 전교조탓으로 돌리려는 전국학부모단체에서 벌이는 기본 논조와 성명서에는 절대 찬성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어느 단체의 회원이신지 물어 보셨는데 한국영어회화전문강사연합회가 저의 유일한 소속 단체입니다.
아차 이런 실수를 ㅠ
좌파가 옳은 역할을 하는 야당이면 억울한 약자를 위하는, 이 나라에 정말 필요한 진보가 됩니다. 그러나 좌파 중 공산주의와 친북을 공조하는 주사파 분자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교실에서 막시스트 이데올로기 주입교육을 하니 위험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분들 참 선해보이십니다, 사람을 위하시고요. 그러나 인간적인게 최고라고, 모든 것을 관용한다고 해서 정의가 실현될 수 없습니다.
전교조는 좋은 분이 몇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하는 일을 봐서는 매우 위험한 불순단체입니다. 저는 이런 불순한 세력에 절대 반대합니다. 홍선생님 그런 뜻이라면 사과하고요. 전교조 같은 집단에 조금도 동조하거나 도움이 되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같은 선생 처지에 영전강 몰아내라니 그게 선생들입니까 . 매일 얼굴을 맞대고 같이 교육을 하는 동지로서 눈앞에서 영전강 폐지하라는 짓거리를 할 수 있는 일이냐고요. 그들이 ㅁ고표로 내세웠던 초기 참교육의 실천 얼마나 좋았나요. 이제 변질되어 형편없는 잡배만도 못한 사상을 가진 집단이 되었어요.
저는 정치고 뭐고 좌익이고 우익이고를 떠나서 지난 세월 꾸준히 영전강 앞에서 피 눈물을 흘리게 한 전교조는 솔직히 싫습니다. 인간적으로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전교조가 영전강에게 공공의 적 처럼 보이는 군요. 제가 수차례 말했지만 중등 전교조 샘들은 영전강에 대해 알지 못하고 퇴출 서명지를 돌린 적도 없습니다. 전교조 소속 초등 열성분자들땜에 벌어진 일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교사 초임 시절 부터 으례 교총소속으로 있었지만 전교조가 그래도 양심적 집단이라 생각했기에 신문지대라도 일조하고자 회비를 내기 시작하니 전교조회원이 되었습니다. 회비 부담도 만만치 않아도 감수하고 있는데 영전강 자식을 둔 입장에서 전교조가 앞장 선것이 기분이 나빠 항의 멜도 보냈습니다만 이런 식이면 전교조에서 빠져 나와야 겠는데 제가 있는 곳은 서명이니 뭐니 하는것이 없었습니다.
어제 교총 신문인 한국교육신문을 보니 예비 초등교사 9000명이 영전강 등 비정규직 교원정책을 즉각 중단하고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9.28 집회가 있었다네요. 교총 조직국장은 연대사를 통해 교총은 교단에 무자격자를 등용하고 정규직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단호히 막고 대처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런 저런 신경을 어찌다 쓰겠나요? 그저 묵묵히 주어진 길을 가야하지 않을까요? 영전강 못하면 다른 길이 있지 않을까요? 영어 잖아요. ㅠㅠㅠ
공공의 적은 아니지만요.. 저 역시 전교조에 열심이신 선생님께서 저를 꼬집어서 하신건 아니지만 영전강 퇴출 운동을 벌이시는 걸 봐서요.. 그 선생님이랑 저랑 아무 감정도 없는 사이이고 심지어 같은 유치원 학부모이기도 하답니다. 학교에서 제가 방송담당을 하고 있는데 무슨 행사 있을 때마다 엄청 친한 척 웃으면서 부탁하시는데... 저는 전교조에 아무 관심도 없고 지지는 아니지만 반대를 하는 입장도 아니거든요.. 하지만 요즘 하는 거 보면 점점 싫어지기는 하네요..모든 전교조 분들이 영전강 퇴출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듯 모든 영전강이 전교조를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오늘도 학년실에서 전교조에서 보낸 격문과 소식지를 보았으나 어디에도 영전강 퇴출이란 말은 없네요. 근무지역 전교조 지회에서나 분회에서 날이면 날마다 문자가 여러통이오지만 영전강 영자도 없어요. 물론 전교조 신문이나 mail 도 그렇구요.
아래 Zzangchi 샘 방송업무하느라 수고가 많으시네요. 그것도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닌데. 샘께 별일을 다 시키네요. ㅠㅠ 제가 근무했던 학교와 현재 근무하는 학교는 과학이나 기술샘, 아님 방송에 관심이 있는 분이 하던 방송업무가,교무행정사(예전 교무보조) 넘어가던데. 그러나 방송업무도 배워두면 나쁠것 같진 않네요. 매사 생각하기 나름이니 좋게 생각해야 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샘! 누구도 관심없어 하는 것에 넘 깊은 의미를 두시는 것 같아 아타깝네요.
인간이 자신의 이익 앞에서 균형을 잡기가 힘든가 봅니다. 하지만, 끝까지 이성적이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 훌륭하십니다. 홧팅!
다른 것은 다 잘 모르겟지만, 같은 학교 교사들한테 영전강 폐지 서명 운동을 하는 것은 참 비인간적인 처사라고 봅니다.
저도 위에서 쓴 글처럼 사람이면 그렇게는 못하지요. 같은 공간에서 웃으면서 전교조라는 탈을 쓰고 뒤에서 칼을 가는 행동..정의롭지 못합니다.
저도 홍수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전교조가 그간 참교육을 위해 걸어온 역사와 의미를 모두 부정하는 이런 운동에는 절대 찬성할 수 없으며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도 역시 많은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조직입니다.
그들의 일이 때로 유감스럽거나 실망스럽다고 이런식으로 전교조 죽이기를 해서야 되겠습니까?? 이런 얘기 나올때마다 따라 나오는 좌파 빨갱이 운운 하는 것 여기서 다시 보는 것도 불편합니다. 보수적인 세계관도 진보적인 세계관도 다 존중받아야 하는 것이고 그렇게 세계가 구성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
violette 님의 균형잡힌 시각 좋습니다. 사실 교사들의 현재의 입지 전교조에서 많이 만들어 준거 아닌가요?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좌파, 빨갱이 운운 . . .처한자리에서 성심껏 본분에 충실하다보면 인정 받습니다.
그리고 실력키우면 어느자리이고 갈곳은 많습니다.
원래 미꾸라지한마리가 물 흐리는 것처럼 모든 전교조 교사가 그런거 아니겠지만 몇 몇 그러는 사람들이 부각이 되다보니 더 커진것 같아요. 전 학부모 입장으로 우리애들이 초,중을 거쳐오면서 전교조 샘들이 간혹, 너무 강하게 정부를 비판하거나 아이들이 굳이 알지 않아도 될 부정적인 역사를 아직 판단도 미숙한 아이들한테 주입을 시키는건지 이해하기 힘들때가 있었어요. 성인이 되었을때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때 들어야 이아이들도 편견을 가지지 않고 받아들일텐데요. 그리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대히서 너무 부정적인 의식을 갖는다는 것도 옳바른 인성을 가지기 힘들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점은 저도 별로예요.
처음 게시글 올라올때 부터 이건 아니라 싶었는데 댓글 보니 점입가경입니다. 이 게시글 내리면 좋겠네요.
그러니까요. 여기서 조차 좌익 우익 하고 있는 것이 참 한심하네요. 전교조 문제점도 많지만 제가 경험한 전교조 은사님들은 하나같이 약자를 위해 나서는 참 교육자들 이었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변질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몰아 붙이거나 하는 것은 참 안타깝습니다.